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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産物,地勢[宋史]로 본 10∼13세기(世紀) 왜(倭), ‘南亞世亞’
왜(倭)는, 남아세아(南亞世亞) 해양부족(海陽部族)
2025년 02월 28일
○ 「21세기(世紀) : ‘조선사(朝鮮史) 즉(卽) 한국사(韓國史)’는 반만년(半萬年)에 이른다」라고 말하면서 :
그럼 정말「“조선사(朝鮮史)=한국사(韓國史)”는, ‘무궁화(無窮花) 삼천리(三千里) 화려강산(華麗江山)’을 노래하며, 자랑스럽게 영광(榮光)스럽게 해설(解說)할 수 있느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별개(別個)의 문제(問題)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필자(筆者)가 못난 탓이다. 왜냐하면 2,025년(年)의 우리 사회(社會) 실정(實情)을 보면 : 무지(無知)와 무식(無識)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비상계엄(非常戒嚴)은 우리에게 아주 섬뜩한 놀라운 마음으로 와 닿는다. 왜냐하면 과거(過去)의 예(例) 때문이다.
❶ 합법적(合法的)이고, 삼권분립(三權分立)의 민주제도(民主制度) 하(下)에서 국가(國家)의 운명(運命)이 달린 비상시국(非常時局)이 도래(到來)하여 “계엄(戒嚴)”을 선포(宣布)하지 않으면 이를 해결(解決)할 수 없는 사태(事態)에 이르러 적법(適法)한 법률(法律)에 의거(依據) “비상계엄(非常戒嚴)”을 선포(宣布)했다면 박수(拍手)로 지도자(指導者)의 결단(決斷)에 찬사(讚辭)를 보낼 일이다.
➋ 그러나 어느 때보다도 평화(平和)로웠던 한밤중에, 그 어떤 법적(法的) 절차(節次)도 없이 극비(極祕)로 소수(小數) 사적(私的) 인연(因緣), 지연(地緣), 학연(學緣)으로 이어진 자(者)들을 동원(動員), 특수부대(特殊部隊), 정보부대(情報部隊)의 병사(兵士)들에게 무기(武器)와 실탄(實彈)을 휴대(携帶)한 채, 민의(民意)의 전당(殿堂)이자 헌법기관(憲法機關)인 국회의사당(國會議事堂)을 점거(占據), 국회의원(國會議員)들을 끌어내려 한 행위(行爲), 중앙선거관리위원회(中央選擧管理委員會)를 점거(占據)하려 한 행위(行爲), 정치인(政治人), 언론인(言論人)들을 체포(逮捕), 구금(拘禁)하려 한 행위(行爲), 헌법기관(憲法機關)인 국회(國會)를 해산(解散)시키고 입맛에 맞는 기구(機構) 등을 만들려 계획(計畫)한 것과 같은 행위(行爲) 등은, 어떤 이유(理由)나 명분(名分)을 내더라도 이것은 ‘친위(親衛)쿠데타요, 내란행위(內亂行爲)’다.
➌ 또 국민(國民)들이 말을 하고 있지 않지만 : 사유(事由)는, “자신(自身) 아내(妻)에 대한 국회(國會)에서 발의(發意)한 특검법이 통과(通過)될 것을 우려(憂慮), 친위(親衛)쿠데타를 기획(企劃), 실행(實行)한 것이다”라는 하는데, 믿을 수 있는 주장(主張)이다.
➍ 또 하나는 「부정선거(不正選擧) 핑계를 대고 있다」라는 것인데, 이건 황당무계(荒唐無稽)하고 해괴망측(駭怪罔測)한 망상(妄想), 망념(妄念)에서 태어난 것이다. 곧 ‘유튜브’만을 시청(視聽)하면서 세뇌(洗腦)되어버린 것이다.
부정선거(不正選擧)가 있었다면 : “윤석열이 어떻게 겨우 0.7% 차이(差異)로 대통령에 당선(當選)되었겠는가!”【1위-윤석열:48.6%-16,394,815표 / 2위-이재명:47.8%-16,147,738표 / 3위–심상정:2.4%-803,358표】만약(萬若) 부정선거(不正選擧)가 의심(疑心)되는 정황(情況)이나 증거(證據)가 있었다고 가정하면 : 0.7% 차이(差異)로 패배(敗北)한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또는 법원(法院)에 이의(異議)를 제기(提起)했을 것은 뻔한 일이다.
➎ 또 「야당(野黨)의 횡포(橫暴)로… …국가(國家) 예산(豫算)을 칼질하기 때문에… …정부(政府)의 부처장(部處長)들을 탄핵(彈劾)하기 때문에… …」이러한 핑계는 「나(吾) 윤석열은, 무지(無智)하고 무식(無識)하며, 무능력(無能力)하며 무책임(無責任)한 사람이다」라는 고백(告白)이다.
대통령(大統領)이라는 자리가 그저 앉아 있으면 되는 자라가 아니잖은가! 필요(必要)하면 야당(野黨) 지도자(指導者)도 만나고 또 해당(該當) 의원(議員)들을 만나 설득(說得)하고 도움을 요청(要請)하여 자신이 옳다고 믿는 정책(政策)을 시행(施行)하려는 노력(努力)이 필요(必要)한 것이다.
천조국(天朝國)이라는 미국(美國)의 대통령(大統領)은, 의원(議員)들을 만나 도움을 요청(要請)하고, 때로는 서신(書信)으로까지 의원(議員)들을 설득하며 자신(自身)의 정책(政策)을 이해(理解)시키려 노력(努力)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事實)이다.
오늘의 “윤석열”이 한 일이 뭐냐? 그저 들려오는 천금(千金) 같은 이야기는 : 말끝마다 “소주 한 잔 커…, 폭탄주 한 잔 커…”가 전부(全部)인 것을… …오죽하면 일본(日本)의 언론(言論)사에서조차 “술타령 이야기를 에피소드 화(化) 기사(記事)를 내었을까!”
뭐하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격노(激怒)”했다는 소리,
1시간(時間) 회의(會議)에 50분(分) 동안 홀로 장구 치고 북 치는 소리,
밤새워 폭탄주(爆彈酒) 마시고 출근(出勤) 못했다는 소리,
가짜 출근(出勤) 행위(行爲)를 독려(督勵)하는 소리,
우리 오빠, 바보 같은 우리 오빠, 같은 소리,
정치적(政治的) 중립(中立)을 쓰레기통 속에 처박는 소리,
주술(呪術)과 무속(巫俗), 무당(巫堂)을 끼고 있다는 소리,
VIP 1과 VIP 2가 따로 있다는 소리,
특정(特定) 유튜브에 매달려 세상(世上) 돌아가는 것도 모른다는 소리,
추상적(抽象的)인 반국가세력(反國家勢力)을 척결(剔抉)하자는 소리,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체제하에서 수십(數十), 수백(數百) 번씩 외쳐대는 소리,
‘바이든’인지 ‘날리면’ 인지 국민(國民)들을 청각(聽覺) 테스트의 마루타로 만드는 소리,
하다 하다 못해 일제강점(日帝强占) 때의 “계몽(啓蒙)”시대로 회귀(回歸)시키는 소리,
‘통’이라고는…일본(日本) 아이들에게 ‘통 크게’… …줬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는 소리,
도대체 말하는 것도 창피스러워서… …
오죽하면 아내에게 뭔 큰 약점(弱點)을 잡힌 것 아니냐 하는 소리까지,
더하면 마하는 이의 입(口)이 더러워지고 창피스러워진다.
◆ 이러고도 통치행위(統治行爲)… …라고 ‘헛소리’한다 : “무기징역(無期懲役)을 받고 평생(平生) 감옥(監獄)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신세(身世)가 되더라도, “일국(一國)의 대통령(大統領)이라는 최소한(最小限)의 자존심(自尊心)마저도 걷어찬 것인가?”
여기에다가 무슨 “한국사(韓國史) 강사(講士)”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아무개”라는 자(者)는, “계엄(戒嚴)이 아닌 계몽(啓蒙)”이었다는 꿈에서 깨지도 않은 채로 헛소리를 막 지껄인다. 이 자(者)가 “한국사(韓國史)”를 가르치는 “강사(講士)”라는 것에 참으로 민망(民望)【국민(國民)의 바람이나 믿음】이 아닌 민망(憫惘)【답답하고 딱하여 안타까움】하기 그지없다.
어떻게 “한국사(韓國史)”를 배우고 가르치기에… …〈「계엄(戒嚴)과 계몽(啓蒙)」조차도 구분(口分), 구별(區別), 판별(判別)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 자(者) 역시(亦是) 폭탄주(爆彈酒)에 취(醉)해 세상(世上)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분간(分揀)하지 못하는 ‘머저리’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치 않다면 어떻게 “미친 헛소리”를 할 수가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 자(者)”는, 대한민국(大韓民國)과 1억(億) 정도(程度)로 추산(推算)되는 한민족(韓民族)에게 “사기극(詐欺劇)”을 치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것도 아니면 : 「“이 자(者)”는, 대한민국(大韓民國)과 1억(億) 정도(程度)로 추산(推算)되는 한민족(韓民族)을 금수(禽獸)【날짐승과 길짐승 모두를 일컫는 말이다】취급(取扱)하고 있다.」
이런 자(者)가 “유명(有名) 강사(講士)”라니… …해방(解放) 이후(以後)의 의무교육(義務敎育) 체제(體制)가 잘못되었음을 여실(如實)이 증명(證明)해주고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예(例)”라고 본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탓으로 발생(發生)되는 여러 부작용(副作用)의 하나다.
일제(日帝)로부터의 해방(解放) 이후(以後)의 당국(當局)에 의한 의무교육(義務敎育)을 빙자(憑藉)한 역사교육(歷史敎育)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여실(如實)이 증명(證明)해준다. 이는 아래의 글을 보면 : 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역사교육(歷史敎育)이 왜 잘못된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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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여기서 의문(疑問)은, 도대체 “조선사(朝鮮史)=한국사(韓國史)”의 중요(重要)한 줄거리【반만년(半萬年)을 이어왔다는 조선왕조(朝鮮王朝)의 큰 줄거리와 그 강역(疆域)에 대한 모두를 말한다.】를 누가, 누구와 만들고, 누구로부터 공인(公認)받고, 국가적(國家的) 정책(政策)으로 도입(導入), 의무교육(義務敎育)이라는 명목(名目)으로 ‘태정태세문단세’를 무작정(無酌定) 외우게 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정답(正答)은 금방 나온다. 바로 일본(日本) 제국주의자(帝國主義者)들과 그 하수인(下手人)들이었던 “동경대(東京大), 교토대(京都大) 출신(出身)”들의 학자(學者)들이 주축(主軸)이 되어 만들어 놓은 반도조선사(半島朝鮮史)를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와 함께 모의(謀議)하여 당시(當時) 이 땅의 ‘새싹’들에게 가르치기 시작(始作)한 것이 바로 그 시초(始初)다.
AD 1,945년(年) 해방(解放)이 되었으나, 당시(當時)의 학자(學者)들은 대부분(大部分) 부역(附逆) 매국노(賣國奴), 매국사학자(賣國史學者)들로 이들이 정치인(政治人)들과 야합(野合)하여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에서 만들어 놓은 그 반도조선사(半島朝鮮史)를 그대로 가져와 교육(敎育)에 접목(接木)시킨 것이다.
이런 결과(結果)가 오늘의 「반도조선사(半島朝鮮史) 및 반도한국사(半島韓國史)」다. 수천(數千) 년(年) 전(前)부터 기록(記錄)해 놓은 많은 고전(古典) 원전(原典)은 뒷방에서 방치(放置)되어 있고, 오직 한글 해설서(解說書)만이 빛을 발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重要)하고 핵심적(核心的)인 강역론(疆域論)에서 「❶ 옛 기록(記錄)에서 말하는 강역(疆域)과 자연환경(自然環境)과 ➋ 한글 해설서(解說書)에 있는 강역(疆域)과 자연환경(自然環境)은, ➌ 수만리(數萬里)의 오차(誤差)가 나고, 자연환경적(自然環境的) 요소(要素)인 지형지세(地形地勢), 토산물(土産物), 방위(方位) 등에 있어서는 아예 전혀 다른 세계(世界)를 말해주고 있다」라는 것이다.
「수만리(數萬里)를 종횡무진(縱橫無盡)했던 조선사(朝鮮史)」는, 「반도(半島)라는 좁디좁은 협소(狹小)한 땅에 만들어 놓으니, 겨우 수백(數百) 리(里), 수천(數千) 리(里)를 횡행(橫行), 종행(縱行)할 뿐의 ‘소국(小國)의 제후(諸侯) 역사(歷史)’로 둔갑(遁甲)으로 만들어져 버렸다」 이건 팩트[Fact]다.
➨ 일제(日帝)로부터의 해방(解放) 이후(以後)의 당국(當局)에 의한 의무교육(義務敎育)을 빙자(憑藉)한 역사교육(歷史敎育)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여실(如實)이 증명(證明)해준다. 이는 아래의 글을 보면 : 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역사교육(歷史敎育)이 왜 잘못된 것인지를 뼈저리게, 자지러지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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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宋史)로 본 일본국(日本國)의 땅(地)과 토산물(土産物)
○ 宋史 / 四百九十一 / 列傳卷第二百五十 外國七 【開府儀同三司上柱國錄軍國重事前中書右丞相監修國史領經筵事都總裁臣脫脫等奉敕修】
〈日本國 : 日本國者,本倭奴國也。自以其國近日所出,故以日本為名;或云惡其舊名改之也。其地東西南北數千里,西南至海,東北隅隔以大山,山外即毛人國。중략(中略). 雍熙元年,日本國僧奝然與其徒五六人浮海而至,獻銅器十餘事,并本國職員今、王年代紀各一卷。奝然衣綠,自云姓藤原氏,父為真連;真連,其國五品品官也。奝然善隸書,而不通華言,問其風土,但書以對云:「國中有五經書及佛經、白居易集七十卷,並得自中國。土宜五穀而少麥。交易用銅錢,文曰『乾文大寶』。畜有水牛、驢、羊。多犀、象。產絲蠶,多織絹,薄緻可愛。樂有中國、高麗二部。四時寒暑,大類中國。國之東境接海島,夷人所居,身面皆有毛。東奧州產〉【중요(重要) 관심부분(關心部分)을 발췌(拔萃), 번역(飜譯)하고 해설(解說)한다】
➨ 宋史 日本國 : 〈日本國者,本倭奴國也。自以其國近日所出,故以日本爲名;或云惡其舊名改之也。: 일본국(日本國)은 본시(本是) 왜노국(倭奴國)이다. 그 나라 가까이에서 해가 나오는바, 고로 일본(日本)이라는 이름이 된 것이다. 혹(或)은 전하기를 구명(舊名 : 옛 이름)이 나빠 고친 것이다. 其地東西南北各數千里,西南至海,東北隅隔以大山,山外即毛人國。畜有水牛、驢、羊,多犀、象。: 그 땅은 동서남북(東西南北) 각 수천리(數千里)로, 서(西)쪽과 남(南)쪽은 바다에 이르고, 동(東)쪽과 북(北)쪽 모퉁이는 큰 산에 막혔는데, 산(山) 밖으로는 곧 모인국(毛人國)이다. 물산(物産)으로 물소(水牛), 나귀(驢), 양(羊)과 많은 무소(犀 : 코뿔소)와 코끼리(象)가 있다.〉라고 하였다.
➊ 「일본(日本)은, 본래(本來) 왜(倭)를 말하며, 왜(倭)는 또 ‘왜노국(倭奴國)’를 말하는 것이다」 그 땅의 지세(地勢)를 보면 :
『그 땅은 동서남북(東西南北) 각각 수천리(數千里)로, 서(西)쪽과 남(南)쪽은 바다에 이르고, 동(東)쪽과 북(北)쪽 모퉁이는 큰 산에 막혔다』라고 하였으니, 〈오늘의 열도(列島) 땅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동서남북(東西南北) 각각(各各) 수천(數千) 리(里)」라고 했을 때, 그 땅의 생김새는 또는 모양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그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바로 그려 볼 수 있다. 이러한 형태(形態)의 땅을 찾아보면 : 보르네오섬[Borneo, 島]【면적(面積) : 755,000㎢ : 한반도(韓半島)의 3.5배(倍)에 이르는 동서남북(東西南北) 수천(數千) 리(里)에 이른다.】이니, 동(東)쪽과 북(北)쪽은 각각(各各) 키나발루산(4,101m)을 중심(中心)으로 뻗쳐있다.
이 땅에는 : 전갈(蠍), 코브라, 살모사(殺母蛇), 스피팅코브라, 킹코브라, 비단구렁이, 물소(水牛), 코뿔소(무소 : 犀), 코끼리(象) 등(等), 많은 동물(動物)과 희귀(稀貴)한 동식물(動植物)이 자생(自生)하고 있는 자원(資源)의 보고(寶庫)라고 하는 땅이다.
※ 보르네오섬[Borneo, 島] [출처(出處) : 위키백과]
➨ 또 한 곳은 인도지나반도(印度支那半島)다.
➋ ‘물산(物産)’ 편을 보면 : 『물소(水牛), 나귀(驢), 양(羊)과 많은 무소(犀 : 코뿔소)와 코끼리(象)가 있다.』라고 하였는데, 아래에 “물소(水牛). 무소(犀 : 코뿔소). 코끼리(象)”에 대한 설명(說明)을 보자.
➥➥➥ 〈물산(物産) : 물소(水牛), 나귀(驢), 양(羊)과 무소(犀: 코뿔소), 코끼리(象)가 많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송사(宋史)에서 말하고 있다. 즉(卽),
송사(宋史)는 : 「宋【AD 960年-1,279年】의 역사서(歷史書)로, 원(元) 승상(丞相) 탈탈(脫脫)에 의해 요사(遼史)·금사(金史)와 함께 “AD 1,345년 10월” 496권이 완성(完城)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원(元) 조정(朝廷)은, 당시(當時)의 왜(倭) 또는 일본(日本)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는 처지(處地)에 있었던 자(者)들이다. 토산물(土産物)은, 그 땅에서 나는 토산물(土産物)로 왜곡(歪曲)이나 조작(造作)이 될 수 없다.」라는 점이다.
임진왜란(壬辰倭亂)【宣祖 25년(1,592) … 31년(1,598)】이 일어나기 “240여(餘) 년(年) 전(前)”에 송사(宋史)가 완성(完城)된 것이다. 이때의 「왜(倭)와 조선(朝鮮)은 어디에 있었는가?」는 매우 흥미(興味)로운 과제(課題)이며, 아래의 물산(物産)과도 깊은 관계(關係)에 있을 것이다.
➌ 「물소(水牛)」【지식백과】 : 「원산지(原産地)는, ‘인도, 아프리카, 미얀마, 타이, 필리핀,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라고 설명(說明)하고 있는데, 분포(分布) 지역(地域)을 남아세아(南亞世亞)로 한정(限定)해 보면 : 「인도지나반도(印度支那半島) 및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여러 섬(島), 필리핀 [Philippines : 呂宋] 등지(等地)에 오늘날에도 자생(自生)하고 있다.
※ 물소(水牛)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➍ 「코뿔소(무소 :犀)」 : ㈠ [지식백과] : 『아프리카 동부·남부, 아시아의 열대지역에 서식한다. 대부분의 코뿔소들은 광활한 초원, 사바나, 관목 숲 또는 늪에서 단독으로 생활하는데, 수마트라코뿔소는 현재 숲 속 깊은 곳에서만 발견된다.』 ㈡ [네이버 두산백과] : 「수마트라섬, 자바섬, 보르네오섬, 인도 및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사바나 지방」등지에서 자생(自生)하고 있는데, 남아세아(南亞世亞)로 한정(限定)해 보면 :
「수마트라섬(Sumatra), 자바(Java), 보르네오(Borneo)」섬(島) 등지(等地)로, 오늘날에도 인도네시아[Indonesia] 여러 섬(島)에 자생(自生)하고 있다. 아세아(亞細亞)에 서식(棲息)하는 종류(種類)는, 「인도코뿔소와 자바코뿔소·수마트라코뿔소가 있다」라고 한다.
※ 코뿔소(犀 : 무소) [출처(出處) : 네이버 두산백과]
➎ 「코끼리(象)」㈠【지식백과】 : 「아시아, 아프리카의 산림, 사바나【열대 또는 아열대 초원 지역】에 서식한다. 아시아코끼리는 인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아프리카코끼리는 사하라사막 아래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볼 수 있다」 ㈡ 【네이버 두산백과】 : 「아시아코끼리(Elephas maximus) ; 인도·스리랑카·미얀마·수마트라섬에 분포하며, 옛날에는 중국이나 잠무카슈미르 등지에도 살고 있었다. 보통 스리랑카 코끼리, 인도코끼리, 수마트라 코끼리, 보르네오 코끼리 4 아종(亞種)으로 분류한다」라고 한다.
’코끼리(象)‘ 분포지역(分布地域)을 남아세아(南亞世亞)로 한정(限定)하면 : 인도지나반도(印度支那半島), 인도네시아(Indonesia) 여러 섬(島) 등지(登地)로 「인도코끼리, 스리랑카 코끼리, 수마트라 코끼리, 보르네오 코끼리」등(等)으로 분류(分類)하고 있다.
※ 보르네오 코끼리 [출처(出處)-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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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水牛). 무소(犀 : 코뿔소). 코끼리(象)」分布地域은,
○ 이런 동물(動物)【물소(水牛). 무소(犀 : 코뿔소). 코끼리(象)】들이 함께 자생(自生)할 수 있는 땅(地)과 기후대(氣候帶)는 어딜까? 바로, 「남아세아(南亞細亞)」 땅이다.
즉(卽), 『인도(印度), 스리랑카[Sri Lanka], 말레이반도[Malay, 半島], 인도네시아[Indonesia]. 인도지나반도[印度支那半島], 보르네오[Borneo], 술라웨시섬【Sulawesi : 셀레베스섬Celebes】, 말루쿠제도[Maluku,諸島)], 필리핀[Philippines] 등지(登地)다.』 이 땅을 제외(除外)한다면 지구(地球)라는 행성(行星) 내에서는 불가능(不可能)한 땅이다. 즉(卽) “빼박이다”라는 뜻이다.
이런 땅을 벗어나면 “아프리카[Africa] 동부(東部) 일부(一部) 및 사하라(Sahara) 사막(沙漠) 이남(以南)”에 또한 존재(存在)하는데, 이곳은 해양지대(海洋地帶)가 아니다.
◆ 위의 「송사(宋史) 일본국(日本國)」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 : 「물소(水牛), 나귀(驢), 양(羊)과 많은 무소(犀 : 코뿔소)와 코끼리(象) 등이 자생(自生)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동물(動物)들이 자유(自由)롭게 살아갈 수 있는 자연환경(自然環境)과 이 동물(動物)들이 스스로 살아가고(自生) 있는 곳이 어디일까? 이걸 찾으면 당시(當時)의 일본(日本) 곧 왜(倭)의 땅(地 : 疆域)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역사통설(歷史通說)【반도사관(半島史觀)=식민사관(植民史觀)=친일사관(親日史觀)】논자(論者)들이 : 「아무리 ‘오리발’에 ‘오리발’을 내밀어도,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지 않고, 계엄(戒嚴)이 계몽(啓蒙)이 될 수 없는 것이다」라는 사실을 심사숙고(深思熟考)해야 하며, 스스로 고백(告白)하고 자수(自首)하는 것이 곧 후손(後孫)들을 위한 길이다.
「영해여도(嶺海輿圖) 남이도기(南夷島紀)【明, 姚虞(1,507年∼?)의 기록(記錄)이다】」는, 바로 남아세아(南亞世亞) 각국(各國)에 대한 옛 기록이다.
‘남아세아(南亞世亞) 각국(各國)’의 토산물(土産物)을 비교검토(比較檢討)를 해보면 :「물소(水牛), 나귀(驢), 양(羊)과 많은 무소(犀 : 코뿔소)와 코끼리(象)」등이 자생(自生)하고 있는 곳을 정확(正確)하게 찾아낼 수 있으며, 이곳에 있었던 “왜(倭) 곧 일본(日本)의 땅”을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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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嶺海輿圖 / 南夷圖紀 [明 姚虞 撰]
【著者 : 明, 姚虞(1507年—?),字宗舜,號澤山,福建興化府莆田縣人,民籍,明朝政治人物。生平 : 嘉靖十年(1531年)辛卯科福建鄉試第二十名舉人,十一年(1532年)中式壬辰科會試第一百三十六名,三甲第一百三十三名進士。戶部觀政,授鎮江府推官,十六年(1537年)四月選授試監察御史,十七年(1538年)四月實授南京監察御史,奉命湖廣清軍,十九年(1540年)四月巡按湖廣,改北京監察御史,二十二年(1543年)出為淮安府知府.】
(1) 「안남국(安南國)」은 본래 한(漢) 나라의 교지(交阯) 땅이다. 물산(物産) : 물소 뿔(犀角), 코끼리(象) 상아(象牙) 등이 있다. 【安南國本漢交阯地〈語見事紀〉中國嘗以為郡縣宋始為徼外封為國王國朝洪武二年遣使朝貢〈其物有金銀器皿熏衣香降真香沉香速香木香黑線香白絹犀角象牙紙扇舶使毎至廣永樂中又郡縣之宣德五年復封為國王正德十年黎氏滅其臣莫登庸據而有之貢使不至嘉靖二十年大司馬毛公伯温蔡公經奉朝命興師討罪莫登庸懼獻四峝地請降詔授都統使二品銜銀印世襲〉】라고 하였는데,
「서각(犀角)은 물소(犀)가 있어야 취(取)할 수 있는 것이고」, 「상아(象牙) 역시 코끼리(象)가 있어야 취(取)할 수 있는 것이다」 안남국(安南國)은, 「교지(交阯)의 땅」이라고 했으므로 베트남[Vietnam] 북부지방(北部地方)을 일컫는 말이다.
(2) 「점성국(占城國)」은, 「본래 옛 월상씨(越裳氏) 지경(地境)에 광(廣)의 서남(西南)에 있으며, 동(東)쪽으로는 바다이고 서(西)쪽으로는 조와(爪哇)이고, 남(南)쪽으로는 진랍(眞臘)과 접(接)하고, 북(北)쪽으로는 안남(安南) 동북(東北)에 이른다.」라고 하였으니, 「베트남[Vietnam] 중부지방(中部地方)」을 일컫는 말이다. 이곳에서도 「물소(犀)가 있어 서각(犀角)이, 코끼리(象)가 있어 상아(象牙)가 나온다」라고 하였다. 【占城國本古越裳氏之界在廣之西南東至海西至𤓰哇南接真臘北連安南東北至廣東舟行順風可半月程至崖州可七日程周顯德宋開寳中嘗遣使來貢〈其物有通犀帶菩薩石犀牙龍腦香藥孔雀馴象熈寧中令於廣州置驛以歸國朝洪武二年其主阿荅阿者首遣其臣虎都蠻來朝貢其物有象犀象牙犀角孔雀孔雀尾橘皮抺身香龍腦熏衣香金銀香竒南香土降香檀香栢香燒碎香花梨木烏木蘇木花藤香蕪蔓畨紗紅印花布油紅綿布白綿布烏綿布圓璧花布花紅邉縵雜色縵畨花手巾帕兠羅綿被洗白布泥使回令於廣東布政司管待十四年復來朝貢成化末其國王古來嘗至廣州云〉】
(3) 「섬라국(暹羅國)」은, 본래 섬(暹)과 라곡(羅斛) 두 나라를 말하는 것인데, 점성(占城)의 남(南)쪽에 있다. 곧 태국(泰國)을 말하는 것이다. 이곳에서도 「코끼리(象)가 있어 상아(象牙)가 나오며, 물소(犀)가 있어 서각(犀角)이 나온다」라고 하였다. 【暹羅國本暹與羅斛二國在占城南國朝洪武四年其國王參烈昭毘牙遣使臣柰思俚儕刺識悉替等來朝貢進金葉表〈其物有象象牙犀角孔雀尾翠毛龜筒六足龜寳石珊瑚金戒指銅鼔片腦米腦□腦腦油腦柴檀香速香安息香黄熟香降真香羅斛香乳香樹香木香烏香丁香阿魏薔薇水丁皮琬石柴㹴藤竭藤黄硫黄没藥烏爹泥肉豆䓻胡椒白豆䓻蓽撥蘇木烏木大楓子苾布油紅布白纒頭布紅撒哈剌布紅地絞節智布紅杜花頭布紅邉白暗花布乍連花布烏邉葱白暗花布細棋子花布織人象花文打布西洋布織花紅絲打布剪絨絲雜色紅花被靣織雜絲竹布紅花絲手巾織人象雜色紅文絲縵使回令於廣東布政司管待〉】
(4) 「진랍국(眞臘國)」은, 부남(扶南)의 속국(屬國)이다. 오늘날의 캄보디아[Cambodia]를 말하는 것이다. 이곳에서도 역시(亦是) 코끼리(象)와 상아(象牙), 코뿔소(犀)와 서각(犀角)이 산출되는 곳이라고 하였다.【真臘國本扶南屬國東際海西接蒲甘南連加羅希北扺占城唐武德宋政和中嘗遣使來貢國朝洪武六年其國王忽兒那遣其臣柰亦古郎等來貢〈其物有象象牙蘇木胡椒黄蠟犀角烏木黄花木土降香寳石孔雀翎使回令於廣東布政司管待〉】
(5) 「조와국(爪哇國)」은, 옛 도파국(闍婆國)으로, 동(東)쪽으로는 옛 여인국(女人國)에 닿는다. 조와국(爪哇國)은,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자와【Jawa, 英語 : Java】라고 하는데, 오늘날의 인도네시아 자와【Jawa, 英語 : Java】섬을 말한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서도 코끼리(象)가 있어 상아(象牙), 코뿔소(犀)가 있어 서각(犀角)이 산출되며, 특히 이곳에서는 앵무(鸚鵡), 대모(玳瑁), 공작(孔雀), 안식향(安息香)등이 산출(産出)된다고 하였다.【爪哇國古本闍婆國東扺古女人國西扺三佛齊國南扺古大食國北界占城國宋淳化大觀中嘗遣使朝貢國朝洪武三年其王昔里八達剌遣其臣八的占必等來朝貢〈其物有胡椒蓽茇蘇木銅鼔黄蠟烏爹泥金剛子烏木畨紅土薔薇露竒南香檀香麻藤香速香降香木香乳香龍腦血竭肉豆䓻白豆䓻藤竭阿魏蘆薈没藥大楓子丁皮畨木鼈子悶虫藥碗石蓽澄茄烏香寳石珎珠錫西洋鐵鐵鎗摺鐵刀苾布油紅布孔雀火鷄鸚鵡玳瑁孔雀尾翠毛鶴頂犀角象牙龜筒黄熟香安息香使回令於廣東布政司管待永樂二年復來朝貢〉】
(6) 「만랄가국(滿剌加國)」은, 오늘날의 말레이시아(Malaysia)를 말한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도 역시(亦是) 상아(象牙), 서각(犀角), 대모(玳瑁), 앵무(鸚鵡) 등이 산출(産出)된다고 하였다.【滿剌加國在占城南前代不通中國國朝永樂三年其國王西剌八兒速剌遣使奉金葉表來朝貢〈其物有畨小厮犀角象牙玳瑁鶴頂鸚鵡黑熊黑猿白麂鎻袱金母鶴頂金廂戒指撒哈剌白苾布薑黄布撒都細布西洋布花縵片腦梔子花薔薇露沉香乳香黄速香金銀香降真香紫檀香丁香胡椒血竭烏爹泥象牙肉豆䓻珠母殻没石子阿魏窩鉛片腦肉菓馬腦珠丁皮□速香竹布蘇合油烏木蘇木大楓子畨錫畨鹽使回令於廣東布政司管待正統間復來朝貢〉】
(7) 「삼불제국(三佛齊國)」은, 【三佛齊國本南蠻别種在占城南宋建隆初嘗遣使朝貢國朝洪武四年其國王哈剌札八剌卜遣其臣玉的力馬□亦里麻思奉金字表來朝貢〈其物有黑熊火鷄孔雀五色鸚鵡諸香兠羅綿被苾布白獺龜筒胡椒肉豆䓻畨油子米腦六年復來朝貢〉】
(8) 「발니국(浡泥國)」은, 보르네오(Borneo)【인도네시아어 : 갈리만탄(Kalimantan) 島】을 가리킨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서각(犀角), 대모(玳瑁), 공작(孔雀), 오색공작(五色孔雀) 등이 산출된다고 하였다.【浡泥國本闍婆屬國在西南大海中去闍婆四十五日程去三佛齊四十日程去占城三十日程宋太平興國元豐中嘗遣使來貢國朝洪武四年其國王馬謨沙遣其臣亦思麻逸朝貢〈其物有珍珠寳石金戒指金縧環龍腦牛腦梅花腦降香沉香速香檀香丁香肉豆䓻黄蠟犀角玳瑁龜筒螺殻鶴熊皮孔雀倒挂鳥五色鸚鵡黑小厮金銀八寳器永樂六年率其妻子來朝卒於南京會同館〉】
(9) 「석란산국(錫蘭山國)」은… …【錫蘭山國前代無考國朝正統十年其國王遣其臣耶把剌謨的里啞等來朝貢〈其物有寳石珊瑚水晶金戒指撒哈剌象乳香木香樹香土檀香沒藥西洋細布藤竭蘆薈硫黄烏木胡椒碗石使回令於廣東布政司管待天順三年復遣使來貢〉蘇門荅剌國前代無考國朝永樂三年其國王鎻丹罕難阿必鎮遣其臣阿里來朝貢〈其物有馬犀牛龍涎撒哈剌梭眼寳石木香丁香降真香沉速香胡椒蘇木錫水晶瑪瑙畨刀弓石青回回青硫黄使回令於廣東布政司管待〉】
(10) 「대니국(大坭國)」은… …大坭國稱𨽻暹羅助貢國分節年來貿易出產〈胡椒乳香血竭降香沒藥烏丁泥土檀香蘇木沉香黄檀香藤黄木食子龜筒象牙打麻畨牛角灰筒沉粟香西洋布茭張蓆寳石蓽撥珠母殻明乳香竹布片腦檀香丁香皮烏木玳瑁〉
(11) 「급란단국(急蘭丹國)」은… …急蘭丹國正德四年來貿易出產〈胡椒烏木丁皮〉
○ 〈已上二國舊誌俱不載今常來貿易故亦存之嘉靖二年禮部照發附本布政司入貢惟暹羅占城滿剌加𤓰哇真蠟五國勘合號簿五扇收𠉀來貢比號其佛朗機國前此朝貢不與正德十二年自西海突入東莞縣界守臣通其朝貢厥後刼掠地方乃逐出今不復來〉○〈廣州舶船出虎頭門始入大洋東洋差近周歳即回西洋差逺兩歳一回東洋船有鶴頂龜筒玳瑁等物西洋船有象牙犀角珍珠胡椒等物其貴細者往往滿舶若暹國產蘇木地悶產檀香其餘香貨各國皆有之若沉香有黄沉烏角沉至貴者蠟沉削之則卷嚼之則柔皆樹楛其根所結惟竒南木乃沉之生結者犀角有烏犀花犀通天犀復通犀花犀者白地黒花通天犀黒地白花復通犀則通天犀白花中復有黒花此皆希世之貴也鶴頂龜筒玳瑁見說可合惟犀角不苟合故公服以玉與犀為帶貴其不茍合之義也凡舟之來最大者為獨檣舶能載一千婆蘭 胡人謂三百斤為一婆蘭 次曰牛頭船比獨檣得三之一又次曰三木舶曰料河泊逓得之三紹興十七年詔三路舶司畨商販到龍腦沉香丁香白豆䓻四色並抽解一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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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원전(原典) 기록(記錄)【嶺海輿圖 / 南夷圖紀 [明 姚虞 撰]】을 보았듯이 남아세아(南亞世亞)에 있었던 옛 11개(個) 나라의 토산물(土産物)을 살펴보았다.
「송사(宋史) 일본국(日本國)」편에서 말하는 “일본국(日本國)의 특산물(特産物)”은, 「“물소(水牛)와 많은(多) 무소(犀 : 코뿔소). 코끼리(象)”」등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오늘날의 중원대륙(中原大陸)이나 대만(臺灣), 해남도(海南島), 오키나와(Okinawa), 반도(半島), 열도(列島) 땅과는 전혀 산출(産出)되지 않는, 말 그대로 특정(特定)한 곳에서 산출(産出)되는 특산물(特産物)이다.
위에서 본 원전(原典) 기록(記錄)【嶺海輿圖 南夷圖紀 : 明, 姚虞 撰】으로 “그 땅”을 좁혀보면 :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곧, 〈물소(水牛)와 많은 코끼리【象 : 상아(象牙)】, 코뿔소【무소 : 서(犀) : 서각(犀角)】등이 자생(自生)하고 있는 땅은, 바로 「인도차이나반도[Indo china, 半島=인도지나반도(印度支那半島)]와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여러 섬(島)이다. 남아세아(南亞世亞)다.」〉
그 종족(種族) 역시(亦是) 뒤에 유입(流入)된 북방계(北方系)를 제외(除外)하고는, 남아세아계(南亞世亞系) 인종(人種)들로 구성(構成)되어 있으며, 실제(實際)로도 생김새와 습속(習俗)이 똑같다. 이건 우연(偶然)의 일치(一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 남아세아(南亞世亞) 지도(地圖)에서 : 「인도지나(印度支那) 반도(半島)와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수마트라(Sumatra), 보르네오(Borne), 쟈바(Java), 셀레베스섬[Celebes : 술라웨시섬]」등지(等地)가 바로 물소(水牛)와 많은 코끼리【象 : 상아(象牙)】, 코뿔소【무소 : 서(犀) : 서각(犀角)】등이 자생(自生)하고 있는 땅이다」
➨➨ 결국(結局) 「송(宋)나라 때인 10세기∼13세기(世紀)」에 “일본국(日本國)”은, 오늘날의 열도(列島)로부터 1∼2 만리(萬里) 떨어져 있던 「서남방(西南方)의 해양부족(海陽部族)이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 이러한 ‘왜(倭)’가 그 땅에 세계(世界) 유일종(惟一種)인 “금송(金松)”이 있어, “5∼6세기(世紀) 반도(半島) 백제(百濟) 무녕왕(武寧王, 462~523)의 묘지(墓地)”속의 “목관(木棺)으로 사용(使用)되었다”라는 말을 어떻게 신뢰(信賴)할 수 있겠는가?
정말, 진실(眞實)로, 「반도(半島) 남(南)쪽 땅의 왕릉급(王陵級) 묘지(墓地) 속에서 목관(木棺)의 ‘파편(破片) 조각’을 연구(硏究)해보니 현재(現在)의 열도(列島)에서만이 자라는 “금송(金松)”이었다〉라는 말은, 다른 각도(角度)에서 이를 보아야 한다.
첫째는 : 왕릉(王陵)은 백제(百濟)의 무녕왕릉(武寧王陵)이 아닌, 당시(當時)의 반도(半島) 남(南)쪽 일부(一部) 땅을 지배(支配)하던 지배족(支配族), 토호(土豪), 호족(豪族)의 묘지(墓地)로, 당시(當時) 열도(列島)의 경도(京都)【교토지방 : 오늘날 인근(隣近) 산(山)에 금송(金松)이 자생(自生)한다고 한다】지방(地方)은 반도(半島) 호족(豪族)의 지배(支配)를 받았다. 「때에 “금송(金松)” 목재(木材)를 반도(半島)의 본국(本國)에 헌상(獻上)했다」라는 것이다.
둘째는 : 가장 신빙성(信憑性)이 높은 것으로, 1,900년대(年代), 일제(日帝) 사학자(史學者)들은 실증사학(實證史學)을 빙자(憑藉)한 반도조선(半島朝鮮)을 만들기 위해 “혈안(血眼)”이 되어 있을 시기(時期)라는 것을 감안(勘案)하면 : 일제(日帝)에 의해 발굴(發掘) 또는 도굴(盜掘)되었을 시에, 고의성(故意性)과 큰 목적(目的)을 가진 일제(日帝) 하수인(下手人)이 본국(本國) 열도(列島)에서 가져온 “금송(金松)” 파편(破片)을 은밀(隱密)하게 그곳에 가져다 놓고, 원상복구(原狀復舊)한 뒤에 철수(撤收)하였다.
이후(以後) 무르익은 시기(時期), 열도(列島)로부터 극비(極祕) 정보(情報)가 식민(植民) 사학자(史學者)에게 은밀(隱密)하게 ‘귀띔’하게 되고, 배수로(排水路)를… …뭐 어찌하다가 우연(偶然)하게 발견(發見)되었다? 우연(偶然)에 우연(偶然)이 겹치는 것은, 우연(偶然)이 아닌 필연(必然)으로 다가오게 되는 일이다.
역사서(歷史書)로 본 「왜(倭)=일본(日本)」은, 고대(古代)로부터 중대(中代), 18세기(世紀) 이전(以前) : 열도(列島) 땅에 없었다. 이게 중요(重要)한 것이다. 역사서(歷史書)가 아닌 무엇으로 「“왜(倭)”가 현재(現在)의 “열도(列島)” 땅에 있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證明)할 텐가?」 곧 “사(史)”에서는 “열도(列島)에 왜(倭)는 없었다”라는 것을 일관(一貫)되게 기록(記錄)해 놓고 있다.
열도(列島) 일본인(日本人)들은 지금(只今)도, ‘조선족(朝鮮族)=한민족(韓民族)’을 이등국민(二等國民)으로, 자신(自身)들은 천손족(天孫族)으로, 당연(當然)하게도 이등국민(二等國民)을 지배(支配)하는 것은 순리(順理)라고 말한다. 이 모두가 일제(日帝)가 20세기(世紀) 초(初)에 벌였던 ‘자국민(自國民) 의무교육(義務敎育)’이라는 명목(名目)하에 벌어진 집중적(集中的) 세뇌교육(洗腦敎育)의 결과(結果)다. 한때는 아세아(亞細亞) 땅을 주물럭거린 때가 있었다.
그러면서 침을 튀기며 외치는 것이, “황기(皇紀) 2,600年”이다. 덧붙여 “반도(半島) 남(南)쪽 땅은 바로 ‘지’들이 식민지(植民地)로 경영(經營)했다”라는 것이다. 이게 바로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설(說)인데, 19∼20세기(世紀) 초(初)에 일제(日帝) 학자(學者)들에 의해 창작(創作)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社會)에, 이것으로부터 이어지는 것이 식민지 근대화(植民地 近代化) 설(說)이다. 한마디로 ‘조선족(朝鮮族)을 한민족(韓民族)’을 업신여기며 능멸(凌蔑)하는 ‘놈’들이다. 이런 학자(學者)들은 학문연구(學文硏究)라는 미명(美名)하에,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또 다른 이야기지만 “한 아무개”라는 ‘검사(檢事) 출신(出身)’은 말하기를 : “국민(國民)의 개(犬)가 되겠다”라고 했다고 전(傳)해지는데, 「국민(國民)의 개(犬)가 되어 무엇을 하겠다는 건가? 개(犬)는 개(犬)일 뿐이다.」 “국민(國民)의 개(犬)가 되어 사고(思考)도 하지 못하는, 길들인 대로 길들어진, 세뇌(洗腦)한 대로 세뇌(洗腦)되어버린 마루타가 된, 그런 개(犬)를 국민(國民)들이 무엇에 쓸 수 있겠는가?” 아무런 쓸모없는 ‘개새끼’가 되어버린 것을… …그런 개(犬)는, 아무 쓸모가 없다.
➨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친일잔재(親日殘在)를 깨끗하게 청산(淸算)하지 못한 결과(結果)로 “윤석열”에 의한 “친위(親衛)쿠데타”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윤석열”은 역사관(歷史觀)이 정립(定立)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요, 친일사대주의자(親日事大主義者)다.」
우리 사회는 지금 극심(極甚)한 혼돈(混沌)에 빠져 있다. 이걸 해결(解決)하지 못하면 : 우리의 미래(未來)는 없다.
○ 「역사서(歷史書)에서 말하는 왜(倭) 곧 일본(日本)은, 본시(本是) 서남아세아(西南亞細亞)【대륙(大陸)에서 보면 : 남아세아(南亞世亞)】에서 살아가던 해양부족(海陽部族)이며, 그 인종(人種) 또한 똑같은 서남아세아계(西南亞細亞系)다.
반도(半島) 사학계(史學界)는, 사학계(死學界)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이제는 스스로 파 놓은 무덤(墓)으로 들어갈 때다.
2025년 02월 28일 [글쓴이 : 문무(文武)]
첫댓글 왜 역사서에서는 "왜(倭)를 도이(島夷)"라고 했을까?
서세(西勢)들의 강성함에 견디지 못하고 '서남아세아'로부터 섬과 섬을 뛰어 계속 '북동(北東)진'한 결과다.
최종에는 대만에서 오키나와를 중개지로 하여 "열도(列島)"에 정착하게 된다.
해국도지를 보면 "왜(倭)"의 이동로를 알 수 있는 단서(端緖)들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고전 원전에서 말하는 왜(倭)는 열도에 없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걸 숨기고,
"왜(倭)는 열도에, 삼한이니 삼국은 반도(半島)에... ...노래를 부르다보니... ...뭐가 뭔지 제대로 분간하지도 못하는 못난이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동서남북도 모르는 못난이들이 되고, 지형지세조차도 모르는 바보들의 행진이 되어버렸다.
그런 못난이들이,그런 바보들이
어떻게 풍수지리설을 따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5000년을 고대왕조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반도 땅에서 단 '한 기'의 왕릉조차도 발견되지 않는 것인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조차도 하지 못하는 사학자들이 정말 제대로 된 사학자들일까?
이제는 가면(假面)을 벗길 때가 되었다.
가면을 벗기고 만 천하에 그 얼굴을 공개시켜야 한다.
부역매국노와 식민사학자들을 말이다.
* 다음 편에는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대동지지 함경도 편의 "3편"을 이미 준비해 놓았는데... ..."金松(금송)"과 관계되는 "倭(왜)" 땅은 어디였을까? 하는 문제로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