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사는 30대 여자구요..
임플란트랑 충치치료랑 이것저것 하느라고 치과 갔었어요..
사실 임플란트는 그래도 꽤 큰돈주고 하는건데..
저는 온천장쪽 사는데 동네치과는 좀 꺼려저서 서면쪽으로 알아봤었거든요..
근데 주위분들 말로는 집근처에 있는 위드스마일치과가 임플란트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분들이 추천도 많이하시고.. 혹시나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치료해보신분들도 좋더라하시고..
집도 가깝겠다 괜찮은것 같아서 상담받으러갔는데요..
무엇보다 뭐 상담하시는분이 따로 있는게 하니라 원장님이 직접 상담부터 치료까지 다 해주시니 좀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맘에들어 치료 시작했어요 ㅋㅋ
아는분이 다른곳에서 임플란트 했었는데 많이 아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겁먹었던거에 비해 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무통마취라고해서 마취약 바르고 무통마취기하고 마취주사하구요..
잇몸도 많이 째지 않고 임플란트 들어가는곳만 딱 하니까 잇몸에 무리도 안가구요..
원장님말로는 출혈도 다른 임플란트에 비해 적을거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붓기도 심하지 않았어요..
미루고 미뤘던 치료를 한꺼번에 하느라 기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것저것 치료 다 하고나니 후련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치과치료는 정말 미루면 미룰수록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더 하는듯 ㅠ
이제 주기적으로 치과 검사 다닐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