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점주 까페에 들어온지도 어언 2개월정도 된것 같네요.(아닌가?) .
여기서 여러점주님들의 다양한 견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떤글은 100% 공감이 가기도 하고 어떤 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세상은 여러형태의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견해중에 공통된 견해 -크라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견해-중에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BM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 쓰는 글은 완전히 제 주관에 의한것이기 때문에 제 글이 점주님의 경우와 맞지 않거나 동의할 수 없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크라운에 닥친 현재의 BM 문제는 어떤 지엽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현재의 전반적인 상황 즉 크라운베이커리가 업계3위로 처지면서 닥친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의 100년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파리바게트가 크라운을 제치고 업계1위가 되면서 몇년간 태평성대를 누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혜성같이 나타난 브랜드가 제일제당의 뚜레쥬르 였습니다. 원래목적은 제일제당직원들의 정년후의 삶을위해서 만들었다가 반응이 좋자 시장에 진입한 경우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원래목적이라는 것이 시장접근을위한 하나의 술책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CJ는 탁월한 냉동기술, 밀가루와 설탕의 원가경쟁력, 국내에서 제일 많은 현금보유를 한 기업등등의 장점으로 무장하고 제과시장을 밀고 들어왔습니다. 이에 긴장한 제과협회는 여러 개인빵집점주를 동원해서 대기업이 제과제빵시장진입한거에대한 부도덕성을 부각하면서 데모를 해서 뚜레쥬르 점포오픈을 1년에 70개로 제한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과협회부회장은 아이러니하게도 파리크라상 부회장이었습니다. (사실 회장인지 사장인지 부사장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하여튼 파리크라상의 임원중의 하나였습니다,)즉 진정한 중소규모의 빵집을 위한다기 보다는 제과협회와 중소빵집은 이익집단의 대리전을 하게 된것이었죠. 이 때만해도 빠리바게트점포갯수가 그렇게 개인빵집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었나 봅니다. 이때부터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의 100년전쟁의 서막이었습니다. 제과시장의 바람을 일으킨 뚜레쥬르는 잠시 움추러들었습니다. 요당시의 뚜레쥬르의 오픈스타일은 빠리바게트 죽이기였습니다. 일단 잘되는 빠리바게트 근처에다가 빠리바게트보다 더 크게 오픈을 합니다. 뚜레쥬르의 특징은 식빵을 직접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빠리나 크라운에 없는 설비 즉 도우콘과 몰더기가 뚜레쥬르의 큰 특징이었습니다. 설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점포는 빠리보다 클 수 밖에 없었죠. 그러니 당연히 소비자의 눈에 띄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색이 "하루에 3번 굽습니다" 였습니다. 그것은 빠리나 크라운에 없는 도우콘을 강조하는 말이 었습니다. 확실히 도우콘이 있는 뚜레는 도우콘이 없던 빠리보다 빵이 확실히 일찍 나왓습니다. 정말 시간적으로는 3번을 구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사들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광고였죠. 사실 빠리가 뚜레쥬르의 싹을 죽이려면은 이때 뚜레쥬르에 불만을 품은 점주 몇 사람을 포섭해서 허위광고에 의한 부당이득으로 법정싸움 벌이게 하는게 가장 좋았지 않았느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당시 빠리도 뚜레쥬르에대한 정보도 부족했고 자기들을 위협할 진정한 적으로 생각지 않은 것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여튼 "하루에 세번 굽는다"는 광고문구는 어느틈엔가 사라집니다.
어쨌든 당시 빠리의 최대의 위협을 가했던 브랜드는 뚜레쥬르였습니다. 사실 뚜레쥬르가 위협이아니라 CJ가 위협이었죠. 뚜레쥬르는 상당히 빠리의 시장을 잠식시켰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주춤했던 빠리는 CI 작업을 다시해서 디자인을 바꾸고 제 2의 반격을 합니다. 그것이 지금 빠리바게트의 대형화작업입니다. 사실 빠리바게트는 2위시절 9.5평에다가 내준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뚜레쥬르에 밀렸던 전철도 있고 지금은 부동의 업계 1위로 속된표현으로 돈싸들고 기다려도 빠리를 내기 어렵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브랜드의 선호도는 좋기때문에 대형화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에 질세라 뚜레쥬르도 CI 작업을 다시하고 역시 맞불작전으로 나오고 결국 올해 점포수를 크라운을 앞질러 업계 2위로 등극햇습니다. 빵에 대한 전통이 없는 회사가 10년안팍에 업계2위가 된다는 것은 한마디로 CJ가 돈으로 밀어부친결과입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체인베이커리시장은 정말 돈있는사람들의 돈잔치가 되어버렸습니다. 빠리와 뚜레는 특 A급 입지에 선점하려고 정말 생업종사할 사람보다는 돈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여기에는 임대료의 살인적인 상승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보통 특 A급입지는 보증금 1억에 월세 300만원정도 였지만 현재 신도시지역 예를 들어 동백지구는 임대료가 550에서 600만원까지 한다고 합니다. 사실 빵장사라는것이 원래 큰 욕심안부리고 그냥 먹고사는정도의 장사였습니다. 사실 예전에 빵기술을 배운던분들은 거진 못배우고 못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이것은 절대로 제과기술자분들을 비하하려는 발언은 아닙니다.- 그분들이 빵기술배우셔서 빵집내면 중산층의 삶을 영위할수 있었습니다. 빵집이라는 것이 단순한 빵집이라기보다는 그들의 희망이었죠. 그런것들이 이젠 정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빵집의 몰락이 전적으로 빠리와뚜레의 100년전쟁의 희생물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상당한영향이 있습니다.
올해 빠리와뚜레의 전쟁은 치열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력난은 더욱 심화되었죠. 사실 빵집일이라는것이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밤11 까지 일하는 것이 부지기수고 빨간날에 쉬는것은 생각할 수도 없구요 우리끼리는 우리직업을 3 D업종의 꽃이라고 냉소적으로 말하기도 하였죠. 사실 빵기술자들은 늦은 나이에도 장가못간 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저역시....ㅋㅋㅋ)그런데 이 친구들의 희망이 없어졌습니다. 빵집에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이유는 나중에 빵집차려서 내 기술을 선보이리라하는 꿈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빵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이제는 더이상없습니다. 제과제빵학원을 채웠던 대부분의 꿈많은 젊은이들은 오간데 없고 홈베이킹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빠리와 뚜레의 100년전쟁은 개인집과 2류 체인점의 인력난을 심화시켯습니다.
요즘 베이커리 업계의 인력수급형태를 보면 대학제과제빵학과 출신들은 호텔이나 유명베이커리에 가고 학원을 나온사람들이 체인점이나 개인빵집을 가는데 개인빵집은 희망이 안보이기때문에 모두들 일이 편하고 노동법규정을 맞추는 체인점으로 가려고 하는데 대분분 빠리나 뚜레를 가려고 하죠. 그러다보니 인력난을 겪는것이 중소빵집뿐만 아니라 체인베이커리업체에서 경쟁에서 밀린 크라운과 신라도 인력난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거죠. 어떻게 보면 파리나 뚜레쥬르관계자에게 어떤게 어렵냐고 물어보면 전부다 인력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모든 빵집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거죠. 베이커리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엄청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크라운베이커리의 기형적인 형태 - 기사를 10시에 출근시키고 빨간날 모두다 쉬게하고 휴무대치기사를 운용안하는 등의 행태: 아주 점주들을 어렵게 하는 행태. 가 나타나는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물론 그래서 크라운베이커리의 이런행태가 매우 이해되고 불쌍하고 안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의 경영진은 격변하는 환경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못하는 것 같습니다.
단지 저는 이제 본사가 기사를 수급못해주는것에 대해서 좀 현실적으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그냥 크라운에대해서 화내고 크라운은 나쁜놈이고 보다는 좀 근본적인 치유책접근 즉, 용역회사의 운용입니다.
사실 본사 영업사원이 기사를 관리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크라운을 제외한 파리,뚜레쥬르,신라명과등이 모두 용역회사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회사에 대해서 용역회사를 제안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에 기사월급이 100원이라면 우리는 용역회사에 기사월급에 Brocker fee를 포함해서 내야하기 때문에 인건비는 상승합니다. 제가 파리에 근무할때 120만원을 받으면 점주는 160만원정도를 용역회사에 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뚜레쥬르는 160정도 받았었는데 당시 점주는 200만원이상을 용역회사에 지급했습니다. (이는 파리와 뚜레의 업무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급여차이가 심하죠. 아마도 기사인건비는 뚜레쥬르가 가장 비쌉니다. 그이유는 기사가 할일이 많고 기사가 없으면 운용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완제빵이라는 것이 없죠. 선물용이나 버터크림케잌,카스테라정도는 오지만 나머지는 전부다 기사가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뚜레쥬르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되죠. 그 이유는 다음에 자세히 기고하기로 하죠 )편해진대신 그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면 용역회사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점주들끼리의 의견통합이라는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파리, 뚜레, 신라에서 모두 다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크라운은 이상하게도 여자만 뽑아서 일할 기회가 없었죠. 크라운의 냉동생지나 선물용 케잌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습니다(제가 느끼기에요) 크라운은 퀄리티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의 문제죠. 한마디로 무기는 좋은데 그 무기를 다루는 사람이 아주 안 좋다고 봅니다. 맨파워에 투자를 전혀 안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병철회장이 기업은 사람이라고 하죠. 생물입니다. 살다가 죽습니다. 물론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하죠.
크라운을 살릴려면 맨파워에 투자를 같이 하자는 이야깁니다. 본사도 하고 점주도 하자는 것입니다. 결국 용역회사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이 없으면 크라운의 미래는 암울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당장의 비용상승때문에 반대하시는 점주분들도 있겠죠. 여기에대해서 심각한 논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네요.
첫댓글 말벡님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역시 업계의 업력만큼이나 단편적이 아닌 구조적인 측면에서 bm 문제를 바라보신 것 같습니다. 용역회사운영에 대해서는 크라운 내부적으로 몇년전부터 논의는 돼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시간만 죽이고 있는 형국이죠. 물론 내부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죠. 규모의 경제가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점, 영세한 점포가 너무 많다는 점, 케익생산의 문제점 등등....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요인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빵집운영의 제일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빵의 생산문제에 대해 이렇게 몇년동안 땜빵으로 일관한다는 것은 일종의 직무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영업부진의 손실을 점주가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으며 원치않는 점주도 빵을 만들어야하는 지경으로 몰고가고 있으며 그 결과가 빵의 다양성 부족(이는 bm이 있더라도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대고객 서비스질 저하등이 나타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빵을 전문적으로 배우신 분을 제외하고는 빵을 만들면서 손님에게 친절한 응대가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어?든 핵심은 회사가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 투자할 생각이 있는지 겠지요. 오늘도 우리 점주들은 한숨쉽니다. 뒷감당도 못하면서 지속적으로 오픈하는 신규점포의 미래는... 또 우리의 미래는....
멋진말씀..크라운자체에서는 이런이유를 더 잘알텐데..비엠다루기쉬어서인지..본사에서 각성했음 합니다.
말벡님의 전문가다운 식견을 저같은 사람도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글을 잘 정리하여 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두말할 나위없이 동감 합니다. 섣부른 판단인지는 몰라도 지금 이상태에서 크사의 영업방침이 변하지 않는한 앞날이 밝지 않다고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여러 가맹점 운영을 감히 진단 해보면 b.m의 공급도 수월하지도 않았지만 그나마 계속되는 판매부진에 인건비를 줄이자는 점주의 각오로 개업때 잠깐 배운 빵기술로 이럭저럭 때우며 여태까지 견뎌 왔는데 말벡님의 지적대로 타사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영업방침으로 제과시장을 점점더 옥죄어 온다면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어떻게 경쟁을 할수 있을지 눈앞이 캄캄 합니다.
비엠문제의시급함과더불어 봉지빵의 신제품개발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명의 비엠이 만들수 있는 빵은 한정돼있으므로 점점다방면으로 다양해진 손님들의 입맛을 끌어들일려면 봉지빵신제품개발도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파리 또한 이점을 방관하지 않고 새로운 봉지빵을 계속 출시 하면서 점주들의노고또한 덜어준다는걸로 알고 있읍니다.크라운 일년 넘게 하면서 새로나온빵이라야 대추빵 호박방 그린 앙금빵 가냐슈생크림이 단데.그것 또한 점주들의 주문하지않는다면서 새제품의 실패를 전부 점주들한테 넘기는 안일한 행정방침이 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크라운의 3위권이탈은 얼마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비엠을 구해줄수 없다면 봉지빵의 다양화나 파리와비슷한 체제로 냉동생지가 아닌 냉동빵의 개발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수영님글에서 예전에 언급한대로 가맹점을 일차 소비자로 보고 임출등 어의 없는 행정으로 일차 판매에만 매달린
크라운본사나 가맹점 모두 자폭하는 행위라 생각드네요.아니 비엠문제가 해결되더라도 크라운 전 매장의 동일화 할수있는 냉동빵의 개발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요번여름에 양상치 값이 많이 올라 점주님들 많이 고생하신걸로 알고 있읍니다. 저또한 그랬고요, 그런데 파리는 항시 양상치를 본사에서 구해놓고 항상 일년 12달 1800원에 공급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사제품 하나라도 쓰지 않게 만들기 위해 이벤트 초면 하물며 꼬깔모자까지 공급한다는 애기를 들었고 이벤트초는 파리바게트상호를 달아서 까지 나오더라고요.우유또한 손님들에게 파리 우유 맛있다는 얘기도 많고요. 이제 주먹구구식의 장사는 정말 아닌데 답답합니다
말벡님 말씀에 동갑합니다.저두 소장에게 말뻭님과 같은 의견을 제시 한적이 잇지요. 하지만 소장왈 말벡님 말씀데로 점주님들이 갑자기 불어나는 bm 인건비에 매장과의 엄청난 의견 충돌을 말 한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 점주님들은 지금의 두배인 BM 인건비을 인정하구 용역을 찬성 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전 말벡님 말씀에 완전 동감입니다. 찬성 하시는분도있고 반대 하시는 분도 있게지요 전 강제적이라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사의발전을 위해서더라도요.(저두 완전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크사의 임원은 사면초가의 회사를 겨우 연명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시스템이 안된상태에서 형식적인 경쟁을 할려고 잘되지도 않을 위치에 신규오픈합니다,처음에는 비엠쓰서 합니다,해보면 답이안나오죠,비엠도 들쑥날쑥,저희크사의 가맹점의 50%가 점포입지가 좋지않아,비엠채용은 수지가 맞지않죠, 회사내부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답니다 전체가맹점의200개만 관리한다는거죠,이말은 이200개가맹점은 비엠채용하고 매출이따라오며,목이괜찮은 매장이죠,회사에서 여러가지 복합된 점주의 어려운점을 알고는있으나,과감한 혁신이 너무늦엇고,지금와서 어렵지만 난감한것을 해결할 능력이있는분이 나타나셔서 과감한혁신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비로 운영하는 학원을 다녔었는데용 거긴 취업자리가 많이 들어오는 곳이였죠 천안에 있는 비엠은 거이다 거기에서 구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파리는 월급은 많지만 실력이 안되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어용 근무 시간도 길고용 ...(그만큼 할이이 많다는거죠 ) 비엠을 용역 운영 시스템으로 바꾼다면 ..지금도 현상 유지도 어려워 비엠 월급에 부담을 느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모든 짐을 가맹점에가 떠안기면 문제는 크다고 보지만 회사에서 마진율이라던지 케잌 아이싱 부터 할수있게 해주고 자주쓰는 반죽 한두가지라도 칠수 있게 해준다면 말이 틀려진다고 봅니다
마진율을 올려준다면 비엠 월급을 충당 할수있지 않을까요??당연 이런 모든일들은 비엠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교육은 필수죠 ..제 꿈이 너무 큰가용 ㅡㅡ^ ㅇ ㅏ 당췌 컴이 말을 안들어서 이거 쓰는데 한 오분은 걸렸나봐용 ㅠㅠ 0 / 600bytes 텍스티콘 사용
말벡님이 말씀하신 b.m용역제가 현재 크사에서 행하는것과 같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사 세금계산서 품목란에는 b.m용역료로 기재 되어 있고, 저희가 b.m용역료로 월에 80-90만원을 회사에서 입금처리 하면 실제로 b.m에게는 55-75만원 정도 지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ocker fee를 회사에서 거두는거죠. 물론 그속에는 교육비등이 포함 되겠죠. 여기에서 b.m의 근무시간 연장및 숙련된 기술이 제공 된다면 당연히 월 용역료는 인상이 되는것이 맞는데, 그렇게 된다면 전문용역 회사에서 관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야 매장점주들도 적어도 b.m에 관련해서는 본사 눈치 안보고 할말은 하면서 당당하게 장사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b.m의 채용은 매장 점주님의 자율로 맡겨야 된다는것은 당연 하겠죠.
저는 비엠교육도 중요하지만 일년에 한두번이래도 전가맹점 대표(사모)를 한자리에 모아 서비스 교육을 더 해야한다고 보아집니다 친절을 무기로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서비스를 받은 직원과 그러지 않은 직원은 저희가 봐도 압니다 카리스마가 있는 그런 마인드를 확실히 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새로운 대표이사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 직접적인 대면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말벡님 좋은 글 감사히 읽어 습니다...회사 직원분들이 조금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댓글 올린글도 잘 봤습니다..다들 이야기 다 하셔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