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애자의 날을 선포한 오바마
2009년 5월 9일 《노컷뉴스》에서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가 기도의 날’을 폐지한 것과 관련된 기사가 실렸다. 기사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의 5월 첫째 주 목요일은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이다. 1952년 트루먼 대통령이 ‘국가 기도의 날’을 법으로 제정했고,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5월 첫째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백안관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로버트 깁슨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자신과 가족의 삶 속에서 기도의 역할을 잘 알고 있으며, 대통령은 매일 해 온 것처럼 개인적으로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기도의 날’을 폐지한 오바마 정부는 6월 29일 미국정부 최초로 ‘동성연애자의 날’을 선포하고 백악관에 동성연애자 250명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연애자뿐만 아니라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월 1일 “6월을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긍지의 달”이라고 선포한 데 이어 6월 29일 이를 기념해 이들 250여 명을 백악관에 초청해 리셉션을 가졌다. 미 대통령 중 처음으로 선포문에 성전환자라는 말을 썼고 동성애자들을 백악관에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진 것이다. 오바마는 “나는 여러분의 친구이며 동맹이고 옹호자이며 여러분들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 싸울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2009년 7월 23일 미국에서는 종교탄압을 위한 악법이 통과되었고 이는 국내외 각종 신문에서 보도되었다. 다음은 기사전문을 요약한 것이다.
미국 233년 역사상 가장 악법이라고 소문난 “혐오범죄 방지법”이 지난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밤에 전격적으로 처리되었다. 미국은 현재 상하 양원 모두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서 이 법안의 통과되는 데에 어렵지 않았다. 이 법안이 하원 의제 HR1913으로 지난 4월 19일 하원을 통과하자 미국 국민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각주 상원의원들에게 법안에 반대하는 투표를 하도록 탄원서를 냈었고, 상원 의원들은 차기 선거를 의식한 듯 그동안 잠잠히 이 “뜨거운 감자”를 처리할 길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23일 목요일, 너무 오래 끌지 말고 이 법안을 심의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어 심야에 급히 통과시켰다.
원래 이 법안은 단독 처리되어야 마땅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상원 법사위원회는 “미국 국방비지출” 의제의 부의제로 상정하여 찬성 63표, 반대 28표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단 서명하게 되면 효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효력이 발생하면 기독교 성직자들은 앞으로 로마서 1장 27절 말씀이나 레위기 18장 22절 말씀은 언급할 수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도 언급할 수 없게 된다. 이 법은 다른 종교를 비판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성연애자에 대한 목회안수금지도 차별로 시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말 이제 “시대를 분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미국 사회에 대해 미국기독교계는 ‘종교의 자유’를 위해 오바마 정권에 반기를 들고 저항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 내 기독교계 지도자 149명이 서명한 이 맨하탄 선언(Mahattan Declaration)은 기독교계가 생명의 신성함, 전통적 결혼,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시민 불복종도 감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 있다. 1973년 낙태를 합법화한(Roe vs Wade) 사건 이후 가장 기독교를 거스르는 폭정의 서곡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마지막신호(The Final Sigh)」p.125~127
첫댓글 oh my god!!정말 미국을 위해 기도 해야 겠습니다.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는것은 주님의 뜻 이겠지만
개개인이 가진 잘못된(대다수 그렇게 생각하는 것)사고나 사상 가치관 등을 비호 한다는것은 상당히 우려 되네요
우리 나라의 동성애 금지 차별 금지법이 뜨거운 감자로 떠 오르는 이시점에 혹 우리 에게 파장이 미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요즘은 선악의 기준을 분별하는게 일반 사람들에게 모호하고 터무니 없는 것에 인권을 주장하니 말입니다
참 걱정되는 시대적 비감 ...이루 말할수 없이 한숨납니다
사탄의 발악 이겠죠?
점점 더 말세의 끝으로 다가가는 징조 이겠죠....
우리대한민국은 절대로 그렇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탄이 말세란걸 알고 ,아주대놓고 날뛰고 난리도이런난리가 없습니다. 힘을 내서 기도해야겠어요!!
지금 세계가 조심해야 인물중 하나 특히 미국대통령 오마바 입니다 사탄 숭배 자
특히 저는 6월 29일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어느해 그날 삼풍백화점이 무너졌고, 또 어느해 그날 서해안 북한군 침공이 있었고, (2002년)
또 어느해 그날 유치원 아이들이 어느 콘테이너에서 불이나 여러명 죽은 날도 그날이고,
또 지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날에 많은 안좋은 일이 일어난것을 기억합니다.
그날 일어난 기쁜일이면 그날 제가 남편과 결혼을 했다는 거예요.
결혼 이주년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6.29 선언 소식도 들었구요.
그런데 제 결혼도 재앙은 아니겠죠?
절대~~~아닐겁니다...주님이 힘주시니 힘내세요..^^
다니엘서에 보면 "때와 법을 바꾼다"는 표현이 있죠!! 즉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싸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헤치는 것.
오바마의 본명이 원래 버락 오바마 후세인입니다...이슬람신자란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