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를 거듭하는 이천새마을금고의 참 착한 '나눔금융'
구슬땀 속에서 펼친 사랑의 연탄 나눔
이천새마을금고 '연탄 나눔 봉사'로 사랑의 온도 높여
금융기관의 사회공헌은 이제 이벤트가 아닌 중요한 경영전략이 됐다. 새마을금고의 사회 이바지 활동은 새마을금고인의 정신인 자주, 호혜, 공동체를 사명으로 사회적 공헌활동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이 사회적 공헌 역할을 얼마나 할 수 있느냐는 전적으로 새마을금고의 최고 경영자인 이사장의 의지에 달렸다. 이에, 금융기관의 본업과 여기에 이천시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필)에서는 지난 20일 40여명의 금고 임직원을 비롯하여 새마을금고부녀회 40여명, 기타봉사자 및 자발적 참여봉사자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연탄 나눔을 펼쳐 주위 금융기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필)은 지난 20일 주말을 맞아 눈부신 가을 햇볕 속 에서도 관내 독거 어르신 24세대를 방문해 연탄 1만 2천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관내 금융기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은 이천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부녀회원, 산악회원 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봉사를 통해 관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이천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관내 불우한 이웃을 직접 현장 답사를 하면서 수혜 대상자 선정 등 체계적인 봉사활동으로 기획 됐다.
특히 올해 사랑의 연탄 나눔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이천새마을금고 부녀회의 사랑의 반찬 바자회 사업에서 거둬들인 수익금을 이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계층 11가정을 선별해 추운 겨울을 대비해 난방유 2,400ℓ를 함께 지원하여 더욱이 행사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관내 사회적 공헌 활동을 펼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천새마을금고 이상필 이사장은 “이천새마을금고가 꾸준하게 발전해 온 밑받침에는 지역과 지역주민의 든든한 사랑이 있었음을 알고 감사하는 의미로 이웃사랑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해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위 속에 어려운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해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새마을금고임·직원, 부녀회, 봉사자 등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회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비롯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을 위한 1일 나들이, 김장나눔,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