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빚을 내서 처음으로 내집 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된 아파트라 도저히 그냥은 입주 할수가 없어서 전체 리모델링을 하기로 맘먹고 지인의 누님이 하시는 인테리어샵에 공사를 의래하엿습니다. 물론 집사람은 여기 저기 알아보고 더 싼대도 있는데 꼭 그기다 해야하냐고 했지만 전 지인과의 관계도 있고 해서 집사람을 설득해서 공사를 맡겻습니다. <div>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공사 기간은 지난 10월7일 부터 18일 까지 18일 오후에 이사가 들어가기로 했거던요~</div><div> 시간이 다소 촉박한감이 없지않아 있어보였지만 자신하시길래 아무 걱정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사기간 중에 물론 제가 직장을 다니다 보니 퇴근해서 가면 아무도 없고 해서 뭐라 말할길회도 없었지만 일하는대 방해될까봐 일부러 안가본것도 있습니다. 제 가장 큰실지요~ </div><div>어쨋던 시간은 흘러 이사날 오전. 이삿짐 센터에서 외서 짐을 싸는동안 전 새집으로 왔습니다. 짐놓을 곳을 미리 좀 정해 둘려구요~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 서는 순간 기절 할쁜했습니다. 바닥엔 온통 공사 자재에 방문은 하나도 안달려 있고 심지어 화장실엔 변기랑 세면대도 없었습니다. </div><div> 마침 인테리어샵의 사모님이 계시더군요 이제 곧 짐이 들어 올텐데 어찌 된거냐고 따졋죠 사모님 연신 미안하다며 사과 하시더라고요 뭐 어쩔수 없죠 이미 물은 엎어졋고 짐은 곧 올테니 청소 부터 해야했죠~ 그렇게 여차 저차 짐은 짐은 들어 왔고 구석 구석 공사가 마무리가 되질 않아 짐은 하나도 정리를 못하고 거실과 방 가운데 수북히 쌓아둔채 이삿짐 센터 사람들은 떠났습니다. </div><div> 오후에 이사를 했기에 끝났을땐 이미 저녁 이더군요~ 청소도 하나도 안되고 욕실도 사용 못하고 도저히 집에서 잘수 없는 상황 저희 세가족 저랑 와이프 5살짜리 딸은 근처 모텔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하루 종일 아무두 오지도 연락도 없이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갔고 저희 또 근처 펜션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div><div> 정말 화가나 미칠지경이었지만 참았습니다 꾹꾹!</div><div>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문들은 달리지 않았고 욕실은 화욜부터 사용할수 있었지만 문이 없는 탓에 온식구가 감기에 걸렷습니다. </div><div> 정말 미치겠는건 저희가 다 출근한 낮에 들어 와서는 문 하나 찔끔 또 담날 또 찔끔 그런식으로 하루 걸러 가면서 하더라구요~ 덕분에 매일 퇴근후엔 청소하느라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심지어 방문 가공을 하면서 방안 침대랑 온 이부자리에 톱밥이 난리 법석 정말 눈 뒤집힐 지경이었지요~ 그리고 또 환장할 노릇은 공사 마감 수준입니다. 정말 이건 집에서 할일 없는 아줌마가 diy 한 딱 그수준입니다. 천장. 바닥 몰딩 펜이트 도배 전등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제가 그 샵에 말하긴 제가 돈 주고 싶은 곳은 샷시랑 싱크대 신발장 밖에 없다고 할정도 이니까요~</div><div> 몇일 전에 계산 다시 하자고 하더군요 잘못된 부분 사장님이 다시하시는걸로 계산해서 빼더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나머지 공사 금액 못준다했죠~ 총 공사비 2300만 중에 제가 1550만원을 준 상태 입니다. 오늘 그것때문에 싸움이 좀 있었습니다. 터 집잡아 공사비 안줄려고 하는거 같은대 자기내들도 방법이 있다내요~ 전 저한태 돈받고 싶음 공사 다시하시라고 했습니다. 사진이 첨부 될지 모르겠는데 회원 님들의 조언 간절합니다. </div><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FE24654576B7E3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0E63554576B863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51C4C54576B89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A674654576B8F2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B334354576B953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9C84554576B9C2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4014654576B9F3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ACA4454576BA53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6BC3D54576BA9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E2B3E54576BAC22'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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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현업에 종사하신다니 감히 동종업관련이지만 도움을 청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집에만 들어서면 스트레스에 매일 부부간에 다툼에 미칠 지경입니다. 또 하나 열받는건 저를 기만한 행위입니다. 사진에 하수구 화장실 배수구 인데 샤워 하다 물이 하도 안빠지길래 열어보니 톱밥이더군요 문을 대패로 밀고 그가루를 하수구 구멍에 처박아 넣은거더라구요~ 그리구 이 업자들의 태도 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이러는 동안 정작 본인들은 와보지도않았다는거죠 제가 전화로 항의 했을때 그때 서야 와서는 변명만 늘어 놓을뿐~ 아버님께 송구 스럽지만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계약서에 칠값이 60만원 인가로 잡혀 있습니다. 근대 정작 칠은 안사장인 여자가 검은 옷에 옆엔 핸드백을 두고 붓으로 물감 놀이 비슷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웃음 밖에 안나오는 광경! 저는 분명히 제대로 된 값을 계약했고 업주는 돈 만큼 제대로 된 기술자가 제대로 된 일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정도면 거의 사기 수준 아닌가요? 제가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제발 돈 드린 만큼 제대로 된 기술자로 제대로 일을 해달라고요~ 근대 결과가 이모양...
일단 남은 잔금은 지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하자보수 이행증권은 끊으셨지요??? 하자관련 사진들 모두 수집하시고, 해당 인테리어 업체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혹 나중에라도 민사소송에 필요할수있으니까요~ 참고로 저희 장모님댁도 5천만원 정도들여서 리모델링 했는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개판이더군요 ㅠㅠ 장인장모가 좋으신분들이라 그냥 참고 살고있는데 참 씁슬합니다..ㅠㅠ요즘 돈만 있으면 인테리어 업체도 쉽게 차릴수있어서 부실공사 태반입니다..ㅠㅠ
입주시 공사가 마무리 안되어 있었다면 지불한 1,550만원도 공사가 끝난 다음에 지급을 했어야 됩니다. 공사로 보기 전에 인테리어는 일종의 상품입니다. 증거 사진을 확보하시고 다른 곳에 공사를 맡겨 마무리 하십시요. 입주시 공사를 마무리 못한 상대측의 계약이행의무 조항 불이행에 대한 손해배상을 함께 청구하시면 됩니다. 저는 입주 전까지 한푼도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입주 전 완공 된 상태를 둘러보고 미비한 점을 지적해 전부 보완 한 다음 공사대금을 전액 일시불로 지급을 했습니다. 완성 된 인테리어 상품을 현금과 맞교환을 한 것입니다.
도저히 말로는 해결책이 없을듯 싶습니다. 1550이한 돈도 지인과의 관계때문에 그래 재료비라도 줘야지 하는 마음에 준것인데. 어제 얘기 끝에 자기내는 도저히 재시공은 해줄수 없다고 하네요 전 완벽하게 재시공 하시 않음 돈줄수 없다고 했고요 정 받고 싶음 소송하라고 하니 그러면 알았다며 화를 내면서 돈 받을 다른 방법이 있다면서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제가 보기엔 말로는 안될거 같고 소송밖에 없을듯한데 제가 경험이 없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로 비용은 얼마나 들지 그런것들이 궁금하네요~ 공사도 빚내서한건데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와~ 진짜 욕나오네요. 저도 얼마전 이사했는데, 제가 낮에 일하는지라, 도배 낮에 맡겨놨는데, 일단 고마운 마음에 도배확인하고 그냥 입금해주고 말았는데, 담날 하자 몇개 보이길래 말했더니, 해주겠다 해주겠다 해놓고 3주만에 와버렸네요ㅕ... 진짜 검수를 제대로 하고 완불하는게 정신에 좋을거 같네요
첫댓글 ㅎ 저도 가구 하면서 인테리도 가끔하는데요...이건 좀 ㅜㅜ 계약서 상 완납 조건이 하자 이행후 로 명시 되어있길 바랍니다
그런 문구는 없구요 하자 보수 기간은 6개월로 되있네요
연습 수준이라서요 ㅜㅜ 하자 이행도... 잔금이 남고 안남고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고요 ㅜㅜ
아버지가인테리어 하는지라 댓글달아봅니다
공사사정상 하루이틀 뭐경우에따라몇일딜레이될수도있지만 이건좀.. 마감수준....하....
증거될만한걸 많이수집하시는게 낳을것같습니다 분쟁생겼을시 증거자료로요...
빨리다른업체 연결하셔야할것같은데요.. 공사 끝까지 거기맡겻다간 혈압만더오를것같네요ㅜ 부디 잘해결되시길...
아버지께서 현업에 종사하신다니 감히 동종업관련이지만 도움을 청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집에만 들어서면 스트레스에 매일 부부간에 다툼에 미칠 지경입니다. 또 하나 열받는건 저를 기만한 행위입니다. 사진에 하수구 화장실 배수구 인데 샤워 하다 물이 하도 안빠지길래 열어보니 톱밥이더군요 문을 대패로 밀고 그가루를 하수구 구멍에 처박아 넣은거더라구요~ 그리구 이 업자들의 태도 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이러는 동안 정작 본인들은 와보지도않았다는거죠 제가 전화로 항의 했을때 그때 서야 와서는 변명만 늘어 놓을뿐~ 아버님께 송구 스럽지만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통영~ 거꾸로 돈못받은적은있으신것같은데 대개못받고끝낫던것같아요 물론 더럽게해서그런게아니라 추가요청해서 해줬더니 서비스아니엿냐... 그런사항들...개인적인 생각으로 민사말고 방법이없는걸로압니다만... 안줘도 딱히걸만한게없는걸로알아요 집에서 살긴살아야하니 증거사진. 사료 충분히 수집하시고 다시 공사 맡기세요ㅜ 아이디보니 통영이신가보네요 거제도살고있어요..;;
@정광민/후다닥칙칙 네 맞습니다 통영 청구 아파트 입니다.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 이네요
@통영~ 소비자신고센터에서는방법이 없을까요?
@정광민/후다닥칙칙 아~~~ 감사합니다
이미 분노게이지는 폭발했구요 금전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입니다
저희도 얼마전 입주하면서 집사람이랑
페인트 칠하고 몇가지 직접 처음으로 해봤는데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먼저 세살던 집에서도 업자가 개판치고
뜨믄뜨믄와서 수리하고
하고나면 세면가루에 청소하느라 열받던데 남일같지않네요.
계약서에 칠값이 60만원 인가로 잡혀 있습니다. 근대 정작 칠은 안사장인 여자가 검은 옷에 옆엔 핸드백을 두고 붓으로 물감 놀이 비슷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웃음 밖에 안나오는 광경! 저는 분명히 제대로 된 값을 계약했고 업주는 돈 만큼 제대로 된 기술자가 제대로 된 일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정도면 거의 사기 수준 아닌가요? 제가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제발 돈 드린 만큼 제대로 된 기술자로 제대로 일을 해달라고요~ 근대 결과가 이모양...
저도본업외 부업으로 리모덜링 하지만 이거보니 실리콘.마감처리 엉망 부실.날림 환불요구
원상복귀하라하고 손해배상 소송해야할 정도네요.
이건 손해배상 소송하시는게 답일거 같네요.
집을 오히려 엉망으로 만들어놨네...그기다 사람의 맘과 정신까지 황폐하게 만들었네요....원상복귀와 손해배상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저런 업체는 절대로 봐주면 안됩니다....
나참..사진만 봐도 열불 나네요..ㅜㅜ 조언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루빨리 일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건 정식 업체인지 부터가 걸리네요~ 무등록 업체면 대략 난감 입니다 ㅜ.ㅜ
일단 남은 잔금은 지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하자보수 이행증권은 끊으셨지요??? 하자관련 사진들 모두 수집하시고, 해당 인테리어 업체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혹 나중에라도 민사소송에 필요할수있으니까요~ 참고로 저희 장모님댁도 5천만원 정도들여서 리모델링 했는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개판이더군요 ㅠㅠ 장인장모가 좋으신분들이라 그냥 참고 살고있는데 참 씁슬합니다..ㅠㅠ요즘 돈만 있으면 인테리어 업체도 쉽게 차릴수있어서 부실공사 태반입니다..ㅠㅠ
입주시 공사가 마무리 안되어 있었다면 지불한 1,550만원도 공사가 끝난 다음에 지급을 했어야 됩니다.
공사로 보기 전에 인테리어는 일종의 상품입니다.
증거 사진을 확보하시고 다른 곳에 공사를 맡겨 마무리 하십시요.
입주시 공사를 마무리 못한 상대측의 계약이행의무 조항 불이행에 대한 손해배상을 함께 청구하시면 됩니다.
저는 입주 전까지 한푼도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입주 전 완공 된 상태를 둘러보고 미비한 점을 지적해 전부 보완 한 다음
공사대금을 전액 일시불로 지급을 했습니다.
완성 된 인테리어 상품을 현금과 맞교환을 한 것입니다.
도저히 말로는 해결책이 없을듯 싶습니다. 1550이한 돈도 지인과의 관계때문에 그래 재료비라도 줘야지 하는 마음에 준것인데. 어제 얘기 끝에 자기내는 도저히 재시공은 해줄수 없다고 하네요 전 완벽하게 재시공 하시 않음 돈줄수 없다고 했고요 정 받고 싶음 소송하라고 하니 그러면 알았다며 화를 내면서 돈 받을 다른 방법이 있다면서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제가 보기엔 말로는 안될거 같고 소송밖에 없을듯한데 제가 경험이 없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로 비용은 얼마나 들지 그런것들이 궁금하네요~ 공사도 빚내서한건데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통영~ 통영인데 부산에서 하다가 왔다네요~ 아줌마 이미지 좀 비슷하네요~^^
혹시 부산에 업자인가요? 우리집하고 똑같이 해놧내요 상황이 똑같아요 키작은 똥자루같이 못생긴 아줌마 맞는가 몰겠네요
몰딩,실리콘만 봐도 답~나오네요 일을 저지경 으로 하고 돈달라고 하다니... 울집 인테리어 사장님은 장인급 이였군...
와~ 진짜 욕나오네요. 저도 얼마전 이사했는데, 제가 낮에 일하는지라, 도배 낮에 맡겨놨는데, 일단 고마운 마음에 도배확인하고 그냥 입금해주고 말았는데, 담날 하자 몇개 보이길래 말했더니, 해주겠다 해주겠다 해놓고 3주만에 와버렸네요ㅕ... 진짜 검수를 제대로 하고 완불하는게 정신에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