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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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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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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SSAT 때문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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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날짜도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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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잊는 것도 아니고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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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화랑 STX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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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일 결과를 보고나서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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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되는 것이 독서라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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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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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티비 잘 보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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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티비 앞에서 멍하니 있을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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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고 웃고 있다가도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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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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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용.. 힘내용.. 힘내용.... 아자..아자... 우어~~~~
처음 한두군데 원서 넣을때는 긴장이 무쟈게 되고 떨리고 희망을 품은 젊은이 같더만...한달 지나니 힘빠지고 기운없고 몸보신이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웃음도 많이 없어지고ㅡㅡ; 실없이 잘 웃는단 소리 많이 들었던 놈인디 ㅠㅠ 님 홧팅~ 나도 홧팅~~
저도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일부러 티비보면서 멍~하니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어찌나 한심한지..ㅡ.ㅡ
태지님 힘을 냅시다요!! 안 써질 떄는.. 잠시 쉬세요^^ 우리 꼭! 삼성에서 만나요~ :D 전 전자 lcd 총괄이지만.. 나중에 합격하면 여기 있는 분들 다 같이~ 술이라도 한 잔ㅋ
ㅋㅋㅋ정말로 여기있는 사람 전원 합격해서 다같이 술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 여지껏 자신감 하나로 살아왔는데 요즘들어 웬지 자신이 없어지네요ㅠㅠ 다들 홧팅하시고 꼭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