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미래당이 쑥대밭이 되었다. 그동안 중립지대에서 관망하던 손금주(전남 나주, 화순)의원이 국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선언하고, 거기에다 선관위가 '미래당'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청년정당 '우리미래'가 약칭으로 '미래당'을 선관위에 신고하자 선관위는 먼저 등록한 정당을 우선하여 미래당을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자 안철수와 유승민이 공중에 붕 떴다. 새로 당 이름을 지으면 되지만 초장부터 자존심을 구긴 것이다.
애초에 안철수는 청년정당 '우리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미래'란 말에 집착해 국민공모로 1위를 한 '바른국민당'을 버리고 '미래당'으로 정했다. 안철수는 그 전에 청책연대 '미래'를 운영한 바 있으나 정당 명칭은 아니다.
남의 당 이름까지 빼앗으려다 망신을 당한 미래당을 보면 미래가 없는 것 같다. 이것은 녹취록을 조작해 대선판을 뒤엎으려던 행위와 다를 바 없다. 거기에다 안철수는 비례대표 3인을 끝까지 출당시키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밴댕이 가슴이다.
<로고처럼 합당파, 반대파, 무소속으로 나뉜 국민당!>
하지만 손금주가 이미 탈당했고 앞으로 이용호, 박선숙 등이 추가 탈당하면 안철수 밑에는 18명 이하가 남는다. 나중에 또 누가 탈당할지 모른다. 합당이 아니라 마이너스 장사를 한 셈이다. 따라서 사실상 캐스팅보트는 민평당이 쥔 셈이다.
이제 당권, 대권을 놓고 안철수가 유승민과 얼마나 갈등할지 두고 볼 일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안철수는 한국 정치의 공해다. 정치도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간장종지기만한 그릇으로 무슨 얼어죽을 대통령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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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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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당 '우리미래'가 약칭으로 '미래당'을 선관위에 신고하자 선관위는 먼저 등록한 정당을 우선하여 미래당을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자 안철수와 유승민이 공중에 붕 떴다. 새로 당 이름을 지으면 되지만 초장부터 자존심을 구긴 것이다.
남의 당 이름까지 빼앗으려다 망신을 당한 미래당을 보면 미래가 없는 것 같다. 이것은 녹취록을 조작해 대선판을 뒤엎으려던 행위와 다를 바 없다. 거기에다 안철수는 비례대표 3인을 끝까지 출당시키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밴댕이 가슴이다.
이제 당권, 대권을 놓고 안철수가 유승민과 얼마나 갈등할지 두고 볼 일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안철수는 한국 정치의 공해다. 정치도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간장종지기만한 그릇으로 무슨 얼어죽을 대통령이란 말인가?
미련한 당.
미련 곰탱이 당.
미친 당.
미숙아 당.
이렇게 많은데 여기서 고르면 되것당.
ㅋㅋ
잘했네요
꼬시당.
잔머리당.
꼬꼬시.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