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그녀봄
MC: 결혼 후에 들어오는 키스신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되도록 하지 않겠지만. 프로니까 할수밖에..
(2012 상해팬미팅)
MC: 아내가 본인이 아닌 다른 남자연예인을 좋아한다면?
-음...제가 더 잘해야죠.. 그래도 안되면~ 이민을 가야죠..
(2012 상해팬미팅)
MC: 미래의 프로포즈계획은? 콘서트에서라던지?
-장소는 중요하지 않아요. 마음과 표현이 중요합니다.
(2012 심천팬미팅)
Q.그럼 상대의 기분을 시험하는 것이나 사랑의 밀고당김에 대해서는?
-쓸데없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서는 자존심따위는 필요없고
스트레이트로 솔직하게 마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밀고당김은 아이가 하는것이 아닙니까?
Q. 여자친구가 운다면?
-여자친구가 울고있는 이유를 모르겠을땐 그녀의옆에서 그녀를 위로해줘요.
Q. 어떻게 여자친구를 다시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나요?
-여자친구를 꽉 안아줘요. 그리고는....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012 심천팬미팅)
Q. 여자로부터 듣고 두근두근거린 것은?
-만든 곡을 칭찬 받았을 때.
Q.여자친구가 파티에 야시시한 화장을 하고온다면?
-"난 개인적으로 맨얼굴이 예쁘던데 오늘도 예쁘네.
여기선 대충 얼굴도장만찍고 우리 데이트 하러가자"
그리고 파티에서 나와요.
여자친구가 예쁘게 보이려고 일부러 화장한 걸 아니까 싫은말은 안할거에요.
Q. 오랜만에 듣는 질문일 텐데, 이상형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여자.
나를 사랑하는 여자보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는 게 맞는 것 같고,
반대로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한 삶인 것 같다.
첫 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지만,
그것은 사랑이 아니고 관심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 태국팬미팅)
Q. 좋아하는 여성의 행동은?
-다리를 비스듬하게 하고 앉아있는 모습.
여성이 의자에 앉아있을 때, 다리를 모아서 비스듬하게 하는 게 좋아요.
(2009 VIVI)
Q.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
-개성적인 사람.외모보단 개성.
한번 보면 제 가슴 깊이 들어올 것 같은..
(2009 VIVI)
Q. 한국과 일본여성의 차이점은?
-외모는 화려하지만 내면은 순수,
무엇인가를 받았을 때 엄청 감동하거나, 그 기분을 전하려는듯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요.
한국 여성은 부끄러워서 감추려고 하니까.
(2009 VIVI)
Q. 이상형?
-친구같고 예의바르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꼭 피아노를 칠줄 알 필요는 없어요.
(2012 대만팬미팅)
Q.작곡?
-최근 조금 야한 느낌의 곡도 썼습니다.
끈적거리는 느낌으로.
그건 낫토를 먹으면서 만든 곡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조금 ...할때를 상상하면서 만든곡입니다.
Q....할때?
-음..사랑하고 있다,사랑하고 있는 때를..
Q. 좋아하는 여성의 행동은?
유천: 없어요.
(2009 VIVI)
「나의 아내에게 하고싶은 말」
-서로 믿는곳을 목표로 해서 함께 걸어나가자!
Q. 이곡 (forever love)의 영원한 사랑이란
무상의 사랑에 가까울 정도로 깊고 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감은 할 수 있었습니까?
-영원의 사랑이란 시간의 길이를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루라도 일년이라도 최고의 것을 주고싶다고 생각할정도로 후회하지 않도록 그녀를 사랑하는 일.
그 마음이 영원한 것이라고..
MC: 여자를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당연히 눈.
그러나 전체적인 느낌도 본다.
MC: 어떤 눈이 좋은가요?
-단지 저를 바라보는 눈이면 돼요.
(2012 심천팬미팅)
Q. 여성의 어떤 행동에 사랑을 느낍니까?
-사소한 가정적인 점에 나는 사랑을 느낍니다.
예를 들면 설겆이를 하고 있을 때라든지,
과일을 벗기고 있는 행동이라든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남자친구가 먹고 있을 때에,
“맛은 어떨까?”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 불안한 표정이라든지.
Q. 그럼, 유천이 생각하는“사랑(LOVE)”라고“사랑(LIKE)”의 차이는?
-“LIKE”는 찬스. 그 찬스 안에서 노력해서 여물게 하는 것이 “LOVE”가 아닐까요.
누구에게도 사랑의 찬스는 있으니까,
노력해서 그 찬스를 “사랑”에 연결하고 여물게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Q. 사랑의 의미?
-최고의 행복, 최고의 불행.
사랑은 부메랑이라고 생각합니다.
Q. 결혼은 언제쯤?
- 결혼은... 가능하면 좀 일찍하고 싶지만..
30대 이후로..음.. 5? 4? 3? 2? 1? 스타트!
Q. 김성령과 키스신에 깜짝 놀랐다.
팬들이 두렵지도 않나.
-팬이 두려워서 그런 장면을 못 찍는다면 연기자로서 발전이 중단된다.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촬영했다.
Q. 멋진 남자의 조건은?
- 여유있는 남자.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릴렉스한 사람.
(2010 NONNO)
Q. 두근두근 거리는 말은?
- '나 졸려..' 라던가... 들은 적은.. 없어요 없어요! 상상입니다!
(2010 NONNO)
Q.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을 미소짓게 하려면?
준수 - 오야지개그로......
유천 - 껴안아 준다.
재중 - 맛있는 밥을 만들어 준다.
Q. 연애와 사랑의 차이는?
준수 - 연애감정은 말라버리지만, 사랑은 포에버 러브......하하하
유천 - 연애감정은 언젠가는 끝나는 것이지만, 사랑은 계속..
재중 - 책임.
롱롱보스 나오실게요
세 남자의 나이, 어느덧 20대 중반. 사랑의 쓴 맛, 단 맛을 어느 정도는 알아갈 나이다.
그동안 애정사에 울고 웃었던 적도 물론 있을 터. 이 남자들의 연애 스타일이 궁금하다.
먼저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넌 출구가 없어"란 왕지혜의 대사에도 흔들림 없는 버터 향기를 뽐냈던
김재중의 연애 스타일은 '다정다감'.
박유천은 "재중이는 무뚝뚝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다정다감하고 가끔은 애교도 있다"고 증언했다.
"내가 언제!"라며 발끈하던 김재중은 김준수의 연애 스타일을 폭로했다.
"준수가 애인이랑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라고 살짝 튕김질을 하던 그는
"통화는 '애기야'부터 장난이 아니다"고 밝혔다.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며 민망함에 몸둘 바를 몰라하던 김준수는 박유천에게로 화살을 돌렸다.
그는 "유천이는 뭔가 어른스럽게 통화하는 것 같다.
애기 다루듯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 역시 "로우 톤으로 조련하는 타입"이라고 덧붙였다.
언니들...
2편..
찔까...? ㅎㅎ..
아직 많아...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경때문에 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 지금 쓰러갈게..
이런건 꼭 알면서도 누르게되더라................ㅋ........................
하.......연애는몰래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야...?
2편이.....있다고.....? 근데 저기 미르끼가 최근 야한느낌의 노래 작곡했다고 하는 거 언제 어디 인터뷰야~?
모르게써ㅠㅠㅠ 일본에서 한것같은데 구글링해도 출처못찾겠넹
저거 진짜 오래된건데!! 구돖때...
이민간댘ㅋㅋㅋ졸라 극단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첫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지만 그것은 사랑이 아니고 관심같은거래... 완전 명언...
어쨌든 셋 다 연애경험이 있다는 당연하지만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torr...
오빠 나 완전 개성 쩔어여ㅠㅠ얼굴 한 번 보면 절대 안 잊혀질껄?!!??!!??!!!!!!!!!!!!!!!!!!!!!!!!!!!!!개성만큼은 자신있어!!!!!!!!!!!!!!!!!!!!
하...근데 애기야라니....다정다감이라니.... 로우톤으로 애기다루듯이라니.......하......
도시떼 내이야기를 인터뷰에서 이로케 마니 해버렷어 자기^^
하 연어질하다 여기까지왔네ㅠ 왜때문에 설레요 이거???
오야지개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