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10년 계약으로 닌텐도에 콜 오브 듀티 제공

[이매진]

마이크로소프트, 10년 계약으로 닌텐도에 콜 오브 듀티 제공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90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해 규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https://www.foxbusiness.com/technology/microsoft-bring-call-duty-nintendo-10-year-deal

Microsoft to bring Call of Duty to Nintendo in 10-year deal

Microsoft는 처음으로 비디오 게임 타이틀 "Call of Duty"를 Nintendo 플랫폼에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Microsoft Gaming 의 CEO 인 Phil Spencer가 Twitter의 게시물에서 발표 한 10 년 계약입니다.

Nintendo는 Microsoft의 발표가 사실이라고 말했지만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690억 달러에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제작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게임 업계 역사상 가장 큰 거래였다.

FTC 소송에 의해 차단될 가능성이 있는 Activision에 대한 MICROSOFT 입찰: 보고서

이번 거래로 인해 규제당국은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달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를 인수하려는 Microsoft의 입찰이 큰 장애물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폴리티코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FTC)가 690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막기 위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FTC의 우려의 중심에는 Activision을 인수하면 Microsoft가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불공평하게 성장할 수 있을지 여부가 있습니다. 

Activision 게임 "Call of Duty"는 뉴욕시의 맨해튼 자치구에 있는 매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REUTERS/Carlo Allegri/파일 사진/로이터 사진)

MICROSOFT의 ACTIVISION BLIZZARD 거래, 글로벌 조사를 받다

Sony는 Microsoft가 Call of Duty와 같은 히트 게임 을 자사 플랫폼 전용으로 만들면 Sony가 크게 불리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Sony의 Playstation 콘솔에서 Call of Duty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최근 Sony가 향후 10년 동안 게임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증권 시세 표시기보안마지막변화변화 %

MSFT	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	245.12	-5.08	-2.03%
ATVI	액티비전 블리자드 INC.	76.11	-0.22	-0.29%
엔도이	닌텐도 주식회사	10.43	+0.09	+0.87%

EU는 지난달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EU 경쟁 집행 기관은 2023년 3월 23일까지 거래를 취소할지 또는 차단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전자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기간 동안 액티비전 블리자드 부스. (AP포토/홍재찬/AP이미지)

EU의 의무 요청: PROBE MICROSOFT-ACTIVISION BLIZZARD 거래

Microsoft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 Sony Group Corp 및 Nintendo와 경쟁합니다.

로이터가 이 보고서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