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지금으로부터 15년전 베이징 올림픽을 정확하게 예언한 노래가 있어서
화제이다. 노래제목은 "세상은 요지경". 이 노래는 베이징 올림픽을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라고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다.
이 노래 가사처럼 베이징 올림픽은 그 개막식 때부터 전세계인들에게
"짜가 불꽃"를 선보이며 그 추악한 개막을 알렸다. 그리고 이따라
"짜가 소녀", "짜가 목소리", "짜가 주제가", "짜가 선수",
"짜가 심판", "짜가 관중"들을 선보이며 짜가 부분에서는
전 세계 그 어느 올림픽도 따라 올수 없는 최악의 올림픽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즐겨부른다는 경기도 L모씨는 "15년 전에 이런 사태가
이미 예견되어 있었으면서 막지 못했다는 데 안타까움을 느낀다.
전세계인들은 크게 반성해야 할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