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t On The River
Take me back to my boat on the river
강 위의 나룻배로 날 되돌아가게 해주오
I need to go down, I need to come down
난 가야만 해, 강을 따라가야 해
Take me back to my boat on the river
강 위의 나룻배로 날 되돌아가게 해주오
And I won't cry out anymore 그러면 더는 울지 않으리니
Time stands still as I gaze in her waters
강물을 들여다 보니 시간은 그대로 멈춰 있고
She eases me down touching me gently
가만히 어루만지며 편안하게 해주니
With the waters that flow past my boat on the river
강 위의 나룻배를 스쳐가는 물결에
So I don' cry out anymore
난 더 이상 울지 않으리
Oh, the river is wide
오, 강물은 넓고
The river it touches my life like the waves on the sand
모래위에 부서지는 파도처럼 내 삶을 어루만지며
And all roads lead to tranquillity base
고요의 바닥을 통하는 모든 길에서
Where the frown on my face disappears
내 근심어린 얼굴은 사라지네
Take me down to my boat on the river
강 위의 나룻배로 날 되돌아가게 해주오
And I won't cry out anymore
그러면 더는 울지 않으리니
Oh, the river is deep
아, 강물은 깊고
The river it touches my life like the waves on the sand
모래위에 부서지는 파도처럼 내 삶을 어루만지며
And all roads lead to tranquillity base
고요의 바닥으로 통하는 모든 길에서
Where the frown on my face disappears
내 근심어린 얼굴은 사라지네
Oh, take me down to my boat on the river
아, 강 위의 나룻배로 날 다시 데려가 주오
I need to go down, with you let me go down
난 가야만 해, 강을 따라 가야 해
Take me back to my boat on the river
강 위의 나룻배로 날 데려가 주오
And I won' cry out anymore
그러면 더는 울지 않으리
And I won' cry out anymore
더는 울지 않으리
Styx
강렬한 사운드, 다소 과격한 퍼포먼스, 그리고 폭발적인 샤우팅은 하드록 밴드나
메탈 그룹의 전유물처럼 되어있는 음악 형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밴드들이 그런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나긋나긋하고 아름다운
소프트 록 한 두곡 쯤은 보유하고 있기도 하지요
1972년 결성된 미국 시카고 출신의 5인조 록 그룹 '스틱스'(Styx) 역시
'Boat On The River'라는 부드러운 곡을 발표하며 1974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하드록 그룹으로 'Styx'라는 말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하를 흐르는 저승의 강'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74년에 발표한 싱글 'Lady'가 히트를 하면서 수퍼 그룹 대열에 올라섰으며
77년과 78년에 각각 1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와 함께 플래티넘 기록을 세웠고
진보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편곡으로 81년 내놓은 앨범 'Paradice Theater'가
차트 No.1을 차지하면서 당당히 로큰롤 정상의 그룹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 우에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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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율이 참 예쁜 노래라고 생각했던
곡 입니다.
경쾌한 리듬도...
" Boat on the River "
가사를 읽어보니 인간은 강을 떠나
살수 없다라는 깊이 있는 귀절을
들려주는 듯 합니다.
락 그룹 이라기 보다 언더 그라운드를
서정적인 가사로 국내 음악 팬들도
많은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이런 순수한 음악들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선배님!
좋은곡 감사 드리고 추운날 건강 조심
하십시요.
저녁은 드셨나요
해도 짧아지고 날씨는 쌀쌀하고
겨울이 깊어가네요
마지막 남은 카렌다 한장
덧없이 세월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예전엔 세모거리 풍경에 괜시리 들뜬 마음으로
쏘다닐때도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회환경이 그마저도 발을 묶네요
늘 건강조심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