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주시고
길을 인도 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지금 이시간 부터 선생님의 가르치심대로 기도 하렵니다.
반드시 들어 주시겠지요. (저의 정성이 지극 하다면)
달리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일어나면 달리고 선생님의 가르침
대로 칠전 팔기아닌 팔전 구기라도 해서 기어히 완주 하렵니다.
충추절에 모든 분들은 가족친지와 즐겁게 보내는데 마라톤에 미친
울트라 런너 34명은 시 분을 다투며 단 일분이라도 시간 단축
하려고 잘 떨어지지않는 발을 억지로 옴겨가며 위험과 수면 부족과
목마름 배고픔을 스스로 해결하며 달려야 하는 고난의 중추절을
지내야 하군요. 울트라 런너들이 고난을 참고 이김으로 한국은
더욱 강해지리라 확신 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치심대로 실천 하렵
니다. 항상 저에게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추절 기쁘고 즐겁게 보내십시요.
기쁨세상달리는 마라토너 정 승 재 올림
--------------------- [원본 메세지] ---------------------
절대자는
들어줄 가치가 있는 사람의 기도는 기쁘게 들어준다.
기쁨세상회원인 세계일보 김찬호상무가 초종교 운동 특강을 하면서
매주 토요일 9번 행사집회를 하기로 작정하고
400명을 채우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9월 22일 마지막으로 9회 행사를 마쳤는데
399명도 아니고 401명도 아닌
정확히 400명이라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인간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절대자가 도움을 준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힘이다.
기쁨세상의 활력소 정승재!!!
100%의 확신으로 기도하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리에 날개를 붙여
날으듯 달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하늘은 기쁨으로 원하는 뻐하는 자의 손을 들어준다.
--------------------- [원본 메세지] ---------------------
안녕 하세요? 기쁨가족 여러 어르신, 형님, 아우님들!!
이세상은 온통 기쁨세상이기에, 기쁨세상을 달려갈 마라토너 정승재
입니다. 무더운 여름도 순간에 사라저 버렸고 밤이면 쌀쌀한 바람이
밤을 지세며 달려야할 마라토너를 조금 움추러 들게 하네요.
기쁨세상 가족의 응원 속에 준비는 철저히 하였고, 부상없는 레이스
이것이 응원에 보답하는 길인것 같군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토록 최선을 다 하렵니다.
무수면 무지원 원칙으로 공정한 경기여야 하기에 응원이나 음료수
한컵이라도 지원 하시고 싶으시더라도 지양 하시고 저의 핸드폰이
72시간 내내 개방 되어 있으니 궁금 하신분은 전화 주세요.
울트라 마라톤 이기에 달리면서도 항상 통화 가능 합니다.
혹 재를 넘을때 산에 가려서 통화가 안될때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추석 차례는 100km지점인 팔당 대교에다 주체측에서 차례상을
준비 해놓고 ?번째 책크 포인트 통과하고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차례를 달리면서 지내게되어 그나마 조상님께 불효를 조금 덜은듯
하네요. 두번째 컷아웃 지점은 200km지점인 둔내읍에 있고 이곳만
잘 통과하면 완주는 가능 할것 같군요.
다리가 마비되고 발바닥이 부르트고 몸이 만신창이가되어도 우리
기쁨가족의 힘내라는 음성소리만 들어도 새로운 힘이 솟아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항상 기쁨세상 속을 달리고 있으
니까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기쁨세상을 염불하듯 외치리라
기쁨세상 로고는 배낭 뒤에도 크게 세겨놓고, 마라톤도 하고 기쁨
세상 홍보도 하고 1석 2조 합니다.
기쁨가족 모든분이 즐겁고 기쁜 중추절 보내시길 빕니다.
기쁨세상 달리는 마라토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