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용마산 산행에서

[길잡이]

검단산 용마산 산행에서

-. 일 시 : 2019년 3월 12일

-. 참석인원 : 명

---(1)길잡이. 슬기님. 야크님. 박창구. 남태공, 이명님, 산국화님

-. 차 량 : 승합차

-.10:43~~~~~남한산성면사무소 (들머리) 산행시작

-.10:48~~~~~묘지

-.11:06~~~~~능선쉼터

-.11:21~~~~~장작산

-.11:30~~~~~약수터

-.11:37~~~~~큰 산소

-.12:07~~~~~희망봉

-.12;46~01:15~용마산<식사>

-.01:54~~~~~고추봉

-.02:11~~~~~산곡초교 갈림길

-.02:35~~~~~검단산

-.03:50~~~~~안창모루(날머리)

-.10:43~~~~~남한산성면사무소 (들머리) 산행시작

오늘 산행은 하남의 에니매이션고교에서 시작 이곳 남한산성면사무소로 날머리 잡았는데 그쪽에 야크님 이명님 차량세워두고 내차로 산성면 사무소 계획된 날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면사무소입구주차장에 차량을세워두고 산행 준비후 산행을 시작한다,

-.10:48~~~~~묘지

길을건너 산행초입 들머리 오르는 등산로는 좋은편이며 오르는길에 큰묘지 하나가 나타나고 묘지 입구 옆 요즘 조성 된 것 같은 수목장도 묘지의 수문장처럼 되어있다,

묘지를 지나고 제법 깔딱고개 봄날에 오늘은 미세먼지인지 날씨가 흐린것인지 모르겠지만 봄날이 바람 때문에 춥기도 해 파카를 입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오르막 길 에서는 등허리에서 땀이 난다,

-.11:06~~~~~능선쉼터

능선에 올라서 파카를 벗고 뒤님들 기다리며 주변을 보니 중부1터널 위 같다,

-.11:21~~~~~장작산

저 앞에 봉숭아처럼 생긴 바위를 지나는데 트랭글이 정상봉우리 신호음이 울린다, 조금만 봉우리에 왠 신호음 후기를 쓰면서 보니까 이곳이 장락산이다, 오늘 이정도의 봉우리에 울리는 별소리에 오늘배지 여러개 받겠네...

-.11:30~~~~~약수터

봉우리에서 내려오니 습지에 약수터 난 오늘 이곳은 처음이지만 등산로는 보이는데 야크님 위로 가야 된다는 얘기에 따라 가다 다시 내려오고....

-.11:37~~~~~큰 산소

위쪽에 큰 산소 뉘 산소인지 확인을 하지 못한다,

비석에 바라보고 한자를 모르는 무식이 탈로 날까봐 ㅎㅎㅎ

산소옆 등산로에 빗자루로 쓸어 놓은 것은 뭘까,

산행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사륜구동 바이크 자국을 보고 급경사에 낙옆을썰고 간 자국...

-.12:07~~~~~희망봉

이름이 걸작이다 희망봉 바위에 멋진 소나무들 왜 희망봉인줄은 모르지만 희망봉 기분이 좋다, 이곳부터 강풍에 날아갈 것 같고 뒤님들은 배고프다 야단 그때부터 내리는 우박에 바람 온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강풍이다, 야크님과 둘이서 희망봉아래 안부 그전에 용마산에서 하산해 어진마을로 하산한곳 삼거리이다, 이곳 안부삼거리에서 용마산을 바라보고 치고 오른다,

-.12;46~01:15~용마산<식사>

용마산 정상이 바람을 막아주고 정상 동쪽에서 우박에 비는 이제 거처지만 추위서 우이를 입고 밥을 먹는다, 꽃피는 삼월에 우박이오고 바람이 세차니 한겨울보다 더 체감온도는 내려간다,

식사를 하고 또 내려간다, 매 말라있는 땅이 비에 젖어 먼지는 안나 좋지만 미끄럽고 조심해야겠다, 산들이 작은봉우리 들로 크게는 5봉 우리 작은 봉우리 까지는 10봉 우리가 넘는 것 같아 생각보다 힘들다,

-.01:54~~~~~고추봉

왜 고추 봉우리 일까 궁금하네,

이곳 육산에 고추봉우리는 바위위에 소나무들 고추봉우리도 내리고

또 작은봉우리 아래에는 철탑이 바라보이니 그곳이 산곡초교로 하산하는 곳이다,

-.02:11~~~~~산곡초교 갈림길

이곳 갈림길에서 슬기님 산국화 하산한단다,

그님들 내려 보내고 우리는 바라보이는 검단산을 치고 오른다,

-.02:35~~~~~검단산

검단산은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657m의 산이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은 편리하지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특이한 것이 특징이며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오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또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우리가 지나온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맥과 연결되는 산줄기이다. 산의 최정상부는 면적은 넓지 않지만 평탄한 면을 이루고 있어 헬리콥터 착륙장이 건설되어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남한산의 한 줄기로 이어내려와 하남시 춘궁동·초일동·광암동 등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 이성산성이 있는 이성산과 금암산 그리고 일자산 등이 이어지는 산이다. 삼국시대의 유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초기 한성백제에서 쌓은 위례성의 외성이 있던 산으로 보인다.먼저 올라와 동쪽의 양수리도 이제는 바람에 미세머지가 없어 젖는지 양수리의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 처지고 북으로 예봉산 예빈산 운길산과 동으로 해협산 정암산도 가까이 보이니 팔당호와 잘 어울리는 산 꾼들 산행은 이 맛에 산행을 한다, 검단산을 두루 돌아보고 우리는 팔당대교를 바라보며 하남 창우동으로 하산한다,

-.03:50~~~~~안창모루(날머리)

검단산 올 때마다 들머리로 잡았든 곳으로 하산을 하는데 야크님 뒤도 안돌아보고 빠른 걸음으로 하산한다, 나도 지치고 뒤따르는 우리님들 기다리며 하산한곳이 안창모루 정수장도 보인다,

이제 다 내려왔다,

슬기님 산국화가 기다리는 주차장 도착 .....

※산행을 마치고 이명님 차량과 아크님 캠핑카로 남한산성면 사무소에서 내 차량도 찾고

야크님 집으로 고고 .....

야크님 닭장에서 토종 오골개 5마리 박창구씨 닭 잡고 털 뽑고 야단법석 ㅎㅎㅎ

야크님 사랑채는 우리들 차지

3마리는 옷 벗겨 야크님께 드리고

2마리를 우리가 먹는데 넘 커서 먹다먹다 다 못 먹었답니다,

자리 만들어 주신 야크님께 감사드리며 박창구 닭 잡는다 고생 많았고

남태공 닭 옷 벗긴다 고생했으며

야크님 김치 또한 일미이며

닭죽에 너무 많이 먹어 배 터저 죽는 줄 알았네요,

닭과 먹을 것 모두 제공하고 뒤처리 까지 고생하신 야크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소리새]

함께하지못해 넘 아쉽네요~~!
후기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