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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모와 함께하는 '희망나무 커뮤니티'
 
 
 
카페 게시글
희망나무 자유게시판 '국제시장' 김윤진, 윤제균 감독과 베를린영화제 초청
구영회 추천 0 조회 140 15.02.06 17: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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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2.06 17:37

    첫댓글 실제 저의 집안에도 같은 경우가 있었거든요.
    바로 그 주인공 또래의 제 형이 피난길에 실종,
    무작정 찾아나선 아버지가 다음날 찾아서 업고
    왔다는데요, 바로 그 형이 월남전에 참전해서는
    작은 상자에 유해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동작동 국립묘지에 있으니 저희는
    거기까지가 이야기의 마무리인 셈이거든요.
    허헛 치암~~.

  • 15.02.06 17:43

    가족의 애환이 우리를 더욱 더 지혜롭게 하더군요...

  • 15.02.06 17:38

    인생에서 나이가 경륜임을 느끼곤 합니다.
    20대의 생각과 30대의 생각.. 그리고 40대의 생각..
    그리고 50대의 생각은 천지차이랍니다..

    지혜를 현명함을 배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 15.02.06 18:46

    60년전에 폐허에서 경제성장을 이룩한 우리 대한민국..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야겠네요!!@

  • 15.02.06 20:06

    아직 보지못한 영화인데.. 한번 봐야겟네요..

  • 15.02.06 20:42

    파란만장한 삶..이라는 표현이 맞겠지요?

  • 15.02.08 00:04

    아직 못보았답니다.. 그러나 대충 이해하겠네요!~!~

  • 작성자 15.02.09 11:55

    빠진거 하나, 전쟁때 잃어버린 동생을 80년대 이산가족찾기에서 만나는 이야기까지
    미국으로 입양돼 한국말을 못하는 동생,,, 그러니까 50년대부터 60년대, 70년대, 80년대
    두루 다 거치고 10년씩 건너뛰면서 한 인생을 다 보여주는 이야기,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기에 공감이 큰 거 같더라구요... 다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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