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어제 아침에 주인장님께 문자로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보고 주문한 인천에 사는 ***입니다.
오늘 보내 주신 택배 잘 받았습니다.
차액 3000원과 서비스로 넣어주신 석류 액상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함초 섞는 공식을 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함초병에는 눈금도 없어서..
50ml 2개와 서비스로 주신 25ml 액상 한 개에..
대충 눈대중으로 2:2:1 비율로 넣었습니다.
기존에 먹던 액상 비우고 새로 주문 받은 쿨링베리를 먼저 먹어봤는데요...
ㅎㅎㅎㅎ 역시 카페에서 극찬을 한 이유가 있네요!
달달하니 괜찮네요~^^
주변에 소문 많이 낼게요ㅋ
근데 함초가 많이 들어갔나.... 조금 핑 도는 느낌이 드네요.
동네 전담 가게에서는 30ml 에 니코틴 한 병을 다 넣었었는데...
(몇 mg 짜리인지 몇 ml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저냥 괜찮길래 주인장님이 주신 함초를 위에 말한 비율대로 섞었는데...
ㅋㅋ 주인장님이 주신 함초가 성능이 더 좋은건가봅니다~^^
여튼... 지금 넣은거 빨리 먹고 사과맛이랑 석류맛도 맛 보고 싶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카토마이저도 몇 개 더 살걸 그랬네요.
어쨌든..
액상은 어떻게 보관을 해야하나요?
저희 집엔 작은 냉장고가 하나 더 있어서 지금까진 냉장실에 보관했는데..
카페 어떤 글을 봤더니 냉장 보관하지 말고 실온에 보관하라고 하던데요.
근데 함초는 냉동보관이 원칙 아닌가요?
남아 있는 함초는 없지만... 함초가 섞인 액상인데..
그냥 실온에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실온에 보관해도 괜찮다면 책상 서랍에 넣어서 보관할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첫댓글 함초는 냉동보관이 맞구요
혼합액상은 그냥 거늘진실온이 좋습니다
즐 전담 하세요
니코틴은 유통과정에서 변질이 오면 타격감이 떨어집니다. 예로 막 딴 사과의 새콤함과 오래된 사과의 새콤함에는 차이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갈변이 심한 니코틴은 당연히 본연의 타격감도 떨어지고,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