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는 할수 없읍니다.
주님께서 보혈을 주고 산 지체인데....
주님의 피값으로 산지체인데
지체를 원망할수가 없읍니다.그러나 한순간 원망했읍니다.
몆주전에
일어난 사건이었읍니다.
교회안에 보면은 작은 풍랑 큰풍랑 작은바람 큰바람 이 있읍니다.
저는 주님에게 한가지 은혜를 받았읍니다 그것은
모든 환경은 주님께서 안배해 놓으신 맛나라는 것입니다.
맛나의 뜻은 이것이 무었이냐는 정말 얼토당토안는 환경 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수없는 하늘에서 내리는 맛나입니다.
어느형제님에게서 전화가 왔읍니다.
형제님 우리자매한테 형제님 자매가 전화가 왔는데
형제님이 형제님 자매한테 내가 염치도 없고 있는사람에게 붙어
다닌다고 형제님을 비방했다는데 사실입니까?
사실 저는 교회 봉사집회하다가 이말을 그형제에게 듣고
내가 그형제에게 반응한 말은 형제님의 관념대로 보지말라고 한 이말
한마디 였읍니다.
얼마나 속이상했는지 2주간이나
주님과 씨름했읍니다.
어느정도 통과하고 나서 자매에게 심한 속알이한 교통을 해주고
시내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전화를 받았읍니다.
저는 어느정도 통과한 부분이라
형제님께서 그런말을 하셨지 않읍니까
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심한 욕설을 하는데
저는 반응한마디 못하고 세상에서도 듣지못한 욕설을
송두리체 들었읍니다.
그러나 내안에 계신 주님은 요동하지 않으셨읍니다.
욕설하는 형제님이 불쌍하게 보였읍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형제를 송사하는자다.
그다음날이 주일 집회였읍니다.
신언 준비를 하고
그날은 저가 말씀 여는날이라 기도하고 집회에 갔읍니다.
가는도중 자매와의 선악논쟁 ...
또 말한마디의 실수로
자매는 집회가는도중 중도하차하고..
사탄은 끝까지 나를 시험하였읍니다.
집회중에서도 그형제는 나를 송사했읍니다.
몸안에서는 육은 용납할수 없다는 그형제의 외치는 소리가
너무나 가슴아팟읍니다.
그리고 더더욱 가슴아팟던것은 그형제님의 눈초리였읍니다.
주여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지 않읍니까?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주님 저는 할수없읍니다.
이렇케 형제를 난도질하는 형제를 사랑할수 있단 말입니까?
주님 저는 사랑할수 없는잡니다.
주님 제게 사랑할수있는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형제는 저의 눈을피했읍니다.
집회를 마치고
그형제에게 다가갔읍니다
형제님 미안합니다.
먼저 형제에게 사과했읍니다.
내가슴에영원히 담아놓아야 될 말 한마디때문에 형제를 노여워 하게한것입니다.
얼마나 말에대한 실수가 많은 자인지
자신을 연민하며 자신을 사랑하는자인지
내게대한 좀 섭섭한 이야기가 나오면은 자신을 얼마나 변호하는자인지..
십자가 십자가 하면서도 나에게 십자가가 오면은 도망가는 자였읍니다.
주님은 부당한고통당하여도
자신을 변호하지않으셨읍니다.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셨읍니다.
매일같이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도 실제의 생활가운데서는
자아를 감추며 자신을 동정하는 자인지....
십자가가 없는자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이런 나를 지체를 통하여 폭로시키셨으며
이런 폭로와 주님께 돌이킴으로 말미암아
지체를 다시 사랑할수있는 마음을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했읍니다.
그형제에게 가서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라면서 꼭 깨안아 주었읍니다.
우리주님이
피값으로 사신 당신의 형제를 미워할수가 없었읍니다.
그때 주님이내안에서 얼마나 기쁘하시는지
주님사랑합니다 .
우리 모두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생명의 노정을 가고 있읍니다.
계시록에 주님은 내가 네행위를 알고 있다고 하셨읍니다.
우리가살아있다는것은 어찌보면 주님께 돌이킬수 있는 기회가 있기때문에
살아있는것이 감사함이 아닐까요.
살아있기 때문에 욕얻어먹고 실패하고 엎어지고 넘어지고
아직 성숙되지 못한 형제 때문에 지체가 아픔을 당하고....
그러나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사랑하는 우리 주님을
나는 내 입으로 찬양하지 아니할수가 없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몸된 교회안에 두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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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터
주님 저는 할수없읍니다...
작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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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
04.05.28 07: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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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은 이렇게 저렇게 "예수의 흔적"을 갖게 하십니다. 우리를 온전케하기 위해서 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화해할 수 있는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승리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주 예수여!! 할 수 없는 나를 끝내게 하소서!!십자가 영원한 승리!! 아멘. 할렐루야!!
우리에게 닥아오는 이런저런 작고 큰 일들과 상황들은 모두다......우리를 그분의 죽으심의 틀 안으로 넣기 위한 도구들입니다. 반항하지 않고 일찍 들어가는 것이 모든상황을 해결하는 열쇠임을...부활생명을 몸안으로 공급하기 위한 절차임을...형제님의 간증을 통해서 깨닫습니다,...아멘.
서로 불쌍히 여김, 위로. 격려. 부당한 비방에 견딤 . 주님 자신만이 할수 있는 길입니다. 주여,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는 사자에게서 지켜주소서 아멘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교회생활은 눈물나도 아름답지요 . 우리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의 성숙안에서 요셉이 나오듯이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몸안의 지체들을 사랑합니다, 아벤.
눈물이나네요~십자가의 적용은 자아의 파쇄~그분의 놀라운 완성..하나님 -사람의 생활,,,피치못하게 교회생활접었을대,몸의교통을 통하여 주님이 회복케하셧어요..더 큰일도 주님이 통과하게 하셨었는데~십자가만이 가능케 하죠..아맨
형제님 너무 아멘입니다. 교회생활은 그 어데나 마찬가지네요. 저는 가끔 교회생활안에서 어려운 일들을 통과할때 나만 이런 유별난 상황안에 있는건가?고 생각했었는데... 아멘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형제님은 작은 사람아니고 작은 사람도 품을수 있는 큰자라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