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둑마을 [한국관광공사 자매마을] (강원 평창군)

[야생화]

 
아이들이 다니는 분교가 있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분이라면 작은 학교의 따뜻한 느낌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학교와 운동회 날이면 마을잔치가 되곤 했던 곳!
선생님이 아빠같고 엄마같고 친구같고 ..그런 학교...^^
요즘처럼 경쟁사회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그런 느낌의 학교..
분교운동장에서 한번쯤 뛰어보세요. 마음속 추억의 한페이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단체로 오셔서 줄다리기도 해보시고, 달리기도 해보고, 축구, 족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해보세요. 신나게 땀흘린 후 준비된 먹거리를 펼쳐놓고 소풍도 즐기세요.
두부, 메밀묵과 메밀국수, 찰떡, 올챙이국수, 도토리묵 등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을 하여 직접 만든 음식을 먹는다면 더욱 좋겠죠~^^ 배두둑 마을의 인심한번 느껴보세요.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3~4시간거리의 등산로가 있습니다.
봄이면 산나물이 가득하니 운동도 즐기고 건강에 좋은 나물도 뜯구요.
여름이면 시원하게 우거진 산림 속에서 삼림욕을 더불어 시원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면 알록달록 오색 단풍이 눈을 즐겁게하고 여기저기 떨어진 도토리와 알밤줍는
재미가 있구요. 겨울에는 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으며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배두둑 팜스테이 마을은 금당계곡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갑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분들은
래프팅을 즐기고 아이들은 자연풀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 단위로 채소 등을 가꾸는 도시 근교의 농업 체험장으로 직접 기른 무공해 채소를 먹거리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로 하여금 직접 채소를 가꾸게 하고 자라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주말농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입니다. 또한 맑은 공기 속에서 하루를 보내며 몸을 움직이는 것도 주말농장의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온가 족이 소풍가는 마음으로 오셔서 흙을 만지고 채소를 가꾸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드시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고 가정이 건강해집니다. 흙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며 나아가 수확의 기쁨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배두둑 마을에 오셔서 주말농장도 가꾸고 여러 가지 농촌체험도 하셔서 고향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과 여유로 움을 듬뿍 갖고 가시길 바랍니다.

상추,고추,감자,고구마등 여러 가지 야채와 곡식을 심어보세요. 텃밭을 분양받아서 가꾸셔도 좋구요.
하루 체험을 오셔서 흙을 만지며 아이들과 어른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세요.
아이들도 무척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합니다.
심은다음에는 가끔 오셔서 자라는 과정도 보여주고 가을에는 직접 수확도 해보세요.
몸에도 좋고 가정의 건강도 지키고 일석 2조 입니다.

현재의 농법이 다수확 생산위주의 화학농법으로 발전해왔으나 이에 따른 환경적 파괴나 오염문제가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농약과 제초제 및 화학비료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와 토양의 산성화,수질오염은 환경오염에 커다란 문제를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리농법은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또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및 판로가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방법입니다. 배두둑마을은 오리농법을 이용합니다. 모내기와 오리방사등을 체험 오세요. 농촌의 달라져가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쌀은 쌀나무에서 나는게 아니라 어떻게 재배되어 지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게 해보세요.

농촌체험하면 수확의 기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밭에서 금방딴 상추와 고추를 쌈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죠...
아이들든 조심스럽게 상추를 뜯어면서 무척 재미있어합니다.
고추가 주렁주렁 열린 것도 무척 신기해하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습니다.
어른들에게도 수확의 뿌듯함과 직접 수확해서 먹는 기쁨을 안겨줍니다. 유기농야채 수확하러 오세요.

쌀나무가 아니라 벼 수확하러 오세요. 뛰어다니는 메뚜기도 잡고 벼를 직접 베어보기도 하고...
가을의 풍요로움은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벼를 수확도 하고 여러 가지 먹거리를 직접만들어서 나누어 드세요.
황금물결을 이루는 들판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게 합니다.

옥수수는 강원 산촌마을의 가장 큰 농사이며 과거에는 가장 큰 주식의 비중을 차지한 농산물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을 마련하고,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이 살아온 시절을 느낄수 있고 우리 먹거리에 대한 즐거움과 매력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밭에서 싱싱한 옥수수를 따서 삶아먹고 구워먹고...^^

 
수확의계절 흙에서 감자와 고구마를 캐어서 흙을털고 불을 피워서 구워드세요~
캐서 먹을 수 있을만큼 집으로 갖고가서 드실적마다 두고두고 배두둑마을을 생각해주세요.
넘치는 인정~~^^

고추와 피망을 따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루를 들고 빨간고추 파란고추 마음에 드는걸로 따세요~^^
금방딴 고추를 된장에 푹 찍어서 밥한숟갈에 드시면~~아삭아삭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피자에 피망이 빠지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피망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보여주시구요.

예전에 조상님들의 발을 감싸주던 짚진~~ 이제는 장식용이 되었지만 짚신한번 만들어보세요.
직접만든 짚신을 갖어다 집 한귀퉁이에 걸어놓으면 두고두고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배두둑 마을에 오시면 왕골자리를 만들어 보실수 있습니다.
왕골자리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직접만든 돗자리로 무더운 여름을 나보세요.

발구는 주로 물건을 겨울에 나르기 위해 말이나 소가 끄는 썰매이다. 지역에서는 발기,걸채라고도 부릅니다.  60년대초 주로 산세와 눈과 얼음을 이용한 썰매의 일종으로 미끄럼을 이용한 운반수단으로 계곡의 농산물 운반과 목재, 숯같은 것을 운반하는데 주로 이용 하였습니다.
배두둑마을에 오시면 발구타기를 해보실수 있습니다.

대개 수레바퀴가 양쪽에 각기 하나씩 2개가 달려 있다. 시장에서 자재 구매나 생산품을 판매하는데 필요한 운반수단으로 마차는 네 바퀴로 구성된 것에 비해 달구지는 두바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시간속으로 들어가보세요.

눈이 펑펑오면 비료푸대를 타고 눈위를 미끄러져 내리는 즐거움은 어릴적 해보신분들은 아직도 기억하실겁니다. 겨울에 시골하면 떠올려지거중의 하나가 눈이오면 눈사람 만들고 비료푸대들고 뒷동산에서 눈썰매타고 논에 물이얼면 얼음썰매나 스케이트를 타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도시생활에서는 전혀 맛볼 수 없는 그런 즐거움이죠.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기억속으로...떠나보세요.
눈이오면 배두둑마을로 오세요...^^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꽁꽁언 얼음을 깨고 낚시대를 드리우면...
아이들은 신나게 얼음위를 미끄러져 다니고 엄마는 따뜻한 커피한잔 끓이고 ...
얼음낚시를 즐실 때 필요한것중  마스크는 한기를 막는데 무척 요긴하게 쓰입니다.
장갑은 스키용 장갑을 많이 낍니다. 발열기구를 사용하여 체온을 덥혀 주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주머니난로나 일회용 발열제를 품에 넣으면 온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얼음판 위에서는 버너를 사용하지 못하기에 보온물통도 요긴합니다. 배두둑 마을로 오시면 얼음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 겨울철 놀이인 얼음축구를 즐겨보실래요?
얼음판 위에서 축구를 하는 스릴을 맛보세요.
추운겨울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신나게 미끄러지면서 얼음축구를 즐기다보면
이마에는 어느덧 땀이 나고 취위는 싸~악

어릴적 많이 해보던 연날리기, 재기차기, 널뛰기, 팽이치기..요즘 장난감의 홍수속에 자라는 아이들은 생소한 놀이입니다.
자연과 더불에 뛰고 달리고 자연을 이용한 놀이...
아이들과 한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깡통사방에 못으로 구멍을 가득 뚫고, 철사로 고리를 걸고 그걸 다시 긴 철사로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깡통안에는 나무를 반쯤 태운 숯을 주로 넣고 어두운 저녁에, 촌에는 가로등도 별로없어 진짜 어둡습니다. 그런 깜깜한 겨울밤에 그 깡통이 연결된 철사를 손에 잡고 돌립니다. 추가가 끝난논에서 깡통을 빙빙 돌리면 불이날 염려도 없고 깜감한 밤중에 불빛이 만들어 내는 둥글고 빨알간 것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는 논두렁 밭두렁에 그 불을 놓아서 몽땅 태웁니다. 이날만은 아이들이 불장난해도 어른들도 뭐라고 하질 않습니다.어른들은 보름달을 보며 촛불 켜고 소원을 빌곤 합니다.

경운기를 타고 논두렁 밭두렁을 지나보세요. 덜컹덜컹! 자전거와 경운기를 타고, 느리지만 여유 있게 농촌풍경을 즐겨보는 멋진 드라이브 시간입니다. 경운기를 운전하시는 농부아저씨와 정겨운 시골이야기도 듣고, 자전거를 타며 가족과 친구들간에 대화도 나누어 보세요. 

단오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그네타기를 널리 알리면서 그네타기 체험을 통하여 우리것을 소중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배두둑 마을을 오시면 마을을 휘감아 도는 계곡이 있습니다.
깊은 곳과 얕은 곳이 있어 어른 아이 모두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트를 띄워놓고 타도 좋구요. 아이들은 튜브를 몸에 끼고 물장구를 치는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동심으로 아이들에게는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배가 고파지면 텃밭에서 상추를 뜯고 고추를 따서 쌈을 싸 먹으면 그맛이 기가 막힙니다.^^ 예전에는 마루에 앉아 찬밥에 물 말아서 김치먹는 것도 맛있었지요...
 

놀이감이 많지 않았던 시절의 아이들은 동네에서 멀지 않은 개울이나 냇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송사리 잡고 물장구 치고 개울의 돌멩이하나 하나 뒤집어 가며 가재를 잡는 일은 농촌, 도시 할 것 없이 아이들에게는 큰 즐거움 이었고 매우 흔한 풍경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컴퓨터와 장난감의 홍수 속 놀이와는 전혀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놀이 문화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풍부한 정서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도 주었습니다.

고추잠자리 날아다니고 나비, 메뚜기, 무당벌레등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여러 가지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풀숲을 헤치면 곤충을 찾아서 관찰하고 이름 맞 추기 등 아이들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별거 아닌 일이지만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신비함이 주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봄이 오면 시골에서는 산나물을 채취가 일과 중의 하나입니다. 몸에 좋은 산나물 뜯어다가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리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구요. 여러가지 산나물의 이름도 알 수 있고 뜯어온 산나물을 장작불을 지펴 가마솥에 삶은 후 묵나 물을 만들어 두시면 두고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말려놓았던 산나물을 삶아서 드시면 산나물의 향기와 자연이 주는 고마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산골짜기에 가면 산머루 다래가 있습니다. 머루의 새콤 달콤함은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맛입니다. 다래 또한 따서 먹으면...^^ 다래는 덜 익었을 경우 따뜻한 곳에서 익힌 후 드시는게 좋습니다. 덜 익은걸 먹으면 혀끝이 약간 아리거든요....머루는 술을 담가도 색이 아주 아름답고 향이 좋습니다.
산머루와 다래 따러 오세요.

3~4월에 배두둑 마을에 오시면 탱바리 축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탱바리를 잡아서 얼큰한 매운탕한번 끓여 드셔 보시면 그맛을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잡는 즐거움도 무척 좋지요...

결실의 계절 가을에 오시면 도토리를 주우 실수 있습니다. 물론 다람쥐나 동물들이 겨울을 날 수 있을 정도의 도토리는 남겨줘야겠죠?
도토리를 줏어서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서 도토리묵을 만들어 드시면 약간은 쌉쌀한 듯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 맛이 있습니다.
농촌이 좋은 이유는 순수 국산으로 만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거죠~^^

고로 쇠나 자작나무 물이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배두둑 마을로 오세요.
무분별한 수액채취는 자연생태계를 파괴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는다면 아주 좋겠죠~^^
고로쇠.자작나무 물 안드셔 보신분들 배두둑 마을로 오세요..

아이들과 자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세요.
책에서만 보던 나무를 직접 보면서 이름도 알고 눈으로 관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줍니다.
 

콩으로 만드는 최고의 영양 식품 메주는 간장과 된장을 만들기 위한 기본재료죠. 된장맛은 어머니의 손맛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은 기계로 콩을 갈아서 하지만 절구에 넣고 찧어서 만드는 메주가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된장도 많지만 직접 메주를 만들어서 띄워서 된장을 만들어 찌게를 끓여 드시면 어릴적 엄마가 끓여주시던 그맛이 나지 않을까요?
배두둑마을에오시면 수입콩이 아닌 순수 재배된 국산콩을 이용하여 메주를 만들어 가실수 있습니다.

옥수수 하나로 만들어낸 구수한 맛의 진수~~강원도 평창하면 올챙이국수가 떠오릅니다. 이곳을 방문하신분들한테 "올챙이국수 한번 드실래요"..라고 하면 모두 고개를 저으며 손사래를 칩니다..그러나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올챙이국수는 올챙이로 만드는게 아니고 토종 메옥수수를 재료로 면발을 뽑아 그 어느 국수보다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고 설명을하면 그제서야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들 하십니다.. 옥수수 특유의 달착지근한 맛도 올챙이 국수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직접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강원도 평창하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메밀..."메밀꽃필무렵"의 소설로 더욱 유명해진 메밀국수는 구수하고 맛이 담백하며 사계절 음식으로 메밀묵무침, 메밀묵국수등 다양하게 요리해들실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 배두둑마을에 오셔서 직접재배한 국산 메밀로 국수만들어서 모두 즐거운 시간되세요.

산골하면 도토리묵도 빼놓을 수 없죠..가을에 산길을 걸으며 주워온 도토리를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묵을 만들어 양념장과 곁들여 먹으면 약간은 쌉쌀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맛~~
색다른맛을 느껴보고 싶을 때 오세요.

김장은 겨울철을 대비한 조상님의 지혜로운 먹거리이며 마을아낙네들이 서로 도와가며 정을 나누며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김치냉장고 라는게 생겨서 예전처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겨울이 돌아오면 주부들이 떠올리는 것 중 김장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배두둑 마을에서 배추를 재배하여 김장을 할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정도 나누고 가족들이 먹을 먹거리도 준비하러 배두둑 마을로 오세요.

청국장은 청국장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한 번 맛을 들이고 나면 자꾸만 찾게 되는 것이 청국장이기도 하지요.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기에 이번에는 청국장을 만드는 체험한번 해보세요.
즐거운 경험도 하고 몸에 좋은 먹거리도 준비하고...

몸에 좋은 두부 만들기 체험하러 오세요. 맷돌에 갈아서 만드는 두부는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두부가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요. 직접재배한 국산콩을 이용하여 직접 맷돌에 갈아서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시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고 신기해 합니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메뉴 중의 하나인 두부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 아이들도 더욱 잘먹게 된답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금방만 들어진 두부를 한번 드셔 보세요.

강원도하면 감자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밭에서 감자를 캐어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감자를 갈아서 애호박과 풋고추를 썰어 넣고 철판에 지진 감자 부침은"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말이 허풍만은 아닐 정도입니다. 감자를 불에다 구워서 뜨거운 감자를 입으로 호호 불어가면서 껍질을 벗겨가면서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체험입니다.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감자심기/대보름 나기 행사
시골놀이체험	경운기타기/얼음축구하기/발구타기/스케이트타기/재기차기/연날리기/쥐불놀이/널뛰기/팽이치기
자연생태체험	고로쇠,자작나무 물 받기/눈썰매타기/눈사람만 들기
먹거리체험	메주 만들기/감자 구워 먹기/ 고로쇠,자작나무 물 먹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시골놀이체험	발구타기/ 달구지타기
자연생태체험	탱바리 보쌈 / 고로쇠나무 물받기
먹거리체험	고로 쇠 물먹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유기농 야채심기 및 따기 / 모내기 및 오리방사
시골놀이체험
자연생태체험	산나물채취 / 나무 이름찾기 자연학습/ 꽃길조성하기
먹거리체험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친환경 농산물 수확하기 / 감자 캐기
시골놀이체험	단오 제행사(그네타기)
자연생태체험	고사리 꺽기 / 산나물채취 / 민물고기잡기/ 꽃밭 가꾸기
먹거리체험	감자전부치고 감자 구워 먹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감자 캐기/ 찰옥 수수 따기
시골놀이체험
자연생태체험	민물고기잡기 / 물놀이와 튜브타기 / 별관찰하기
먹거리체험	감자전부치고 감자 구워 먹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옥수수따기 / 감자 캐기 / 고추따기 / 김매기
시골놀이체험
자연생태체험	물놀이와 튜브타기 / 민물고기잡기
먹거리체험	감자전부치고 감자 구워 먹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고추 및 피망따기 / 상추따기
시골놀이체험
자연생태체험	도토리줍기 / 잠자리,메뚜기등 곤충채집과 관찰
먹거리체험	올챙이 국수 만들기 / 메밀국수 만들기 / 두부 만들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벼수확하기 /고구마캐기/ 감자 캐기/ 감자 산곶 만들기
시골놀이체험
자연생태체험	머루따기 /다래따기 / 오미자따기/ 도토리줍기 / 메뚜기잡기
먹거리체험	도토리묵 만들기 / 두부 만들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시골놀이체험
자연생태체험
먹거리체험	메주 만들기 / 김장하기(배추김장) / 떡만 들기 / 찰떡치기 / 청국장 만들기 / 두부 만들기

구 분	체험일정
농촌생활체험	짚신 만들기 / 왕골 자리 만들기
시골놀이체험	얼음축구하기 / 팽이치기 / 연날리기
자연생태체험	얼음낚시
먹거리체험	도토리묵 만들기 / 두부 만들기

금당계곡의 물줄기가 마을을 휘감아 돕니다.  계곡에서는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시원한 물놀이와 계곡에서 즐기는 래프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민물낚시를 즐겨도 좋구요. 금방잡은 물고기로 즉석에서 매운탕을 끓여드셔도 아주 맛있죠.
 

 

한국자생식물원은 우리나라 고유의 식물 자원만을 가지고 식물원을 운영하는곳입니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장미나 튜율립백합 등은 보실 수가 없습니다. 벌개미취, 할미꽃, 동자꽃, 개별꽃, 참나리 등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고 정겨운 우리 고유의 꽃들만 보실 수 있지요.이곳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식물들도 있고, 희귀멸종위기 식물한국특산식물 등 보존적 가치가 높은 식물들도 보호되어 있습니다.                                                           

 

허브 나라에는 허브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Herb Garden(허브 정원)과 허브를 다양하게 이용해 테마별로 구성된 Children Garden(어린이 정원)Fragrance Garden(향기 정원), Shakesphere Garden(세익스피어 정원)Moon Garden(달빛 정원), Butterfly Garden(나비 정원), Water Garden(연못)Sun Farm(햇빛 정원) 등 7개의 테마가든 그리고 허브 나라에서 쓰이는 허브를 기르는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 문학의 대가 이효석의 고향이며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 의 실제 배경지 평창군 봉평의 무이초등학교에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의 장이 마련되었다. 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된 무이초등학교에 정연서 (서양화가), 서예가 이천섭, 조각가 오상욱, 도예가 권순범 등의 예술인들이 모여 2년여의 준비끝에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1년 4월 18일 개관하였다. 관장 정재중의 통솔하에 초등학교 운동장은 야외조각공원으로 변모하여 대형조각품이 전시되었으며, 도자기를 굽는 전통 가마 등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장면을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봉평은 문학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효석 문학관은 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이효석 문학전시실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효석 문학 전시 실은 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재현한 창작실, 옛 봉평 장터 모형, 문학과 생애를 다룬 영상물, 어린이용 영상물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였다.  


 

1968년 10월 30일 3차에 걸쳐「울진·삼척지구」해상으로 침투한120명의 무장공비 잔당 5명이 우리의 군·경·예비군의 추격을 피해 북으로 도주하다 산 속에서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다급한 나머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노동리' 계방산 중턱 이승복 군의 집에 침입하여 공산주의를 선전하며 그들에게 동조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승복 군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항거하자 순식간에 가족을 살해하였다.  


 

영동 고속도로 진부 나들목에서 북쪽으로 12km 에 있는 이 약수터는 조선의 숙종조 이래 알려진 역사 깊은 약수터다. 약수에는 탄산, 철분 등 30여종의 무기질 이 들어있는데, 특히 많이 함유된 철분은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250 만평에 전나무 100만 그루를 비 롯하여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 달나무, 주목나무 등 70여종의 나무들이 빽빽히 우거져 있어 산림욕에 좋으며, 경 관이 좋아 여름 한철피서를 겸할 수 있다. 특히 입구부터 약수터로 가는 약1km 구간 은 전나무숲이 울창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격이다.
 

태백산 맥은 힘찬 기세로 금강산, 설악산을 지나 대관령, 소백산, 태백산으로이어지는데 태백산 맥이 대관령을 넘기 전에 곁가지 하나를 늘어뜨린다. 이것이 바로 차령 산맥으로 이 산맥은 치악산을 걸쳐 충청남 북도를 관통해 서해의 대천 앞바다로 이어지는 성주산에서 마감한다. 태백산 맥이 차령 산맥으로 갈려 나가는 지점, 즉 차령 산맥의 발원지가 되는 곳에 우뚝 솟은 산이 바로 오대산이다. 
 
 

태백산 산기슭 천혜의 지형을 살려 설계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13개 코스 어디에서나 500m넓이의 광활한 스키베이스를 향한 파노라마가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슬로프 설계로 다이나믹하고 익사 이팅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는 12면의 FIS 공인 슬로프와 2.4Km에 이르는 초보자 정상 슬로프 파노라마 1면과9기의리프트, 오스트리아 Doppelmire 社의 최신형 곤돌라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노우보더들을 위한 하프파이프, 테이블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스노우보드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스노우보더들을 위한 하프파이프, 테이블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스노우보드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백두대간의 한가운데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해발 700~1500m의 청정고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 우는 곳으로 서울에서200km 거리에 있습니다. 1975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추면서탄생한 용평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로 불릴 정도로 국내 스키발전과대중화에 주역이 되어왔습니다. 해발 1,458m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여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해발 7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인간이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 가장 좋은 생체리듬을 유지 시켜주는 최적의 장소로 운동 후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520만평의 단지 내에는 45홀의 골프장, 수영장 등의 각종 레저 시설과 특급호텔, 각종 콘도미니엄, 호스텔 등의 숙박시설 등이 대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일상의 비즈니스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은 물론 여가생활을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영동고속도로 새말IC → 42번국도 안흥방향으로 우회전 → 안흥을 지나 → 평창, 방림방향 → 방림삼거리에서 장평/대화방향으로 좌회전 → 3km진행후 →하안미 사거리에서 금당계곡으로 좌회전 →

장평IC → 대화.평창 방면으로 진입 → 톨게이트앞 신호등에서 우회전하여 평창방면으로 약 15km정도 진행 → 하안미 사거리에서 금당계곡으로 우회전 →

영동고속도로 → 장평IC → 봉평방향 톨게이트로 나오자마자 도로건너편 금당계곡 방향(내리막길)으로 좌회전 → 금당계곡 표지판을 따라 계속 진행 → 좌측에 금당계곡을 끼고 424번 지방도를 따라 진행(포장 5km후 비포장 4km) → 버들개 버스정류장을 지나 계속 직진 → 유포3리 표지판이 나오면 → 평창, 대화방향으로 좌회전 → 비포장이 끝나고 다시 포장도로가 나오고 계속 진행하시면 오른쪽으로 선해분교장 들어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서울,경기권에서 찾아오기 (고속버스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가까운 시외버스 터미널 이용 -->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으로 '장평'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표를 끊습니다.
장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 시내버스 '평창행'을 이용하여 하안미삼거리에서 하차후 전화주세요.

전지역 시외버스 이용시 쉽게찾기
강원도 평창군내 장평, 대화, 평창 시내버스터미널 중 노선상 가장 가까운 터미널까지 이동후
장평과 평창 사이를 이동하는 시내버스 이용하여 하안미삼거리에서 하차후 전화주시면 됩니다.

배두둑마을

위    치 : 강원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연 락 처 : 배두둑마을 033-332-8700, 011-367-8777
         
개    요 : 여름에는 래프팅, 겨울에는 산토끼잡기 행사가 기다려...
           평창강 위에 선애교라는 이름의 교량이 놓여지지 않았을 때에 이 마을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
           야만 했다. 배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듯 한다고 해서 배두둑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겨났다.
           이 마을은 원래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라고 해서 솔언덕이라고도 했다. 배두둑 마을은 평창강
           을 건너서 산자락 밑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곳으로 좌청룡,우백호의 풍수지리에 잘 맞는 지형
           이다. 
           장미산, 승두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마을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아늑하다. 감자와 배추등
           농산물과 민물고기가 많이 생산되는 산촌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금당계곡 래프팅, 겨울철이
           면 눈썰매타기, 산토끼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배두둑마을은 한국관광공사의 자매결연마을이기도 하다. 상안미라는 지명은 이곳에서 생산되
           는 쌀이 맛있기로 유명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참여농가 - 8농가
           * 마을규모 - 30가구
           * 숙박시설 - 펜션, 민박

향토음식 : 산채비빔밥, 토종닭, 메기, 괘리, 송어회, 감자전

지역특산물 : 잡곡, 태양건고추, 적두, 횡대, 서리태, 오리알태

체험안내 : * 농촌생활체험 - 유기농야채심기, 모내기 및 오리방사, 유기농야채수확 등
           * 시골놀이체험 - 발구타기, 달구지타기, 얼음낚시, 단오제행사(그네타기)
           * 자연생태체험 - 고사리뜯기, 곤충관찰하기, 산나물채취
           * 먹거리체험 - 메주만들기, 올챙이국수만들기, 김장하기

한국자생식물원
효석문화관 

길 안 내 : 서울 - 영동고속도로 - 장평I.C. - 대화면소재지 - 배두둑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