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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4일, 호아킨 선수의 집. 아침 10시.]
호아킨 : "당신은....?"
로만 : "난 로만 이브라...."
??? : "넌 왜왔냐?"
로만 : "당신은 누굼미?"
??? : "그건 알 필요없고, 왜왔냐?"
로만 : "당연히 호아킨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서 왔슴미다. 호아킨 선수, 우리 첼시로 오면
팀내 최고의 주급, 계약금도 빵빵하게 주고, 연마다 25%의 주급 인상에 출전수당, 득점수당까지 빵빵하게
챙겨드리리다. 어떻습니까?"
호아킨 : "음...."
??? : "당장 가라."
호아킨 : ".... 굳이 첼시로 안가도 발렌시아에서...."
사채업자 : "니가 지금 빌린돈이 얼만대 그래? 발렌시아 감독은 내가 잘알지. 그넘은 너같은 애들을 쓸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저 조건의 반도 안되는 조건으로 계약중인데, 첼시로 안 가겠다고? 장난해?"
호아킨 : ".... 잠시만요. 저도 생각을 좀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채업자 : "그딴거 필요없어. 지금 당장 첼시로 이적하지 않는다면, 이 사실을 언론에 다 까발리겠어."
로만 : "자, 잠시만 기달려보셈여. 호아킨 선수가 빛진 돈이 얼마나 되길래 그럼미까?"
사채업자 : "그건 알필요 없다. 왜, 니가 내줄라고?"
로만 : "내드리지."
호아킨 : "로만... 당신이 왜...."
로만 : "뭐랄까... 난 예전부터 당신의 플레이를 좋아했슴여. 그리고 하루하루 호아킨 선수가 내 구단에서 뛰는게 꿈이었슴.
그걸 위해서라면 그깟 돈이야 아깝지 않슴미."
호아킨 : "....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아무리 그래도 조금 생각할 시간은 필요합니다."
[2008년 8월 14일, 발렌시아 구단 감독의 사무실.]
듀엑스 : "흠... 그렇다 이거지? 호아킨이?"
실바 : "네. 아마도 호아킨 형은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일게 뻔해요. 그리고 받아들여 주셔야 되구요."
듀엑스 : "후... 비야, 넌 어떻게 생각하냐?"
비야 : "제 생각도 같습니다. 감독님이 호아킨형을 어떻게 쓰실 생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호아킨형은
적응하기 힘들껍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우리 구단 형편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그러니 호아킨형의 주급을 올려줄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까요."
듀엑스 : "흠... 레이첼양"
레이첼 : "네 감독님."
듀엑스 : "호아킨 선수에 대한 제의가 들어오면 적당한 수준이면 받아들여."
비야, 실바 : "감독님....!"
듀엑스 : "알아알아. 나로써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야. 그렇다고 너희들이나, 내가 빌려주거나 갚아줄수 있는 선도 아니고,
그럴 돈도 없으니까 말야."
그렇게 호아킨 선수의 가려저 있던 비밀을 밝혀졌다. 비야와 실바는 호아킨과 훈련이라도 하려고 호아킨의 집으로 가던중,
처음 보는 차를 보고선, 그것이 로만의 차라는걸 알아채고 바로 감독의 사무실로 온 것이었다.
한편, 호아킨 선수의 집에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호아킨 선수는 결국 로만의 제의를 수락하게 된다.
로만은 영국으로 돌아가는 즉시, 발렌시아 구단에 팩스를 보내 호아킨 선수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날 저녁, 발렌시아 감독의 사무실.]
듀엑스 : "음... 이렇게 되면 오른쪽 자원은 아리즈맨디뿐인데...."
레이첼 : "괜찮은데요? 능력치도 나름 준수하구요."
듀엑스 : "아니야. 아리즈맨디는 스트라이커나 윙어로 뛸때 제대로 뛰는 선수야. 물론 내 전술에 적응이야 하면 되겠지만...."
레이첼 : "그런가요?"
듀엑스 : "그래... 그럼 대체 누굴 영입해야한다... 아 맞다! "
레이첼 : "어떤 생각나는 선수로도 있어요?"
듀엑스 : "있지.. 있고말고... 그것도 환상적인 선수 말이지...."
(똑똑똑)
레이첼 : "들어오세요."
호아킨 : "감독님...."
듀엑스 : "호아킨..."
호아킨 : "감독님.. 저는...."
듀엑스 : "다 알고 있네. 비야랑 실바에게서 들었어."
호아킨 : "비야.. 실바...."
듀엑스 :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겠나. 비록 지금은 자네를 어쩔수 없이 떠나보내고, 자네도 어쩔수 없이 떠나지만...
후일을 약속하자고. 언젠간 다시 만날날이 있지 않겠나. 안그래?"
호아킨 : "감독님.... 그럼 훗날 뵙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듀엑스 : "잘 가게. 가서 너무 잘하진 말게나. 다음에 자네를 영입할때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면 힘들지 않겠나. 하하하."
호아킨 : "훗.. 감독님... 그럼 이만."
(호아킨이 사무실을 나간뒤...)
레이첼 : "감독님..."
듀엑스 : "어쩔수 없지... 지금 축구계에 몇 없는 클래식 윙어, 오른쪽의 본좌가 될 수 있는 선수였는데..."
[2008년 8월 15일. 스페인의 한 스포츠전문지 발렌시아 지부]
산체스 : "어이, 이리 와보게. 대박건이 하나 터졌어!"
티아고 : "뭔데그래?"
산체스 : "호아킨 선수가 300억에 첼시로 이적했다는군."
티아고 : "흠... 호아킨 선수가...."
산체스 : "어서 당장 이 소식을 본사로 보내. 당장!"
티아고 : "알았네. 그나저나 호아킨 선수가 가면...."
산체스 : "그렇지... 발렌시아에는 오른쪽을 담당할 선수가 한명뿐이야. 실바선수도 오른쪽에서 뛸 수는 있지만,
실바선수는 왼쪽을 선호하지. 게다가 왼발잡이고."
[2008년 8월 26일. 발렌시아의 홈구장 메스타야, 발렌시아 락커룸.]
듀엑스 : "다들 오늘 전술에 대해서는 숙지했겠지? 처음으로 펼치는 졍규경기다. 깔끔하게 가보자고."
일동 : "넷!"
듀엑스 : "오늘 선발은...."
무팅요 : "그런데 형님, 어쩐지 우리한테 얘기한 전술과는 다른데요?"
듀엑스 : "그럴수도 있는거지. 어디.. 다시 한번 뒷간으로 갈까?"
무팅요 : "아, 아니예요.. 형님도 참."
듀엑스 : "오늘 상대는 라싱이다. 알고 있지? 라싱도 나름 좋은 클럽이고, 좋은 선수들도 많다. 방심하지 말도록."
스테파뇨 : "아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발렌시아의 홈구장. 메스타야입니다."
미야토비치 : "오늘은 발렌시아 감독의 첫 정규 경기죠?"
스테파뇨 : "그렇습니다. 부임하자마자 모리엔테스 선수와 헬구에라 선수의 방출설이 나돌았지만 잠잠해졌지요."
미야토비치 : "그리고 에두, 모라, 바라하 선수가 이적했지요?"
스테파뇨 : "그렇습니다. 아, 이제 경기가 시작되는군요. 발렌시아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미야토비치 : "무팅요 선수가 후방의 알렉시스 선수에게 패스, 아, 알렉시스 선수는 바로 미구엘선수에게 패스하는군요."
스테파뇨 : "오늘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아무래도 신임 감독 아래에서 발렌시아 선수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주느냐겠지요?
아, 말씀드리는 순간 무팅요 선수의 쓰루패스가 아리즈맨디 선수에게... 다시 마타선수에게로...
마타선수 슛!"
미야토비치 : "아, 아쉽게도 라싱의 골키퍼가 잡아내는군요. 좋은 시도였습니다."
스테파뇨 :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멋진 패스였지요."
(전반 6분)
미야토비치 : "라싱의 골킥. 아, 알렉시스 선수가 헤딩을 따냅니다. 그 공을 알벨다 선수가...바로 마타선수에게 패스가 가는군요."
스테파뇨 : "오늘 비록 경기 극초반이지만 발렌시아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아보이는군요. 미드필드에서 공을 돌리던 발렌시아...
마타선수에게 연결... 비야선수가 스루패스를 받아서... 그대로 발리슛!"
미야토비치 : "아깝네요. 약간만 낮게 차도 좋았을텐데요."
(전반 18분)
미야토비치 : "Tchite선수가 드리블... Munltis선수에게 쓰루패스... 아, 뚫렸어요 발렌시아!"
스테파뇨 : "Munltis선수.. 공을 몰고 들어가다가.. 사각에서 강슛! 카니자레즈 선수가 잡아냈군요."
미야토비치 : "올해 카니자레즈 선수가 37살이죠?"
스테파뇨 : "그렇습니다. 필드 플레이어 라면 많은 나이지만, 골키퍼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 하하."
(전반 23분)
스테파뇨 : "발렌시아의 골킥으로 경기가 재개됩니다. 아, Oriol선수의 헤딩인가요."
미야토비치 : "실바선수가 공을 가로챘습니다. 실바선수 드리블... 마타선수에게 공을 백패스하네요. "
스페타뇨 : "앗 말씀드리는 순간.. 마타선수의 훌륭한 쓰루패스가 비야선수에게... 비야선수! 1:1이예요! 저런건 넣어줘야죠!"
미야토비치 : "비야선수의 슛....."
스테파뇨 : "골이예요! 경기의 첫 골은 발렌시아의 비야 선수가 득점합니다."
미야토비치 : "방금 골은 멋진 패스였죠?"
스테파뇨 : "그렇습니다. 실바선수의 인터셉트에서, 마타선수에게 다이렉트패스, 다시 다이렉트로 쓰루패스가 비야선수에게
좋은 패스가 연결이 됬지요. 역시 비야선수. 넣어주네요."
(후반 56분)
스테파뇨 : "아, 발렌시아가 코너킥 기회를 잡습니다. 이번 경기의 첫 코너킥인데요."
미야토비치 : "발렌시아의 실바선수가 프리킥을 준비합니다. 가까운 포스트로 올라오는 크로스...."
스테파뇨 : "뒤에있던 알렉시스 선수... 헤딩... 골이예요!"
미야토비치 : "아, 멋진 세트피스 였어요. 알렉시스 선수의 번뜩이는 감각이 골을 만들어냈죠."
(후반 70분)
미야토비치 : "아, 발렌시아의 두번째 코너킥인가요."
스테파뇨 : "이번에도 실바선수가 코너킥을 찰 준비를 합니다. 이번에도 가까운 포스트로 크로스....
알렉시스 선수! 골이예요!"
미야토비치 : "첫 경기에 두 골을 득점하네요. 알렉시스 선수."
스테파뇨 : "아, 라싱 선수들..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똑같은 방법에 골을 먹네요."
(후반 89분)
미야토비치 : "카니자레즈 골키퍼가 알비올 선수에게 연결... 다이렉트로 알벨다..무팅요 선수... 앞이 텅텅 비었어요!
무팅요 선수 드리블... 중거리슛을 날립니다!"
스테파뇨 : "아, 골 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옵니다... 비야선수 파고 들어가는데요.. 라싱의 수비가 걷어내는군요."
미야토비치 : "경기 종료됩니다. 발렌시아가 첫 경기 라싱을 상대로 3-0의 승리를 거둡니다."
스테파뇨 : "오늘 알렉시스 선수의 헤딩슛이 일품이었죠?"
미야토비치 : "그렇습니다. 순간적으로 들어가서 헤딩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오늘 발렌시아의 패스웍은
보는 축구팬들을 즐겁게 하기엔 충분했지요. 여기는 발렌시아의 홈구장, 메스타야 입니다."
(경기가 끝난후 발렌시아 락커룸)
듀엑스 : "잘했다. 골을 더 넣을수 있었는데, 아쉬웠네."
알렉시스 : "감독님~ 저 잘했죠?"
듀엑스 : "그래그래. 오늘은 네 덕분에 승리할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잘 해줬어."
[2008년 8월 27일, 발렌시아 구단 감독의 사무실.]
듀엑스 : "레이첼, 어제 그 선수에게 넣은 오퍼는 어떻게 됬어?"
레이첼 : "받아들였어요. 감독님, 그런데 호아킨 선수가 이적을 안하게 되면..."
듀엑스 : "괜찮아. 호아킨 선수가 이적하게 되고, 이적하면 그 자금으로 바로 해결하면 돼."
레이첼 : "아.. 호아킨 선수가 이적을 승낙했다고 팩스가 왔어요."
듀엑스 : "바로 알았다고 답신보내고, 아르샤빈한테도 연락해서 빠르게 계약을 체결해 달라고해.
이제 곧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날이라고."
[2008년 8월 29일. 발렌시아 구단의 훈련장.]
미구엘 : "비야 야이 짜리몽땅 바보~"
비야 : "뭐...뭐.. 감히 나에게 짜리몽땅이라고 했겠다!!!"
실바 : "형, 참아요. 훈련이잖아요."
비야 : "훈련인데 어떻게 저런말을....!"
실바 : "뭐 훈련이라도 실전처럼 하라는 감독님의 지시니까요."
비야 : "두고보자... "
(10분뒤, 발렌시아 구단 감독의 사무실)
레이첼 : "감독님, 부상소식이예요."
듀엑스 : "누가 부상이래? 왜?"
레이첼 : "미구엘 선수가 부상당했어요. 훈련중 태클때문에..."
듀엑스 : ".... 왜 그랬데?"
레이첼 : "아 그게... 미구엘 선수가 비야선수를 훈련중에 지나치게 도발을 해서.. 비야선수가 홧김에 그런걸로..."
듀엑스 : "...... 비야보고 뒷간으로 오라고 그래."
레이첼 : "네...(비야선수.. 살아서 돌아와요...)"
[2008년 8월 31일. 발렌시아 구단 감독의 사무실]
레이첼 : "감독님, 큰일이예요!"
듀엑스 : "뭔데그래? "
레이첼 :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라리가에서 뛸 선수들 명단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어요!"
듀엑스 : "이거 난감한데.. 아르샤빈 선수의 이적이 아직 완료도 안됫는데... 어떻게 몇시간만 미룰수 없대?"
레이첼 : "30분내로 당장 보내라는데요?"
듀엑스 : "흠... 어쩔수 없지. 일단 이 명단대로 보내. 아르샤빈 선수는 다음 등록 기간까지 컵대회나 뛰어야겠구만."
(몇시간 뒤...)
아르샤빈 : "음.. 여기가 발렌시아 구단의 경기장인가?"
VDV : "당신은 누구길래 여기서 서성거리는지....?"
아르샤빈 : "#@%$^$%&^$#@%^%^#$@%$#^#$^(전 이번 시즌 발렌시아에서 새로 뛰게된 아르샤빈 이라고 합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VDV : "뭐라는거야... 아, 아르샤빈? 여긴 왜... 혹시 이적해온건가? 따라오슈.(까닥까닥)"
(10분뒤, 감독의 사무실.)
VDV : "어이 친구, 이 선수 우리 팀으로 이적해온건가?"
듀엑스 : "그래. 호아킨 선수가 가고 나서 오른쪽이 허전했는데, 잘됬군 그래. 그런데 몇시간만 빨리오지 그랬나... 또 어디 가서
술한잔 같이 하고 온거 아니야?"
VDV : "무슨 소릴! 난 낮술은 안마신다고. 그리고 말도 안통해."
아르샤빈 : "#@%$%&$$#%^&%$@#^#@^^@#%%$^%@#%^&%^@#$@(안녕하십니까. 감독님. 저는 아르샤빈이라고 합니다.
감독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습니다. 이번 시즌 잘 부탁드립니다.)"
듀엑스 : "뭐라는거야?"
레이첼 : "안녕하십니까. 감독님. 저는 아르샤빈이라고 합니다. 감독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습니다. 이번 시즌
잘 부탁드립니다. 라네요."
듀엑스 : "음 그래. 나야말로 잘 부탁... 그런데 레이첼 러시아말도 할 줄 알어?"
레이첼 : "그럼요. 8개국어는 기본이지요."
듀엑스 : "처...천재다..."
VDV : "...... 난 발끝에도 못 미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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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에펨을 안하다가, 최근에서야 조금 여유가 생겨서 에펨을 즐기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문득 자서전을 써버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미숙하나마 올려봅니다;
http://cafe.naver.com/bestcm.cafe, CM폐인들의 모임,
http://cafe.naver.com/aboutfm.cafe, FM 통합 커뮤니티에도 올렸던 글입니다.
앞으로는 동시에 올라올껍니다~
첫댓글 재밌네요ㅋㅋ 광속연재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ㄷㄷ
쓰잘대 없는 간섭이지만요 좌센테 우실바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ㅎ
아 저는 호나우지뉴 같은 스타일의 선수를 좋아하기땜시.. 비센테는.. 음.. 실바를 오른쪽으로 써도 되는데 오른쪽에도 나름 커가고 있는 애들이 있어서....ㅋ
현재까지 5편까지 다봣는데..;;; 솔직히 말해서 글에 대한 집중도가 너무나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세스크딩요님의 루미니스나 맥마님의 감자전은 한편을 보면서 흥미진진하게 보는 반면에 집중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필요없는 대사나 너무 웃기려는 대사를 줄이는 필요성이 좀..;;; 물론 글쓰기는 많이 힘드신건 알지만...조금만 고쳐주시길...^^
저는 맥마님께 잘 이해가안가고 그러던데
글쎄요..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것도 다른것처럼 제가 쓰는 글도 다른 분들과는 다른 재미가 있을테고...(그렇게 생각중;) 글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구요. 모든 글이 진지한 분위기면.. 좀 심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꼭 진지해야만 되는건 아닌듯한데...전 웃기고 재밋어염ㅋㅋㅋ
2008년으로 설정되있는데 아까 보니깐 2007년에 영입으로되어잇던데..
ㅋㅋㅋ 잼써요
사코쓰셨네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