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는 밤...

[나인형]

누구 일까요?

요 두놈은 누구 시키들? 

좋은 쥔 기다리는 아가들 너무 이뻐요~

사랑스런 아가들  ~

맘에드시는 아가 있으면 문자 남겨주세요~

모두 편한 밤 되세요~

[백운봉]

헉 ~ 귀요미들 !
한참 이쁠때인데 아직 주인을 기다리고 있군요.
요넘들 어떻게 떼어 보낸 답니까?
요맘때 쯤 팔벼개 훈련 시켜 끼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인데 이제 정드는게 무섭습니다.
나보다도 더 오래 살텐데요. ㅠㅠ
우리 진이 팔벼개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자는거 살살 다가가서 팔벼개를 하려하면 질겁을 하고 도망 가지요.ㅎㅎ
그래서 어떤 때는 끼고 살 강지 욕심도 내 보지만 집사람이 펄쩍 뛰는군요.
반려견으로 카울 분 물색좀 해 봐야 겠습니다.

[나인형]

애견인들이면 좋겠습니다~^^
저도 탐은 나지만 ㅠㆍㅠ
어르신들이 4늠에 7살1늠 2살1늠
아가들이 애교쟁이들이에요~
똑똑하고요~

[백운봉]

귀엽고 영민해 보입니다.

[백운봉]

우리 진이는 팔벼개 대신 발만 만지작 거리고 자지요^^
저혼자 짝사랑 ㅎㅎ

[나인형]

ㅋㅋ 우리는 동호가 발로 차버려요 ㅠㅠ

[백운봉]

동호가 더 하군요.ㅎㅎ

[백운봉]

[백운봉]

개 들이 퍌벼개를 싫어하나 봅니다.
우리 동이는 그래도 어느정도 허용 했었는데 밖에 나가 살더니 언제부터인가 안지도 못하게 하는군요.ㅎㅎ
진이 오기 전 1년은 거의 실내에서 살았거든요.
겨울 강지라서요.

[나인형]

자자 불꺼주셈 눈부셔~~~
손으로 눈가리는 싸가지 동호입니다
ㅋㅋ

[나인형]

동이 너무 이쁘네요~♡

[백운봉]

ㅋㅋㅋ
개가 상전 입니다.ㅎㅎ

[최응이]

두분 대단한 애호가
입니다
존경합니다.

[나인형]

ㅋㅋㅋ 그래도 늘 부족한 마음이에요
더 잘해주는 분들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