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주교회 지체분들에게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함을 앎이며, 그 이웃을 사랑하며, 사랑의 계명으로 하나님 사랑이 나타납니다. 아멘
11시 예배 : 40장(43장), 27장(27장), 28장(28장), 주기도송, 교독문 78장. 기도: 김갑식, 합심기도: 양정아 /오후 찬양간증예배/사회 : 김갑식, 기도 : 권보영, 특송 : 서영란. 582장, 365장, 455장
1. 이번 주 기도담당은 김정완/양정아, 합심기도는 김갑식입니다.
2. 이번 주는 지체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되길 간구합니다.
3. 6월 성경말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입니다.
4. 6월의 특별기도는
1) 지체모두, 소망성취 되길 간구합니다.
2) 지체모두, 샬롬(친화,안심,무사,화해,평안,건강,번영)을 간구합니다.
3) 지체모두, 예수님의 제자로서 전도하길 간구합니다.
5. 7. 7, 오후찬양간증예배 사회 : 강현욱, 특송 : 이재현.
6. 다음주는 맥추감사절주일입니다.
7. 성경통독이 있습니다.
금주설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요한일서 4:19 ~ 21
0 본문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고 그 피조물인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워 해 모두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을 몸소 실천한 것이 십자가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의 사랑의식은 어떤가요? 개인 혹은 가족. 집단이나 이익 공동체를 위해, 모두가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랑인가요? 이기적인 사랑인가요? 사랑의 방법은 고린도전서 13:4 ~ 7절에서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고, 투기/자랑/교만/무례/자기 유익/성냄/악한 생각/불의를 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기 위해, 모든 것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딤”이란 기준에서. 보면 본인들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과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함을 앎입니다.
요한일서 4:19에서,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했기에. 우리는 응답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됨을 알게 됩니다. 사랑의 본체는 예수의 죽음으로써, 인류가 사랑의 본체를 처음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고 그 피조물인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워 해 모두가 잘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이 시급히 회복되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와 타(교회와 국가 민족과 지구촌공동체 구성원)를 사랑하여 모두가 구원받아 잘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함을 앎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이웃을 사랑합니다.
요한일서 4:20에서, 십자가 사랑은 주고 싶은 마음이며, 금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금식과 기도로 성령 세례를 받고, 성령 내주와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함을 알고, 이 사랑의 응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 영의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이웃을 사랑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사랑의 계명으로 하나님 사랑이 나타납니다.
요한일서 4:21에서, 하나님 사랑은 은총입니다. 누가 상대적인 인간 사랑으로 하나님을 참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에 의한 하나님과 이웃사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인도는 하나님과의 약속인 성경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성경을 자신의 삶 속에 적용은 하나님 사랑이 나타나며, 사랑의 나타남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한 사랑의 계명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공동체에서 유일하게 우리민족에게서 나타난 피조물을 사랑하고 그리워 해 모두가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랑이 회복되어 사랑의 계명으로 하나님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사랑의 계명으로 하나님 사랑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함을 앎이며, 그 이웃을 사랑하며, 사랑의 계명으로 하나님 사랑이 나타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