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호젓한 단풍구경을 했네요.지난주가 피크였지만 이번주도 볼만 합니다.아직은 대한민국이 가볼만한 곳 이 많아요.즐기는 자 한테는 못당합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신나게 드라이브 하면서도착해 걷고 또 걷습니다오늘은 왕복 12km 걸었습니다.같이 걸어준 짝꿍에게도 감사하고나 자신에게도 위안을 보냅니다.오늘을 계기로 또 한주를.한달을.일년을삽니다.숲의 향기가 모두에게도 전해지기를..
첫댓글 남은 단풍이 이토록 포만감을 주다니요참 배부른 하루 였습니다
첫댓글 남은 단풍이 이토록 포만감을 주다니요
참 배부른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