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의 놀라운 플레이오프 패배가 스퍼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밀워키 벅스가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깜짝 탈락한 것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거리가 멀어 보일 수도 있다. 결국, 스퍼스는 4시즌 연속으로 프랜차이즈 기록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벅스의 불행은 샌안토니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1라운드에서 1번 시드가 지는 것을 보는 것은 2011년 스퍼스의 실패에서 소급하여 약간의 고통을 덜어준다. 다만 벅스의 몰락에 따른 더 큰 폭로는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이 기대에 못 미쳐 해고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부덴홀저가 스퍼스의 차기 감독이 될 수 있을까?
부덴홀저는 스퍼스의 오랜 어시스턴트 코치였으며, 2013년 샌안토니오를 떠나 애틀랜타 호크스에 입단한 이후, 그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는 2015년과 2019년 올해의 코치를 수상했고 2021년 NBA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타이틀을 획득하고 정규 시즌 경기의 60% 이상을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포스트시즌의 성공의 부족은 밀워키에서 그의 퇴장으로 이끌었고 그와 스퍼스가 재결합하는 데 문을 열 수 있다. 그는 이 조직에서 19년을 보냈고, 만약 그가 스퍼스에 다시 합류한다면, 그가 사임할 때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대체할 완벽한 후보자가 될 수도 있다.
그는 포포비치보다 20살 이상 어리고, 폽이 앞으로 몇 시즌 더 코치를 맡을 계획이 있다고 해도 부덴홀저는 어시스턴트로 돌아올 수 있다. 그것은 포포비치에서 부덴홀저로의 궁극적인 전환을 더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시스턴트로서도, 그는 종종 다른 팀들에 의해 그들의 코칭스태프가 밀렵을 당하는 스퍼스에게 자산이 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퍼스의 수석 코치인 미치 존슨은 그를 놓아줄 경우 밀워키의 부덴홀저를 대신할 후보이며, 전 스퍼스 코치인 베키 해몬도 그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코칭스태프의 경험이 많을수록 더 좋고, 그는 그것을 많이 제공할 것이다. 물론, 그는 다른 감독직을 추구하거나 1~2년을 쉴 수 있다. 한편, 스퍼스는 이미 확고한 젊은 핵심을 가지고 있고 많은 필이 있으며, 게다가 그들은 2023년 NBA 드래프트에서 잠재적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어시스턴트로서 스퍼스로 돌아온 것은 그가 결국 감독할 수 있는 유망한 명단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허락할 것이다.
만약 부덴홀저가 밀워키와 결별한다면 스퍼스로 돌아가는 것이 그의 최선의 선택 중 하나일 것이다. 10년간의 헤드코치 경력과 거의 20년간의 실버와 블랙 경험을 거친 그는 불가피하게 은퇴할 때 포포비치를 대체할 강력한 후보자가 될 것이다.
훕스 해빗의 칼 듀렛이 작성한 칼럼입니다.
포포비치 감독님이 최소 한 해는 더 할 것 같은
분위기이니, 어시스턴트로 데려와서 그 이후
감독직 물려주자는 내용이네요.
폽 에라가 끝나가네요.
건강히 더 해주시고, 부덴홀저 감독님도 최근 형제의 힘든 일 잘 극복하시길 ....
첫댓글 그래도 브렛 브라운이 함께하고 있는데 거기에 부덴홀저까지 합류가 가능할까 싶은데...
아무튼 합류하게된다면 천군만마를 얻는 느낌이겠네요...
브라운을 한시즌 뒤 감독으로 하자는 의견들도 있더라구요~
폽님. 건강하시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2 17:35
부덴홀저가 진짜로 경질됐네요. 부덴홀저를 차기 후계자로 데리고 오면 좋을거 같은데..
그러게요 좀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