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케빈 존슨이 과소평가 받는다에 백만표,, 그리고 시카고에 뛰어난 포인트가드와 센터가 없었다는 거에 대해선 공감 할 수 없네요,, 조던,피펜,로드맨에 비해서 개인적인 능력에선 떨어질 지 몰라도,, 시카고에 있어서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 였죠,, 론하퍼는 개인 능력도 출중했구요 룩 롱리는 개인 능력은 딸릴진 몰라도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글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구기종목중 개인이 차지하는비중이 가장큰 게 농구고 연봉이 가장 세야하고 에이스가 차지하는비중이 가장큰것두 농구라 하셨는데 이건 아닌것같네요... 야구를 조금만 깊이아셔서 훌륭한 에이스(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을 아신다면요 ^^ 앞의 3가지 모두 야구일 겁니다..
제가 젤공감하는것은 심판이 10% 좌우한다는 거하구 KJ의 과소평가, 그리고 역대 5번째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될 확률이 가장높은게 르브론이라는 겁니다. 한때 신인상을 멜로가 타야된다구 하신분들많았는데 전당연히 LBJ라구 생각합니다!! 심판문제는 정말농구를 많이보게될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
맞습니다 야구도 농구 못지 않게 에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1선발이 무너지면 2선발에게 영향이 가고 2선발이 무너지면 3 4 5 뿐만 아닌 불펜에게도 영향이 갑니다.타자도 거물급이 한명있으면 득점찬스가 쉽게 연결됩니다.샌프란시스코의 타자진을 보시면 본즈빼면 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손꼽히는 강팀이
트라이앵글 특성상 포인트가드가 필요없었던게 맞을겁니다. 지난 레이커스도 그렇구요. 론 하퍼나 피펜은 안정적인 게임 리딩을 볼줄 알았던 선수이지요. 여기에 조던까지요. 그리고 시카고시절의 빅맨은 그랜트와 로드맨이 책임을 졌지요. 1차은퇴전의 그랜트는 상당히 휼륭한 선수였습니다. 10개 리바운드는 충분히
첫댓글 케빈 존슨이 과소평가 받는다에 백만표,, 그리고 시카고에 뛰어난 포인트가드와 센터가 없었다는 거에 대해선 공감 할 수 없네요,, 조던,피펜,로드맨에 비해서 개인적인 능력에선 떨어질 지 몰라도,, 시카고에 있어서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 였죠,, 론하퍼는 개인 능력도 출중했구요 룩 롱리는 개인 능력은 딸릴진 몰라도
성실함과 전술 이해능력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글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구기종목중 개인이 차지하는비중이 가장큰 게 농구고 연봉이 가장 세야하고 에이스가 차지하는비중이 가장큰것두 농구라 하셨는데 이건 아닌것같네요... 야구를 조금만 깊이아셔서 훌륭한 에이스(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을 아신다면요 ^^ 앞의 3가지 모두 야구일 겁니다..
제가 젤공감하는것은 심판이 10% 좌우한다는 거하구 KJ의 과소평가, 그리고 역대 5번째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될 확률이 가장높은게 르브론이라는 겁니다. 한때 신인상을 멜로가 타야된다구 하신분들많았는데 전당연히 LBJ라구 생각합니다!! 심판문제는 정말농구를 많이보게될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
맞습니다 야구도 농구 못지 않게 에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1선발이 무너지면 2선발에게 영향이 가고 2선발이 무너지면 3 4 5 뿐만 아닌 불펜에게도 영향이 갑니다.타자도 거물급이 한명있으면 득점찬스가 쉽게 연결됩니다.샌프란시스코의 타자진을 보시면 본즈빼면 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손꼽히는 강팀이
될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이고요 ....농구에 비해 숫자가 많아서 비중이 적은것 같으나 갠적인 생각으론 야구도 농구랑 에이스의 비중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7번은 조던이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는것만으로도 구성면에서 최고의팀이라고 생각함
팀 던컨이 센터든 파워포워드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_-;; 센터와 파워포워드를 통틀어서 던컨을 막을수 있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_-? 그 중에 던컨의 마크를 뚫어낼수 있는 선수는? 이 둘을 만족하는 선수는 아마 없을겁니다.
야구는 진짜 투수 놀음;;;
나중에 위대한 농구선수들을 뽑을때 포지션부터 따져야하니까 센터or포워드 개념은 나름대로 중요하다구 보지만..던컨은 끝까지 파포로 인식될것 같군요..
트라이앵글 특성상 포인트가드가 필요없었던게 맞을겁니다. 지난 레이커스도 그렇구요. 론 하퍼나 피펜은 안정적인 게임 리딩을 볼줄 알았던 선수이지요. 여기에 조던까지요. 그리고 시카고시절의 빅맨은 그랜트와 로드맨이 책임을 졌지요. 1차은퇴전의 그랜트는 상당히 휼륭한 선수였습니다. 10개 리바운드는 충분히
해주었고, 점샷도 제법 들어갔지요. 로드맨은 설명안해도 잘 아실테구요. 다른 부분은 다 동감합니다. 특히 힐 조던+가넷 리더쉽 부분은 매우 신선하군요. 수고하셨어요.
제임스가 더 크게 될지 앤서니가 더 크게 될지는 모르지만, 올 시즌 신인상은 앤서니가 타가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팀 성적의 측면에서 말입니다.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얻은 승수 마진이 로빈슨 이후로 최고인듯... 물론 다른 선수의 부상등의 측면도 간과할 수 없지만요
멜로가 더 크게 되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