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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우주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들
NaCl 추천 0 조회 1,632 09.09.26 21: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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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6 22:05

    첫댓글 모래알정도되는 거의 분자수준의 대한민국에서 서로 치고박고하며 산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허허 차카게사라야징

  • 09.09.26 22:20

    생명체라는 개념도 어찌보면 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개념이고...그 생명체가 살만한 '환경'이라는 개념 또한 인간 기준에서 생각한 게 아닐까요? 타 행성에 기온이 낮아서, 산소가 희박해서 생명체가 살기 어렵다 이런 논리가 어떤 근거로 성립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지구인이 가서 살 수 없다는 거면 몰라도 말입니다..

  • 09.09.26 23:34

    그렇기 때문에 표준을 정해놓고 연구를 하는거죠. 그렇게 표준을 정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의 발달은 없었을겁니다. 과학계에서 임의적으로 생명체란 어떤것이라는 정의를 하고 그에 맞춰서 연구를 진행합니다.

  • 09.09.26 23:34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그런 창의로운 발상이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발견의 원동력이 되구요~

  • 09.09.26 23:41

    다른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과학, 특히 공학에서는 표준화를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선두그룹에서 자신의 연구 결과를 표준화 시켜 버리면 다른 연구 그룹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그런 과정이 거쳐가면 정의가 되어버리는 거죠.

  • 09.09.27 08:54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목성에 살고 있을 수 있을법한 생명체를 상상해논 글귀가 있습니다.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 가장 적합하다는건 정말 지구의 일방적인 입장일 뿐이겠죠

  • 09.09.27 00:31

    저도 윗 분과 같은 생각입니다ㅎ 대략 "환경적응론" 이라고나 할까요;;; 지구생명체는 지구에 산소가 있기 때문에 산소로 호흡하도록 '적응된' 것일 뿐이죠. 타 행성생명체는 아마 각각의 행성 환경에 따라 살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을 겁니다. 질소나 우주가스로 호흡할 수도 있고, 심지어 호흡을 하지 않는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겠죠. 물론, 호흡을 하지 않는다면 지구인 기준으로는 생명체로 규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본문 마지막 내용처럼 "우리는 겨우 모래알만한 지구 속에 살고 있을 뿐"인데... 우주 전체를 지구 기준에 맞춘다는 것이... -_ - 이것이 인간의 무한 이기주의?

  • 09.09.27 01:00

    전 저렇게 멀고 처음보는 것들에 대해 저런 지식을 갖고있다는게 더 신기하고 신비롭네요,,, 어떻게 안거죠 저런것들을,,?ㅋㅋㅋ

  • 09.09.27 02:22

    만약 지적 생명체와 조우한다면... 그쪽 언어를 또 배워야하는건가 ㅠ_ㅠ.. 아악.. 영어로도 벅찬데;

  • 09.09.27 14:06

    죄송하지만 우리의 태양계가 50억년 뒤에는 인간의 눈 형태의 나선성운처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태양계에는 별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성운이라는 것이 몇천~몇만 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 쓰신 것 같네요.

  • 09.09.27 20:25

    갈넷님이 말씀하신건 성운이 아니라 성단이지요..태양이 폭발하면 저런 모습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규모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겠지만..

  • 09.09.27 14:18

    예전에 다큐를 보니까 화성에 물이 흐른 흔적만 남은 건 바다가 날라가서 그렇다는군요. 지구보다 작기 때문에 중력도 그만큼 작아 바다수준의 물을 잡아둘 수가 없었답니다.

  • 09.09.28 03:17

    정말 멋지군요!!!

  • 09.09.28 18:52

    퍼가겠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 09.09.28 19:58

    다른 말입니다만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빠졌다라는 말을 들은 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 작성자 09.10.01 02:59

    천문학계에서 의안을 통과시켰답니다. 태양계를 돌고 있는 충분한 질량을 가지고 있는 자체중력으로 구에 가까운 형태로 돌고있는 것을 행성이라 부르는데. 명왕성은 행성이 아닌 왜소행성(다른 행성들에 비해 자체중력이 약해서 주변 궤도의 천체를 담고있지못하는 행성)으로 불린답니다. 태양계의 행성은 모두 8개(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현재 명왕성은 134340으로 불리고 있어서 실질적인 행성으로 이제는 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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