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조영제 부작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몸에 화끈거리는 느낌이 한바퀴 슥 지나가곤 괜찮았었습니다.
그런데 간이식 때문에 CT 검사를 자주 하게 되면서 점점 부작용이 심해지네요.
구역감도 더 심해져서 지난번에는 검사 받다가 토하고, 이번에는 약 먹고 조영제 주사를 맞았는데도 여전히 구역질이 나더군요.
게다가 약 부작용인지 조영제 부작용인지 토하지 않고 검사를 마치고 나서 진료 보려고 기다리던 중에 토하고 몸 상태도 안좋아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계속 자다가 깨다가 하면서 다음날에는 일어나보니 오후였습니다.
이전까진 너무 자주 조영제를 맞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몇 달만에 검사했는데도 그러네요...
첫댓글 이식환자들은 앞으로 계속 ct를 찍어야 할텐데 저도 걱정이네요 ㅜㅜ
내일 ct있어요ㅠㅠ
바늘도 제일 큰바늘인데 제 혈관은 가늘고 구불구불하고 조영제 맞을 준비상태에서 부터 그로키ㅠㅠ....
촬영시작하면 뭔가 맵고 뜨거운것이 머리를 한방에 강타하고 좀 있으면 혈관터지며 손과 팔이 퉁퉁 붓고...
하루종일 비몽사몽, 몸도 가라앉고, ....이구 내일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결과는 아무 이상 없기를 비나이다.
저는 조영제 투여하지 않고 검사했어요.
CT검사(1회/년)하다 3년후 초음파검사로 대체했습니다.
초음파로 대체해도 되요.?
그전에 초음파로 찍겠다고 우겨서 찍었는데..잘 안보인다고 CT로 다시 찍은 적이 있어요.
저두 조영제 투여않고 검사 했어요 사람마다 틀리나봐요 검사방법이 ??
조영제 투여하지 않고..CT 찍어도 잘 나오나요.?
조형제를 써야 간내를 더 세밀하게 불수 있다고 해서요. 아마 검사전 간단한 상담으로 조형제 부작용 말씀하시면 조치를 할듯 합니다.. 아무래도 세밀히 볼 필요가 있는분은 하는게 좋은데... 한번 물어보세요. 양을 적게 조절할수도... 그거 쏠때 입안하고 얼굴하며 화끈 하죠...콧속하고...
저도 조영제 알러지 있어서 힘들어요 ㅠㅠㅠ 찍을때마다 전처지 하고 하면 좀 괜찮아요
저도 지금까지 조영제 부작용이라면 몸이 확끈거리는거 였는데요..지난번엔 속이 울렁거렸습니다..다행히 금식이라서 건더기는 안 올라왔지만..ct 촬영 끝나고 10분을 헛 구역질을 했어요...ㅠㅠ
저도 울렁거림이 심해졌어요.
받아들여야죠. .덜 나빠지기만 빕니다.
저는 간이식후 2달뒤에 간동맥수술을 하고 난뒤 조영제 쇼크가 심하게 일어나 지금6년차인대 계속 초음파로 대처해여 교수님께 말슴 드려보세여
저도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더니 횟수가 증가할수록 약물이 몸에 스미는걸 심하게 느끼네요 아직은 결딜만하지만..
씨티를 2-3달에 한번찍네요 근7-8년을...
1년에 한번씩 찍는 거 아닌가요..?
@생명력 전아직 이식전이라서 자주 찍는것 같아요
일년에 5번정도 찍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색전했거든요 자주찍어야 초기발견하겠죠
이식수술 후..입원기간 중에는 자주 찍었었는데..그 후론 1년에 한번씩 찍는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