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三 章. 格局用神總論
第 一 節. 格局用神의 意義
一. 格局의 意義
格局은 人間에게 있어서 姓名과 같다. 이름 없는 사람이 없듯이, 格局 없는 四柱도 없다. 다만 이름에 善惡吉凶이 있듯이, 格局에도 上下가 있어서 與件을 具備한 것과 具備하지 못한 것이 있다. 그에 따라서 人生의 等級이 差別됨에 富貴貧賤이 發生한다. 格이 上級이면 富貴하고 下級이면 貧賤하며 中級이면 平凡하다.
格은 規格이요 型이며, 局은 判局이요 體이며, 格局은 器局으로 都市區劃整理와 같이, 先質後量으로 運路(大運, 歲運)라는 道路上의 車와 같은 것이다.
格局은 같은 승용차라 하여도, 티코, 프라이드, 세피아, 쏘나타, 그렌져냐 하는 分別과 같은 것으로, 四柱의 이름이 됨과 동시에 大小와 質量을 나타내는 것이다. 格局은 여러 가지로 成立 되지만, 이를 크게 나누면 月支에서 形成되는 內格과, 月支外에서 形成되는 外格의 두 가지로 分類 되는데, 先人들의 硏究와 體驗에서 보면 內格이 대부분이요, 外格·變格은 極少數하고, 또 五行의 法則이 無視된 점이 많고 難解하여 後學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으니, 그 非論理性을 파헤쳐야 될 것으로 믿으면서, 筆者는 內格 爲主로 하고, 變格에서 專旺格, 從格, 化格을 상세히 다루고, 其他 諸格은 參考할 수 있도록 說明하여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