저의 친아버지께서 건설현장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국민여러분 제발 글 읽어주시고 도와주십시요!

<div> </div>안녕하세요.친아들인 제가 직접 작성해서 카페마다 올리는 글이니까 퍼트리는게 아닙니다. 오해말아주시기 바랍니다.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글을 쓰게 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기업 건설사는 권력과 힘을 이용해 빠져나가고, 사건이 조용히 덮힐때까지 버티고 버티는 군대같습니다.빽없고 힘없고 돈없는 서민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나서 사망하게 되면 어디가서 말을 해야 될까요. 현재도 **건설사는 우리나라 전국 공사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숨을 가지고 우롱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을겁니다. 어떻게 사람 목숨을 가지고 저런 행위를 할 수 있을까요. 국민여러분 이해가 되시나요?? 또한, 이런일이 저희 가족에게만 일어나라는 법은 없습니다.충분히 여러분 가족에게도 주변분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아주 중대한 사항입니다. <사건경위> 1. 공사내용 : **대학교 생활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2. 작업내용 : 조경 석축쌓기3. 작업인원 : 포크레인기사 1명, 아버지 1명 - 단 2명만 작업                    현장소장, 현장관리자, 안전관리자, 신호수 및 차량유도원 등 전부 미배치4. 사망내용 : 사망당시 포크레인기사는 발견 못했다고 함->본인이 덤탱이 쓸까봐 자리를 지켰다고 함->최초발견자 A씨 발견->최초발견자 A씨가 119에 신고하지 않고 현장소장에게 전화->현장소장 달려옴->포크레인기사에게 돌을 치워보라고 지시->포크레인기사 돌을 치우니 사람쓰러진게 보여서 놀랐다고 함->현장소장이 아닌 건설사 *** 대리 119 신고   * 제 생각은 20분이상 지체됐다고 판단됩니다. 골든타임 우습게 지나간거죠.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실까요??  팩트1. 119 신고당시 건설사 직원 ***대리는 다급함이 1도 없는 친구에게 전화하는 신고 목소리(신고 녹취자료 보유)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다급함이 1도 없는 신고전화일까요?? 팩트2. 119가 현장에 출동당시 이미 의식없고, 맥박없고, 심정지상태 팩트3. 112 경찰 및 고용노동부에 신고이력 없음(법률사무소에서 각 기관에 정보공개요청하여 확인완료) 팩트4. 포크레인기사가 사건경위서를 자필로 작성하여 현장소장에게 제출. 유가족 및 법원에는 자료 없다고 사건 은폐 팩트5. 법원에서 건설사에게 잘못이 없다는 증거자료를 제출하라고 15일 기간을 주었지만 한개도 제출 못하고 욕먹음 팩트6. 아버지 사망 후 시신이 너무 깨끗하고 외상흔적 없었음(**대학교병원 의무기록일지에 사망시신 외상흔적 없다고 기록되어 있음) 사망 11시간후 아버지 귀,코에서 엄청난 피가 흘렀고, 입에는 거품이 엄청나게 묻어있었고, 목부터 어깨, 가슴부위까지 피멍자국이 선명하게 올라옴. 제가 너무 놀라서 동영상 촬영했음(돌에 깔려서 사망한겁니다) 저희 유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써 집안 경제적인 상황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입니다.어머니는 충격으로 계속 병원에 입/퇴원 하시고 계시구요. 그렇지만 아들인 제가 버티고 버텨서 절대 지치지 않고 가족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내라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서 도대체 대한민국 건설사들은 국민의 생명을 어떠한 존재로 생각하길래 이런 취급을 하는지 명확하고 진실된 답변을 들어야겠습니다. 이런일들이 여러분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동의 부탁드리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주변분들에게 퍼트려주셔서 대한민국 건설사의 썩은 안전을 막고,다시는 사망사고가 일어나서도 안되며, 근로자가 사망하지 않도록 강력한 안전조치와 처벌이 재개선 되어야 합니다. <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JPlWG" target="_bla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JPlW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