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박선희(`77년 제1회 mbc대학가요제 금상 수상곡)

[소똥벌레]

하늘 / 박선희 ('77년)

(제1회 MBC대학가요제 금상)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 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라라라...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 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새 되어 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 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불어 오는 바람 타고 떨어지는 이슬 방울 푸른 하늘 잔디 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라라라...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 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새 되어 본다

 

 불어 오는 바람 타고 떨어지는 이슬 방울   푸른 하늘 잔디 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소똥벌레]

조금 있으면 가슴 설레이게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들 갖게 되겠네요.
흑백 그림처럼 이제는 빛바랜 노래가 되었을런지 모르지만 그럴수록 가슴 져미게 와 닿는건 왜 일까요 ?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우리 식구들에게 띄워 올립니다.

[둥근달]

네~~ 듣고 있노라니 그 옛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77년이면 지가 여고 3학년땐데... 에구~~ 그립다 칭구들과 교정...
요즘은 저렇게 멋진 노랫말 노래가 왜 없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