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주간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스승과 나’ ‘스승과의 추억’ 등 가슴이 뜨거워지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스승께서 마지막까지 바라신 ‘사이좋게, 이체동심(異體同心)의 한국’을 위해 모두가 굳건한 스크럼으로 전진의 리듬을 새기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3년 12월 6일
젊음은 힘이다.
나라든 단체든 항상 새로운 인재(人材)를 찾아야 만이
도도(滔滔)한 승리(勝利)의 대하(大河)는 완성된다.
※ 『이케다 다이사쿠전집(池田大作全集)』 제124권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촌철(寸鐵)〉
2023년 12월 6일
“어떠한 대난(大難)에도 퇴전(退轉)하지 않겠다는 마음”(어서신판2012·전집1488)
불굴(不屈)의 신심(信心)에 영광은 빛난다. 용맹정진(勇猛精進)으로
◇
“발고여락(拔苦輿樂)의 진심(眞心)으로 절복(折伏)하는 것이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벗의 행복을 바라는 기원은 반드시 통한다.
◇
“희망의 태양은 밖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있다.” 위인
불법(佛法)은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종교
◇
“거짓 정보는 ‘정의감’을 이용해 확산을 촉진한다.” 전문가
발신원을 확인하는 등 냉정하게
◇
연말연시 빈집 털이에 주의
짧은 외출 시에도 잊지 말고 창문이나 현관을 시정(施錠, 자물쇠를 채워 잠금)
〈명자(名字)의 언(言)〉
창립자와 창가교육동창생의 ‘부자일체(父子一體)의 행보’는 계속된다
2023년 12월 6일
총본부의 창가문화센터(도쿄 신주쿠구)에서 개최중인 〈삽화(揷畵)로 더듬는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명장면전(名場面展) - 창가교육편(創價敎育編)〉. 소설 『신·인간혁명』에 그려진 창가일관교육(創價一貫敎育)의 역사나, 창가(創價)의 배움터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을 쓰는 창립자(創立者)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의 격려를, 우치다 켄이치로(內田健一郞) 화백(畵伯)의 삽화 등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12월 28일까지)
신이치(伸一)가 소카여자학원〈創價女子學園, 현·간사이소카학원(關西創價學園)〉을 방문했을 때의 일. 교내의 자전거 주륜장(駐輪場)으로 가 메모지에 한 문장을 적어 자전거 짐칸에 끼우고 학원을 뒤로했다. 이윽고 수업이 끝난 학생이 그 메모를 발견했다. “절대무사고(絶對無事故)로. 부탁합니다. 신이치.”
이 에피소드는 이렇게 연결된다. “메모를 발견한 학생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자신들의 관한 일을 친딸처럼 걱정하고 무사고를 바라는 창립자의 마음이 아플 정도로 느껴졌다.”(제17권 ‘희망’ 장) 이러한 창립자와의 마음의 교류가 전시(展示)에서 되살아나, 몇 번이나 뜨거운 것이 복받쳐 올라온다.
창립자의 부고(訃告)를 접한 학원생이 강하게 말했다. “지금, 이때 학원생인 우리는 ‘학원신시대의 1기생이다.’라는 자각으로, 하나가 되어 창립자가 기뻐하시는 학원을 만들어 낼 결의입니다.”
창립자와 창가교육동창생의 ‘부자일체(父子一體)의 행보(行步)’는 계속된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미래 영원히. (側)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3年12月6日
若さは力である。国にせよ、団体にせよ、
つねに新しき人材を見つけてこそ、
滔々たる勝利の大河はできあがる。
※ 『池田大作全集』第124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3年12月6日
「いかなる大難にも退せぬ心」御書(新2012・全1488)。
不屈の信心に栄光は輝く。勇猛精進で
◇
抜苦与楽の真心で折伏するのだ―牧口先生。
友の幸福願う祈りは必ず通ず
◇
希望の太陽は外ではなく自分の中にある―偉人。
仏法は「人間革命」の宗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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偽情報は「正義感」を利用し拡散を促す―専門家。
発信源の確認等を冷静に
◇
年末年始に向けて空き巣に注意。
短い外出時でも忘れず窓や玄関の施錠を
名字の言
創立者と創価教育同窓生の「父子一体の歩み」は続く
2023年12月6日
総本部の創価文化センター(東京・新宿区)で開催中の「挿絵でたどる『新・人間革命』名場面展――創価教育編」。小説『新・人間革命』に描かれた創価一貫教育の歴史や、創価の学びやに集った一人一人に心を砕く創立者・山本伸一の励ましを、内田健一郎画伯の挿絵等と共に紹介している(12月28日まで)▼伸一が創価女子学園(現・関西創価学園)を訪問した時のこと。校内の駐輪場に来ると、メモに一文を書き、自転車の荷台に挟んで学園を後にした。やがて授業が終わった生徒が、そのメモを見つけた。「絶対に無事故でね。頼みます。伸一」▼このエピソードは、こう結ばれている。「メモを見た生徒の目頭が潤んだ。自分たちのことを、本当の娘のように心配し、無事故を願う創立者の心が痛いほど感じられた」(第17巻「希望」の章)。こうした創立者との心の交流が展示でよみがえり、何度も熱いものが込み上げた▼創立者の訃報に接した学園生が強く語っていた。「今、この時に学園生である私たちは『学園新時代の1期生である』との自覚で、一丸となって創立者の喜ばれる学園を築き上げる決意です」▼創立者と創価教育同窓生の「父子一体の歩み」は続く。きょうも。あすも。そして未来永遠に。(側)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