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영국, 미국 음악계의 거장들이 모여 결성한 슈퍼 밴드
Tavaeling Wilburys의 대표곡 Handle With Care입니다.
언제 들어도 기타 연주와 곡 멜로디가 너무 정겹네요.
멤버들은 앨범에서 각자 Wilbury로 개명을 해서 참여했는데 살펴보면...
Bob Dylan - Lucky Wilbury
George Harrison - Nelson Wilbury
Jeff Lynne - Otis Wilbury
Roy Orbison - Lefty Wilbury
Tom Petty - Charie T. Wilbury. Jr
대가들이 모여 여유있고 관조적인 음악을 들려주며
평론가들이나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1988년 12월 큰 형인 로이 오비슨이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나고
이어 조지 해리슨도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세월을 피하지 못해서 얼마전 탐 페티도 세상을 등지고
이제는 멤버 중에서 밥 딜런과 제프 린(ELO) 두 명만 생존해 있네요...
Been beat up and battered 'round
Been sent up and I've been shot down
You're the best thing that I've ever found
Handle me with care
Reputations changeable
Situations tolerable
But baby, you're adorable
Handle me with care
I'm so tired of being lonely
I still have some love to give
Won't you show me
That you really care?
Everybody's got somebody
To lean on
Put your body next to mine
And dream on
I've been fobbed off and I've been fooled
I've been robbed and ridiculed
In Daycare Centers and night schools
Handle me with care
Been stuck in airports, terrorized
Sent to meetings, hypnotized
Overexposed, commercialized
Handle me with care
I'm so tired of being lonely
I still have some love to give
Won't you show me
That you really care?
Everybody got somebody
To lean on
Put your body next to mine
And dream on
I've been uptight and made a mess
But I'll clean it up myself, I guess
Oh, the sweet smell of success
Handle me with care
첫댓글 노래는 George Harrison과
Roy Orbison이 차례로 부르고
Bob Dylan, Jeff Lynne, Tom Petty는
함께 노래를 하네요ㅎ~
거장 다섯명 모두 기타를 치는데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주입니다.
신나는 으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동트는 새벽님
반갑습니다.
Tavaeling Wilburys의
Handle With Care~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개비님
파아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
기분좋은 오후를
커피와 함께~
좋으네요
Tavaeling Wilburys의
Handle With Care
나이가 들면
모든면에서
'취급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신 커피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감성있는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개비
이 노래를 들으면
나이가 들수록 기본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그냥 기본으로 가자
그냥 기본에 충실하자
건강한 중년 좋지요ㅎ~
건강을 잃으면 다 잃습니다.
@안개비
제주도는 유채꽃이 한창이겠죠?
제주에 계신분들 유채꽃 사진좀
올려주세요ㅎ~
산방산 보이는 유채꽃 사진보면서
대리만족 해야겠네요
딩딩~딩동~~~~
주인장 계십니까?
을림 커페 출근 했시유!
이 동네
눈이 어제부터 쉼없이 내리는
오전 09시55분...
댓글/답글 숙제 휘리릭 후따닥 얼른 하고
앞마당 눈 치워야 합니다.
앞마당 문도 못 열 정도로 눈이 쌓였네요.
Handle with Care / The Traveling Wilburys
저도 여러번 듣던 노래네요.
오늘도 노래 선곡 참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밤과꿈님
노래 들으면서
을림 궁시렁궁시렁 해봅니다.ㅎ
밤과꿈님께
기쁜 소식 전해 드릴게 있어요.
창문을 한번 열어보세요
집에 창문이 있겠지요.
사람들은 대개 집에다 창문을 만들지요.
왜?
그런지 아세요.
사람들은 말이지요
모두 그리워서 그래요.
대문처럼 크게 만들면
누가 들어오니까 작게,
또 대문처럼 크게 만들면
자신이 못 견디고
아무나 만나러 갈까 봐 작게,
그렇게 작게 창문을 만드는 거에요....각설하고
왜 창문을 열어 보라고 했는지
말씀 드릴 차례군요.
왜냐하면 말이지요,
놀라지 마세요.
눈이 오고 있어요."ㅎ
방장님~
그 동네 마당으로 나가는 문도 못 열
정도로 눈이 많이 왔네요
천지가 설백으로 아름답겠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보면서 그 동네 설경을
상상해 봅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한 주간도 건강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밤과꿈님~~~~~~~~~
노래 신청합니다.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Phil Collins / One More Night
부탁합니다.
넹~
Phil Collins / One More Night
지금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