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촉탁들은 지들은 말년병장처럼 일 안가르쳐주면서(가르치면 이직한다고 ㅈㄹ) 뻗대다
새로 온 주임이 저를 비롯한 공무직 입사자들, 소외된 분들에게 기회(라 해봤자 기기작동법,)를 주니
촉탁들과 패거리들은 쇼하네ㅉㅉ이러고 앉아있고
군대시절이면 동갑내기에다 시설.환경이 그러니
이해는 한다만 저만한 자식있는 새끼들이 ㅉㅉ
오늘도 창고정리하다가 유통기한1년지난 라면 또 보고 이런거까지 나오는데 창고지기 영감은 키좀 달라카믄 굳이 지가 문열어주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물품파악은 예저녁에 끝냈지만 확인할 때마다 품목에 없는 물건들이 나와서 재검수 몇번이나 반복한게 빡쳐서 퇴근하기전 대기실에서


짱박은 라면 던지며 '당신 자리에 나온거 설명해봐라. 유통기한지난 라면박스도 당신 뒷자리서 나온거 묵인했는데 주임,주무관 지시 무시하는거냐?'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 싹 풀었습니다. 뜯을게 없는
인생 폐계라 불쌍하고 아버지 연배라 인사씹어도
넘겼던거 다 있는자리서 쪽줬습니다.
ps. BB탄 총도 발견해서 이것도 개인물품이냐며
내일부턴 나이를 초월한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노딱들 ㅂㄷㅂㄷ

첫댓글 속시원하셨겠네요
별 가잖은 기기랑 약품 좀아는거 외엔 별볼일없는 양아치들이 뒤에서 씹어재낀거 갚아줘야죠
힘내세요. 치킨호크들 에잇 낼저녁은 통닭이나
ㅋㅋ
다 늙어서 뼈만 있습니다ㅜㅜ. 퇴비도 안되요.
얽ㅋㅋㅋ 그래도 비비탄 총은 남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창고를 대국적으로 운영하십쇼 탕탕탕
@데미르 큿...
너도 한번 죽어봐.
진짜 bb탄총은 대체 무슨 일이랍니까 ㅋㅋㅋㅋㅋ
영화 회사원을 감명깊게 보신듯...
그러신거 같은데 상대는 한자와나오키, 나쁜녀석들을 감명깊게 본 저라
자산조사가 제대로 안되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