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5bc0XFko_qQ
https://www.youtube.com/watch?v=i8SKwwJfg9w
좋아하고 즐겨 듣는 음악이라고는 디스토션빼면 안되는 음악 헤비메틀이 주 종목이라 대부분의 여성보컬 가수들에게는
그닥 관심이 없는 아저씨지만 군복무 시절에도 마음에 들던 더더라는 밴드의 보컬 박혜경씨의 목소리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오미자마냥 박혜경님의 목소리도 허스하면서도 맑고 깨끗하고 다양한 면이 느껴져서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솔로로 고백 하루 주문을 걸어 그닥 여성 가수들은 즐겨듣지 않음에도 박혜경씨의 노래들은 마음에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가수들 보컬리스트들이 겪게되는 성대 목에 관련된 어려움으로 한동안 노래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신 걸로 아는데 원래 컨디션을 100퍼센트 회복을 못해서 호흡이 짧아지면서 노래를 부를때 안타까움이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요즘 20대 가수분중에서 경서씨라는 분이 이 곡을 불렀는데 수채화처럼 맑고 깨끗하고 상큼한 느낌으로 불렀는데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요즘 트렌드가 ? 과도하게 겉멋 혹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명목하에 우리말 가사임에도 뭐라는지 도통 못알아듣는
사태가 40대 아저써에게는 흔한 일이라 이렇게 담백하게 과한 기교없이 깔끔하게 부르는 가수들이 훨씬 좋습니다
어쩌면 제가 트렌트를 모르고 못따르는게 더 큰 이유이지 않나 싶네요
무더운 여름인데 산에 올라갔을 때 정상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같은 목소리가 참 좋네요
이럴때 필요한게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폰인가 ㅋㅋㅋ
첫댓글 박진영이.심사 때 항상 하는 말이
공기반.소리반 외에도
자기 목소리로 노래하라고...
우워~~~~
워~~~
기교를 과도하게.넣으면 가짜 같아서 진심이 안느껴진다고
아리아나 그란데 보라고..
뜬금포지만 저는 고백보다
주문을 걸어를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고백에 용기가 필요한 스타일 이 아니였고
어떤 주문이 필요할까...
고민 했던 스타일이였나봅니다.
오테는 초기폰들은 화장기와 과장기가 덕지덕지라 오히려 안어울리거나 훨씬 잘어울릴수도 있지만
오히려 요즘 오테 오픈형은 왜곡을 싹 걷어내다보니...담백하게 들릴거 같네요
글쿤 기회가 되면 adx5000 함 들어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