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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재경/회계관리 재경관리사 사채발행 분개 질문 !!
visionkse 추천 0 조회 228 09.02.20 07: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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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0 12:51

    첫댓글 정액법인 기업회계에서 인정하지않고 있고요 ㅎ 돈은 95,196 받앗지만 3년뒤 100,000줘야하자나요 ㅎ4,804만큼 작게 받앗자나요 현재의 1년과 3년뒤의 돈이 다르니깐 정액법은 아니라구 보면 쉽고용 ㅎ 총 이자비용은 액면 30,000과 작게받은 4,804만큼 이자의 형식이죠 ㅎ 자세한건 다른분들에게 ㅎ패스요 ㅎ

  • 09.02.20 15:09

    유효이자율이란 사채 발행시 유입되는 현금액과 미래 수취하게 될 현금(원금 및 이자)를 동일하게 만들어 주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 어차피 책에 다 나와있어요 ㅋ 이해가 안되시면 책 반복하면서 깊이 생각하시면 되는데.. 저도 이부분 처음 이해할 때는 좀 시간좀 걸렸슴돠~ 이자비용이 증가하는 이유는 보시면 아시다시피 사채발행할인차금이 만기시까지 증가하기때문이고.. 사채발행할인차금이 증가하는 이유는 다음처럼 이해하시면 될듯.. 할인발행은 예를 들어, 100원짜리를 97원을 받고 사채를 발행하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 받은 돈은 97원이지만 만기에는 100원을 돌려줘야 하기때문에 그 차이를 만기까지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겁니다. 즉, 97원에서 100원으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차이금액인 3원을 인식해주는 겁니다.

  • 분개에서 사채발행차금 계정이 바로 이 3원을 해마다 인식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고 분개에서 현금계정은 채권자에게 해마다 일정 지급이자를 주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전체 이자비용은 할인차금된 부분(3원)과 지급이자의 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사채할인발행차금 계정이 증가하냐.. 그건 97원에서 100원으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각 기말의 장부가액이 조금씩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유효이자율법과 관계된 것입니다. 정액법이라면 사채할인발행차금 계정도 같아야 하는데 유효이자율법때문에 증가하는 것입니다. 97원에서 100원으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각 기말의 장부가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유효이자율법을 곱해 산출되는

  • 값도 조금씩 증가하는 겁니다.

  • 09.02.21 13:19

    유효이자율의 진정한 의미는 매년 말 이자 지급시기에 기초 장부가액 대비 이자비용이 할인률 또는 시장이자율과 동일하게 인식됨으로써 매년 동일한 수익률 혹은 할인률을 인식하게하는 발생주의 회계의 꽃이자 수학적 산물입니다. 즉 기초 장부가액에 시장이자율 혹은 할인률을 곱하면 이것이 이자비용 혹은 이자수익이 되지요...그 이자비용은 표시이자에 대한 부분과 명목가치에 대한 이자요소로 간주되는 부분으로 나눠지며...매년말 표시이자를 현금지급하는 약정이 있다면..그 이자비용에서 현금지급 표시이자를 차감한 것이...바로 명목가치에 대한 이자부분이고...회계는 그것을 사채할인발행차금상각액 으로 부릅니다.

  • 09.02.21 13:26

    이 분개의 결과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즉 부채의 차감계정으로서..사채할인발행차금을 상각하기때문에 차감계정이 상각됨으로 사채..즉 부채는 증가하게 됩니다....다시말하면 다음년도 사채의 장부가액은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 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유효이자율법이란 동일한 수익률 혹은 할인률을 인식하기 위한 툴이기 때문에 다음년도 역시..기초 장부가액에 시장이자율을 곱해야 합니다...이때 증가한 장부가액으로 인해...다음해인 이자비용은 증가 할 수 밖에 없으며...이 의미는 매년 지급하는 현금 표시이자는 동일하기 때문에 이자비용-표시이자현금지급액=사채할인발행차금상각액...즉 상각액도 매년증가.^^

  • 09.02.21 13:32

    참고로..충당금이란...기업이 보수주의적인 관점으로 미래 예상되는 손실이 있을 시 재무적 기초를 견고히 하기위해 미리 그 손실을 인식하는 것으로써...유효이자율법이라는 tool과 연계하여 개념을 이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년도 보다 2년도 2년도 보다 3년도에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이 큰것은 돈을 오래 빌릴수록 이자비용이 크니까 그렇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년 현가보다 3년 현가가 당연히 크자나요...그러니 점점 사발차 상각액도 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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