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내 유치원 성폭력을 아시나요? 성당내 유치원에서 신부가 어린애들에게 성폭력을 행한 것입니다. 지금 그 분이 신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여러 곳에서 보호를 받고 계신데요, 진실은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군데 퍼트려 주세요....
아래 글은 신부에 의한 유아성폭력사건의 피해아동 부모님들이 피눈물로 쓰신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진실을 꼭 알고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십시오.
**** 성당내 유치원 성폭력 피해아동 부모들의 심정 ****
저희들은 성당 부설 유치원에 다니면서 성폭력을 당한 아이들의 부모들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유치원을 다닐 때는 이제 겨우 5세, 만 4살도 되지 않던 나이였습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사회성도 키워주고 친구들도 사귀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나름대로 심사숙고 끝에 보낸 유치원이라 뿌듯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한 얼마 후부터 아이는 서서히 변해갔습니다.
가끔씩 다리가 아프다고 때로는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개미도 생명이 있다고 개미를 피해서 걷던 아이였는데, 어느 날에는 장난감 칼로 제 아빠의 팔을 싹뚝싹뚝 소리를 내면서 자르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손은 자주 팬티 속에 들어가 있고 주의를 주면 그때뿐이고 더 심할 때는 팬티와 바지를 반을 내려서 성기를 만지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초점 없는 시선으로 앉아 있기도 하고 이유 없이 다른 사람 얼굴에 침을 뱉기도 하였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동안 콧물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고 이유 없이 열이 40도씩 오르내렸습니다
밤에 엄마의 눈을 까뒤집으며 잠을 못자게 하고 잠깐 잠이 들다가는" 싫어 싫어" "저리가" "내거란 말이야" "하지마 만지지마"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께요" 하며 팔다리를 버둥거리고 발로 차며 두 손으로 싹싹 비는 시늉을 하다가 잠에서 깨어나 새파랗게 질려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며 온 방안을 기어다니며 소리지르고 대성통곡을 하기도 합니다
잠깐이라도 잠을 잘 때는 머리맡에 로봇과 장난감 칼을 두어야 잠이 들고 자다가 잠이 깨면 다시 머리맡에 로봇과 장난감 칼이 있는지를 확인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미련한 엄마들은 유치원에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이 담임선생님께 편지와 전화로 상담도 하였으나 담임선생님은 또래에 비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뛰어나며 아무 문제없고 유치원에서 적응도 잘하고 있다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가기 싫어하는 유치원을 억지로 보내며 엄마와 아이들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우리 아이들에게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부님과 "목욕놀이를하고" "때리기놀이도하고" "신부가 고추를 먹어 고추가 너무 아팠다"
우리아이들 입에서 자기를 괴롭힌 사람이 신부라며 어떻게 괴롭혔는지를 부끄러워하며 토막토막 이야기할 때, 우리는 눈앞이 캄캄해지고 가슴이 찢어졌지만, 아이들이 같은 증세를 보이고 같은 말을하고 있어 아이들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을 괴롭힌 신부를 괴물신부, 도깨비신부, 나쁜 신부 등으로 표현하고 엄마 아빠에게 말하면 엄마도 죽이고 아빠도 죽인다고 해서 말을 못했다면서 한마디 한마디를 힘겨워하며 말하는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오직 한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0 0가 말을 해줘서 너무 고맙고 0 0가 잘못한 게 아니라 그렇게 시킨 사람이 잘못한 거라고 이제는 엄마 아빠가 널 지켜 주겠노라고 그러니까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입니다.
부산에 있는 소아 정신과에서 받은 심리 평가 보고서에서 우리 아이들 모두 지능이 높고 성폭력피해의 증상을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서 서울 신촌 세브란스에서 다시 아이들의 정신감정을 받을 것을 요구하여 6월 27일부터 7월1일(5일간)까지 정신병동에 입원하여 소아정신과 전문의 팀으로부터 검사를 받고 아이들 모두 성폭력 후유증으로 최소한 1년 이상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경찰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성폭력 사실이 있으며 그렇게 소견서를 작성하여 송부할 것이라는 전문의의 전화통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의 소견서가 도착하기도 전에 서둘러 7월4일 무혐의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 사건은 검찰에서 수사중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너무너무 억울하고 원통해서 제대로 숨을 쉴 수도 없고 부산 교구청에 내용증명까지 뛰워가며 우리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달라고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침묵과 해당성당 평신도 협의회에서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소를 하겠다는 통고문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하나요! 명예훼손도 좋고 무고죄도 좋습니다. 제발 사심 없이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한번만이라도 들어 달라는 게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우리 아이들은 신부는 모두 무섭고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어린영혼들에게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줘야 하나요?
이 세상에는 존경하는 많은 신부님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이 글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도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들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아이들이 일관되게 가해자를 신부를 지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비도덕적이고 비인간적인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 가정은 가정이라 말할 수도 없고 천진난만한 얼굴로 잠든 아이의 모습을 보면 부모들의 가슴은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고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 자식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려합니다. 교구청에서 우리말을 들어주려고도 하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같이 분개해주시고 진실이 밝혀질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이 다음에 우리 아이들이 왜 나를 그 유치원에 보냈냐고 물으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내가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엄마 아빠는 무엇을 했냐고?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준 그 사람을 어른들은 사회는 어떻게 했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하나요? 우리가 애들과 죽음으로서 대신한다면 진실은 밝혀질까요?
이제 겨우 만4살입니다. 아직까지는 부모의 사랑 속에서 세상의 쓴맛을 몰라도 될 아니 알 필요도 없는 그런 시기에 평생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겪고 정신과 병원에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치료를 받으러 다닙니다. 왜 우리아이들이 이런 고통을 겪어야 된단 말입니까. 정녕 이게 누구의 잘못인지 묻고 싶습니다.
철없는 애들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유치원을 믿고 보낸 부모들의 잘못인가요?
그리고 종교인이 잘못을 했다고 그 종교를 욕하는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어떤잘못이든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르는 잘못입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그 지도자가 잘못을 했다고 그 단체를 싸잡아 욕하는것은 바른방법이 아닙니다. 불교에서 조폭들을 동원해 교파싸움을 한것도 불교전체의 잘못이 아니라.
저런 인간에게도 신부자격을 주다니요... 그리고 저거 추적육십분인가..여튼 그 티비에서 다룬거 봤는데 정말 ..저게 한두명도 아니고, 여자애뿐만 아니라 남자애들도 저랬답니다.. 무슨 쇠기구 같은걸로 항문을 쳐서 애들 항문이 다 파열된 사진도 보여주고.. 신부가 자기 집으로 까지 데리구 가구..
저 신부 뿐만 아니라 저 신부를 모시던 사람인지..여튼 같은 유치원에 아줌마 아저씨도 신부랑 같이 애들을 그렇게 만들고...도깨비 신부라면서 애들이 막 무서워하고.......여튼 신부도 무슨 협회같은데서 자격을 주는거 아닌가요..? 여튼 요즘 성직자의 탈을쓴 발정난 짐승새끼들 참 많드만...딱 개새끼. 어후!!!!
헤밍웨이님 말씀도 맞지만, 어디 사회가 그렇습니까? 10개를 잘하고도 한 번 잘못 하면 싸잡아서 욕을 듣게 되는게 현실이죠. 특히나 도덕적 모범이 되어야 하는 학교나 종교집단에서는 더욱 그렇죠. 저도 교회에 다니지만 저 글을 읽는 순간 저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라는 생각이 듭디다,.
음... 난 기독교인이지만... 욕먹어도 싸잖아요.. 솔직히... 기독교인 욕먹을짓 아니... 각 종교들 욕먹을짓 많이 하는건 다 알려진일이고... 그래서 더 안믿는 것일수도 있고... 흠...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 아니다.. 암튼... 기독교인이기때문에 욕먹는게 아니구 신부님이기때문에 그렇다구 생각하면 편한데...
첫댓글 빌어먹을 예수쟁이가 또 있군요...
죄송스럽지만 신부는 마리아 쟁이에 가깝져... 기독교와 천주교는 엄연히 다릅니다...
다우리님아 아는척 하지마세요
신부든 목사든 스님이든,그 사람 개인의 인격문제 때문에 일어난 문젠데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지 -_- 어이가 없네여
예수는 분명히 모든사람을 사랑하라고 했거늘... 성당여자아이를 너무 사랑했구만;;
미친놈............... ㅡ,.ㅡ
기독교와 천주교를 같은 맥락에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으로써 매우 기분이 나쁘군요. 예수쟁이란 말 참 기분나쁘게 들립니다.
그리고 종교인이 잘못을 했다고 그 종교를 욕하는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어떤잘못이든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르는 잘못입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그 지도자가 잘못을 했다고 그 단체를 싸잡아 욕하는것은 바른방법이 아닙니다. 불교에서 조폭들을 동원해 교파싸움을 한것도 불교전체의 잘못이 아니라.
그 절의 부정부패가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서울에 한 목사가 어떤 부정을 저지르면 부산의 목사도 똑같을 것이다 라고 단정하지 마십시요. A고라는 학교에 가혹한 체벌을 하는것을 즐기는 선생이 있다고 그 학교의 모든 선생과 학생이 체벌을 즐기는것은 아닙니다.
저런 인간에게도 신부자격을 주다니요... 그리고 저거 추적육십분인가..여튼 그 티비에서 다룬거 봤는데 정말 ..저게 한두명도 아니고, 여자애뿐만 아니라 남자애들도 저랬답니다.. 무슨 쇠기구 같은걸로 항문을 쳐서 애들 항문이 다 파열된 사진도 보여주고.. 신부가 자기 집으로 까지 데리구 가구..
저 신부 뿐만 아니라 저 신부를 모시던 사람인지..여튼 같은 유치원에 아줌마 아저씨도 신부랑 같이 애들을 그렇게 만들고...도깨비 신부라면서 애들이 막 무서워하고.......여튼 신부도 무슨 협회같은데서 자격을 주는거 아닌가요..? 여튼 요즘 성직자의 탈을쓴 발정난 짐승새끼들 참 많드만...딱 개새끼. 어후!!!!
헤밍웨이님 말씀도 맞지만, 어디 사회가 그렇습니까? 10개를 잘하고도 한 번 잘못 하면 싸잡아서 욕을 듣게 되는게 현실이죠. 특히나 도덕적 모범이 되어야 하는 학교나 종교집단에서는 더욱 그렇죠. 저도 교회에 다니지만 저 글을 읽는 순간 저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라는 생각이 듭디다,.
기독교와 천주교를 같은 맥락으로 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고요? 그건 아닌듯... 오히려 기분좋은 일일텐데요? ㅎㅎ 그담에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다 합쳐서 하는 말이예요.. ㅎㅎ 참고로 전 천주교인이 아니랍니다. 맹세코..
kill the christian
전 기독교인 입니다만.. 왜 천주교인 대해서 마리아를 믿는 다는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마리아 쟁이라.....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맞어..글이랑은 관계 없지만 기독교는 천주교랑 개신교(교회)를 합친 말이예요..
아.짜증나. 대체 그 종교가 뭐든 그게 뭐가 중요해!
배가 산으로 가고있네요-_- 정작 생각해야할 성폭력문제,엄마의 심정에 대해선 무심하고..; 아이의 엄마는 우리아이들의 피해사례에 관해 귀기울여 듣기를 바라지 좋게봤던 기독교가 나쁘니까 믿지말자 식의 의도는 아닌었던것 같은데.
추적 60분 믿지 마세요. 절대 사실 무근이랍디다. 거기서 일하는 여 선생님들이 증언한거 천주교 부산교구 홈페이지 가믄 있어요. 글구 예수쟁이니 마리아 쟁이니..잘 모르면 따지지 맙시다 거. 쩝.
어떤 종교를 비방하려 올린글이 아니랍니다. 단지 그분이 신부님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성폭력가해자보다 보호받는다는게 억울하다는 것이죠...그리고,당한 아이들의 진술만큼 정확한건 없을것 같애요. 몇번이고, 여러아이들에게서 비슷한 증언이 나왔으니 발뺌할수 없는 사실이죠..
vain님 예수쟁이라는 말과 특히 kill the christian 이라는말 상당히 거슬립니다. 그 신부가 잘못이지 종교가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아무죄없는 기독교인들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그래요.. 그 사람이 잘못이지..종교가 잘못된건 없죠 정말 짜증나 이런 기사.. 해결방법이 없을까.. 치가 떨림ㅡㅡ; 주위에 동생들 심히 걱정됨..
진짜 vain님 뭡니까~~적 그리스도??-_-사탄아 물러가라~~퉷퉷
다우리님 진짜 아는척하지 마세요.
음... 난 기독교인이지만... 욕먹어도 싸잖아요.. 솔직히... 기독교인 욕먹을짓 아니... 각 종교들 욕먹을짓 많이 하는건 다 알려진일이고... 그래서 더 안믿는 것일수도 있고... 흠...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 아니다.. 암튼... 기독교인이기때문에 욕먹는게 아니구 신부님이기때문에 그렇다구 생각하면 편한데...
jesus...fuck you...
아직 해결도 안난 사건을 왜 하필이면 유머방이란데 올리셨나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여기가 제일 많이 들르시는 곳이니까요..그리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올렸습니다. 그곳의 신도들은 다들 신부님을 감싸는 통에 경찰조사나 고소나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치만 진실은 밝혀져야된다는 생각에서..제생각이 짧았다면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