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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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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참다참다가 글남깁니다
kidd 추천 0 조회 1,126 15.07.01 18: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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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1 18:43

    첫댓글 다 같은 한화 이글스의 팬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화이글스가 가장먼저고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7.01 18:50

    맞는 말씀입니다 다같은 팬이라는게 중요하죠 저도 그게 답답해서 두서없지만 글을다 남기네요

  • 15.07.01 18:52

    맞아요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봅시다

  • 15.07.01 18:54

    진정 글쓰신분에게 박수를...저도 같은 심정이기에 진심이 담긴 글보다 더 훌륭한 글은 없습니다. 당신의 용기와 걱정에 박수를 다시한번 보냅니다. 그래도 오늘 경기는 잘했으면 좋겠네요.이기고 지는것을 떠나 멋진경기요

  • 15.07.01 18:59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 15.07.01 19:08

    저 같은 경우는 김성근 감독때문에 한화를 응원한다기 보다 작년 감독선임과정에서의 간절함과 과정에 감동? 받아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한화를 다닐때도 타팀만 응원하고 단체응원까지 다니긴했지만 그때도 안하던 자발적 응원을 지금하네요 ㅋㅋ 중요한건 김성근 감독이 충격요법이고 어느정도 전력과 성적을 끌어올리면 그 뒤를 후임이 잘 이어받아 한화에 맞는 형태로 안정화시키는거라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김성근 감독이 안정적으로 좋은관계하에 임기를 마치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지 무조건 추종하는건 아닙니다ㅡㅡ 당연 비판도 받을수 있고 지적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팬심으로 열린 의견들을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7.01 19:18

    네 바로 그점이 아쉽죠 팬들끼리 의견을 공유한다는것 서로를 받아들인다는것 그게 중요한거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최소한 한화에서 만큼은 감독님의 임기가 명예롭게 끝날겁니다 그점만큼은 감히 제가 장담합니다 최소한 한화는 지금껏 그렇게 팀을 운용했으니까요

  • 15.07.01 19:11

    그나저나 오늘 시작부터 3점이나 주네요. 몇회쯤 뒤집을까요? ㅋㅋ

  • 15.07.01 19:28

    저 같은 경우는... 고향연고팀이라는 아련함이 있던차에..
    한화팬분들에게 감동받아서 팬이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덕분에 김성근감독님을 알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전 소위 암흑기의 성적에도 무조건적으로 육성응원하시던 다큐멘터리 3일의 세분 한화팬분들...
    그분들을 보며 느낀바가 많습니다. 저의 태도 또한 달라졌구요.. 그러면서 한화팀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화팀도 좋고.. 감독님도 좋고.. 다 좋습니다.
    국화빵향기님이 매일 사진.. 달려님이신가요? 동영상 올려주시는 것도 너무 좋구 재미있습니다..
    이런게 팬의 재미구나 하고 사네요 요즘..

    너무 무겁지 않은 카페였으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ㅠㅠ

  • 작성자 15.07.01 20:14

    그러게요 요즘 너무 무거운분위기라서요 몇번을 망설이다 두서없는글을 다남기네요 저때문에 분위기가 더가라앉았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나저나 1점났네요 ㅋ

  • 15.07.01 20:19

    제가 쓸까말까 고민고민했던 생각들과 거의 흡사한 내용이네요.. 전 사실 김성근 감독님의 부임전부터 이런 걱정들이 있었고 그것이 현실화 되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김성근 감독님의 부임에 부정적 입장이었는데 그것은 성적향상과는 아주 별개의 문제가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소위 김성근 감독님이 몰고 다니는 이슈들 때문이였죠.. 사실 그것은 김성근 감독님의 잘못이 전혀 아니지만말입니다. 김성근 감독님께서 sk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안좋게 떠나게 된 원인은 결국 이슈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15.07.01 20:23

    잦은 이슈와 벌떼야구니 재미없는야구니 이런 안좋은 이미지들이 결국은 sk기업의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 생각했을 겁니다. 기업이 프로구단을 적자가 나면서도 운영하는 이유는 결국 이미지와 홍보때문인데 자꾸만 부정적인 시각이 따라붙으니 기업입장에선 난감했겠죠.
    민경삼이 이겨도 기쁘지 않다고 말한 맥락도 이런것일 겁니다.. 물론 이모든게 김성근 감독님의 잘못이 아님에도 그렇게되버렸죠. 전 앞으로도 걱정이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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