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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제주해외방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The Beatles
밤과꿈 추천 2 조회 104 21.02.06 22: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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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06 22:57

    첫댓글 영국의 록밴드 비틀즈의 1968년 노래.
    The Beatles 앨범의 7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지 해리슨이 작곡했으며, 비틀즈 중후기 조지의
    명곡을 뽑을 때 빠지지 않는 노래다.

    비틀즈 노래 중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편인데,
    조지의 친구인 에릭 클랩튼이 스튜디오에 와서
    연주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기타 솔로를 연주해 주었다.

    조지와 에릭은 참으로 독특한 관계이다. 당대 최고의
    락 아티스트인 슬로우 핸드 Eric Clapton과 The Beatles의
    기타리스트인 George Harrison 이들을 얘기할 때는
    Pattie Void를 빼놓을 수 없다.

    삼각 불륜관계, 그 중심에 있던 패티 보이드 덕택에
    만들어진 팝/락 음악의 명곡이 한두곡이 아니기 때문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6 23:25

    안개비님~
    아직 꿈나라 여행을
    떠나지 않으셨네요

    을림방장님이
    무슨 마법을 거셨나요?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부드럽게 우는 기타처럼~

    부드럽고 펀안한 밤
    되시길~요~

  • 작성자 21.02.06 23:36

    @안개비

    그러셨군요ㅎ~
    이 노래와 'Something'은

    조지와 연인이였던
    Pattie Void와 관계된
    노래라 합니다.

    좋은꿈 꾸시길~요~

  • 작성자 21.02.07 09:15

    @안개비
    팝 음악계의 거장
    조지와 에릭 두 사람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Pattie Void가 그 당시 영국에서
    가장 핫한 여성이였겠죠ㅎ~

    안개비님~
    평온한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21.02.07 02:36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The Beatles

    감사히 즐청하면서
    수고하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2월의 첫 주말이네요.

    짧은 순간 짧은 말 한마디에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 가벼운 운동도 좀하시고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2.07 12:25

    방장님~
    봄이 가까이 온 듯
    포근한 일요일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살아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동네는 봉쇄기간을 2주간 연장한다고
    하던데요 자나깨나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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