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이름이 "한잔혀"라니 ㅋㅋㅋ
"한잔더"님이 생각나서 한참 웃었어요
즤집사람이 요새 홍어에 꽂혀서
한달넘게 홍어만 먹고있어요
집에서도 먹고
삼합하는 가게 찾아서 먹고다니고 있어요
그중 오늘 온 중화산동 한잔혀를 왔는데
여기 단골 될것같아요 ㅋㅋ
가격, 맛, 메뉴, 등등 완전 제스타일
요새 막걸리도 많이 마셨는데 천지주가 국산햅쌀
요거요거 깔끔해서 맛납니다
막걸리옆에 저 갈색물은 헛개물이예요
병에담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맘에드는게 영업시간이예요
오후4시-새벽 1까지라니 ㅋㅋ
우리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곳이예요
다음에 또 오면
찍어둔 메뉴 먹어볼거예요
취하고 배부르고 기분 좋으네요♡
첫댓글 좋네요.^^
위치가?
중화산동 땡벌막창 안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