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11:25
진심으로 아멘으로 화답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선교지를 향한 귀한 헌신의 마음을 가진 분들을 보면 넉넉한 상황이 아님에도 최선을 다하는 헌금이나 헌물을 받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그분들이 풍족하게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아멘 하게 됩니다.
선교지를 윤택하게 하는 분들.
그분들도 윤택하게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철근 기둥 작업을 하고 사랑하는 가정의 귀한 헌신으로 수영장 그늘막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기둥이 그늘막 무게를 잘 이겨내도록 오늘 조금 더 작업을 하면 월요일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중에 보내준 그늘막이라 더 애착이 갑니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모든 곳에 숨겨진 선교지를 윤택하게 하는 사람들의 헌신.
그분들이 윤택하게 되어지기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23절)
젊은 사람들의 결혼에 대해 말씀하시던 어느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모든 믿는 부모가 생각하지만 젊은이들의 믿음은 아직 불안정하기에 사실은 믿음이 있는 자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품성이 좋은 인격적인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믿음의 사람이라는 그 명목하에 남을 찌르는 행위도 묵인하고 넘어가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마음속에서 나오는 소원은 나의 근본 바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 속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것이길 바랍니다.
내 유전자 속에 있는 나의 품성이 우리 주님을 닮아 선하고 품위 있기를 바라봅니다.
내 속에 나도 깨닫지 못하는 악함이 존재하지 않길 소원합니다.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
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27절) 아멘!!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장 30절)
주일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예배드리면 교회를 나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 주신 은혜의 말씀과 저의 다짐이 나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도 저와 같은 사람들인데 그것이 왜 두려운지;; 정말 나약한 저를 강하고 승리자로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저를 두렵게 하는 것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그것이 실패할지라도 그 안에서 지혜를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내 기쁨이 되고 하나님을 위한 삶이 행복이 되길 원합니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것 하나님이시니 주님 인도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사랑하며 열매 맺는 삶, 믿음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교만한 사람에게는 수치가 따르지만, 겸손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따른다"(2절)
창조주 이시면서 이 땅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의 그 겸손함을 닮아가는 삶 되길 원합니다.
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했던 예수님처럼 겸손히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삶, 순종하는 삶, 겸손한 자자 되게 인도해 주세요.
10 의인이 잘 되면 마을이 기뻐하고, 악인이 망하면 사람들이 즐거워 소리친다.
정직하고 성실하며 신실한 믿음으로 온 마을이 기뻐할 수 있는 주의 자녀 된 삶이 되기 원합니다.
바로선 믿음으로 외롭지 않은 삶이 되기 원합니다.
함께 울어주고 함께 기뻐해주며 함께 기도해 주는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가 있다는 것에 기쁘고 또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들었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주위의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많이 사랑하심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는 삶을 살며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울고 웃고 함께 아프고 함께 기뻐하며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거하는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지난 금요일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사님네가 건축 헌금을 보내왔습니다. 재정적인 문제를 두고 기도하는데 선교지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중에 있지만 믿음으로 선교헌금을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들을 다 기억해 주시고 꼭 갚아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를 위해 드린 헌금들 귀하게 보셔서 어려운 중에 드린 그 헌금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풍족하게 드린 자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에게 나누어 주는데도 더욱 부유한자로 살고 싶습니다.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살며 제 주변의 이웃들도 부유해지는 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남에게 나누고 베푸는 일을 주님의 마음으로 잘 해나가게 하옵소서.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1절)
누군가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규칙을 잘 지키지 않거나, 나는 조금도 손해보고 싶지 않은 마음, 조금이라도 내게 이익이 남아야 기뻐하는 것이 인간의 죄된 본성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과 완전한 자의 공의를 눈여겨 보시는 주님, 제 마음이 굽어 속이는 저울이 작동될 때, 참 지혜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제동이 걸리길 기도합니다.
행동이 온전치 못함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주님...완전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살아가기를 힘쓰며,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앞에서나 한결같이 정직하게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만든 판단의 추를 들고 남을 비판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사랑의 눈을 허락해주세요.
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한 성읍이 정직한 자로 인해 흥하기도 하고, 악한 자로 인해 무너지기도 한다고하니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로 인해 흥하기도, 망하기도 한다면 가정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을 알고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구원의 확신과 감격을 누리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 주님의 은혜로 물들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