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포근한 날
주말을 날잡아 오늘은 김장을 했습니다
쉽게 편하게 하기위해
입소문으로 전해진 맛있다는 해남 절임배추
어제 40키로 (20포기)배달되어
(씻지않아도 된다는 장점)
양념만 준비하면 되닌까 빨리 끝나겠지,,했는데
그래도 하루종일 걸리네요,,,
씻고 썰고 마무리까지,,,옆에서 딸이 도와주는데도
에휴~
김장은 역시 힘드네요,,,
힘들어도 기분좋은 일
양념과 배추의 비율이 정확히 맞았다는것,,,
많이해보지는 않았지만
해년마다 양념이 많이남아
배추 몇포기 다시 사다 담그기도 하고
냉장고에 굴리다 결국은 버리고,,등등~
올해는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올해,, 나름 젤 맛있게된것 같아요,,,
딸,,, 한입 먹어보더니 아무말이 없습니다
맛있지? ,,했더니 그저 미소만 짓고 다른일합니다,,,
ㅎㅎ
비법 궁금하신분~~
연락주셈,,,
바로 전송하겠습니다,,ㅋㅋ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겨우내 드실 수 있으니 든든하시겠어요..ㅎㅎㅎ
라임향님의 김장양에 비하면 택도 없지요

마음이 많이 든든 하시죠...비법은 내년에 전송 받을께요.ㅎㅎ 고생하셨어요^^
미리미리 메모하세요~ㅎㅎ
에고고.... 저는 먹는 거 만들라면 무조건 백기 듭니다. 나만 굶겨도 좋다. 만들어 달라지만 말아다오!! 뭐 이런... ㅎㅎㅎ
김장이 늦으셨네요 ~ 스잔님 고생하셨습니다 ~ ! 따님이랑 하셨다니 더 맛나겠네요 ~ 편안한밤 고운꿈 행복하세요 ~ ~ !
스잔님 수고하셨네요 저는 추운날 저번주 토욜날 했어요 20포기...배추가 커서 양이 많아 힘들었네요
맛나게 
되었어요


거운 휴일 되세요
우리도 절임배추 40키로 주문해서 했는데 16포기든데 스잔님은 20포기였군요 ....작년에 30포기 했는데 올해는 조금만 했네요 .....ㅎㅎ ...스잔님 수고하셨네요 ....
김장김치 맛있겠네요
옛날?엔 겨울연탄 들이고, 김장하믄 월동준비 끝~~이젠 연탄 들일 일 없으니, 다리 쭈~욱 ~~맛 있다니, 침이 꼴깍~하네요~고생했쓰요~~
나도 올해는 절임배추로 김장했는데 좀 편해지요
어쨋건 수고하셨네요.. 김장 속 남은 것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봄 되기 전에 겨울 저장 배추로 한 번 담가 보세요.. 색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담다~~~
아...요즘은 이십포기도 김장이라고 하는구나....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안해봤으면 말을하지 마셩~~~얼마나힘든데,,,ㅎ
에이~전화하지~~~ㅎ
이십포기는 김치여 ~ ! ㅎㅎㅎ
남자들은 입으로하니 김치라하지
겨울에하는건 무조건 김장여




스잔님아

김장한겨.


고생 억수로했구먼

...겨우내
맛나게 드시구랴

...
내가 먹어봐도 넘 맛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