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대를 향한 마지막 징조들과 경고가 연속해서 발생하는 중입니다
지진은 여섯째인의 징조인데 넷째인의 징조들에 이어 특이한 조합이 차례대로 일어났습니다
WEF의 웹사이트에서 2030을 언급했었습니다
"2030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는 무소유이고 프라이버시(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적인 권리)도 없지만 삶이 이렇게 좋았던 적은 없습니다"
미 국가정보위원회는(NIC) 20년 전에 미래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세계질서(a new world order)라는 2030 비전을 제시했었습니다
거기에는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는 시나리오가 가득합니다
민주주의, 평화, 번영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오히려 불확실한 질서로 역주행 중입니다
세상도 적그리스도의 올 길을 준비하고 있는지 세상이 거짓으로 어수선합니다
마우로 기옌 교수는 2030 축의 전환에서 그때에는 지금의 세상은 없을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뉴노멀이 전통적인 가치를 대신하는 메가 트렌드로 새로운 세대, 새로운 화폐, 새로운 소비, 새로운 중산층이 등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교 단체들도 2030 비전을 제시하며 모든 민족에게 복음 전파가 완성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비전을 갖고 전진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NWO의 2030 목표가 시작이 될지 마지막 해가 될지 정확한 타이밍은 모릅니다
2000년을 앞두고도 Y2K로 부산을 떨었지만 별일 없이 지나갔었습니다
그러나 변곡점이 올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적인 관점에서 2030년에 특이점을 발견할 수는 있습니다
2020년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 나타나면서 특이한 징조를 표시했습니다
성경에서 40의 숫자는 고난과 인내의 시간으로 묘사됩니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40년을 광야에서 보냈습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약 40년간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대에 성전이 파괴될 것으로 예언하셨는데 주후 30년경에 이 말씀을 하셨다면 40년 후인 AD 70년에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때까지도 한 세대의 기간은 40년이었고 69이레가 끝난 시기였습니다
주님은 두 개의 세대, 예루살렘의 멸망과 무화과나무 세대를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세대는 재난의 시작이었고 종말의 끝에 오는 무화과나무 세대입니다
AD 30년부터 2030년 까지는 2000년의 기간이고 40년의 50번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렬된 숫자만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시기에 무화과나무 세대가 있을 것이지만 정확한 기간과 그날은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의 오실 때를 깨닫고 예비하는 일만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성경의 예언과 징조에 주목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주님의 오심을 위해 자신을 예비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분투하고 있습니까?
이 세대의 다수는 부와 즐거움을 추구하고 그리스도 밖에서 안락함과 완전성을 찾는 노아의 때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곳곳에 충실한 자들이 숨겨져 있고 그들은 은밀히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확한 그날을 모르지만 하나님께 정하신 완벽한 타이밍에 오실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사랑하고 가난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주님의 지시를 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밤 네 영혼을 찾을 것이다"
인색한 부자에게 말씀하셨지만 우리에게 주신 경고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일은 약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이 만 왕의 왕, 만주의 주 앞에 무릎을 꿇고 직고할 날이 올 것이기에 그 약속을 소망하며 주님을 대망하고 있습니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01338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