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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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된장 둘다 콩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차이점이라 한다면 만드는 과정 특히 발효기간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된장은 발효기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발효기간이 길 수록 그 맛이 더 좋기 때문이죠.
된장은 메주콩을 물에 뿔려 삶은 뒤 메주를 덩어리를 만들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몇개월 간 메달아 놓은 뒤 장을 만듭니다.
40~60일 뒤 메주를 건저 항아리에 담아 햇빛를 쬐주면서, 1달간 숙성시키면 된장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숙성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콩을 물에 담가 뿔리고 1~2시간 푹 삶는 과정을 거쳐, 볏짓과 함께 적정온도(37~42도)에서 숙성시키면
끈끈한 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속성으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원래 전쟁 중 빨리 만들어 먹는다 하여 이름 또한 전국장에서 지금의 청국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청국장의 효능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혈관을 막는 혈전, 즉 피의 단백질이 뭉쳐 만들어진 ‘피떡’이 뇌졸중을 일으킨다.
그러나 청국장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혈전 용해 효소가 있다.
항암 효과
청국장의 제니스테인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이 항암 작용을 한다.
고혈압 예방
콩이 바실루스균에 발효하면서 여러 개의 아미노산 조각들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청국장에 들어 있는 포타슘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당뇨병 예방
청국장의 풍부한 비타민 B2가 당뇨에 도움이 되며, 청국장의 섬유질이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날 수 있게 돕는다.
또 청국장의 트립신 억제제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한결 어린이집 청국장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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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온도를 높혀 이불을 덮어놓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볏짓과 함께 적정온도(37~42도) 에서 숙성시키면 끈끈한 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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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걷어보니...
청국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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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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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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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약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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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만드는 법 (1)
①신선하고 충실한 메주콩 200g 정도를 씻은 뒤 약 600㎖의 물에 하룻밤 담가 놓는다.
여름에는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10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②콩이 3배 정도 불었으면 솥에 넣고 손으로 잡으면 부스러질 정도가 되도록 푹 삶는다.
다 삶아졌으면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그런 다음 남은물기를 완전히 없앤 뒤 용기에 넣어 40∼45도의 따뜻한 아랫목에 둔다.
③보통 2∼3일 후엔 실같은 진이 생기면서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꺼내서 고춧가루 약간과 소금을 섞어 부순 뒤 냉장고에 보관(15~20일)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는다.
청국장만드는법(2)
첫째 콩을 푹 삶아야 하는데 대략 6시간정도 삶습니다.
완전히 삶아지면 적당히 식히는데 김을 완전히 날려 보낸 후 대략 50~60도 정도로 식고나면
대나무 그릇같은곳에 퍼는데 밑에 짚을 깔아야 합니다.
이게 최고의 노하우인데 효소균이 생기는 가장 좋은조건이 짚에서 발생하는데 콩 중간에 짚을 말아서 넣어두면 더욱 좋죠.
그러고는 아랫목 따뜻한곳에 약 3일간 띄우는데, 중간에 웬만하면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상당하죠 아마 도시에서는 애들 때문에 만들지 못할정도 겠죠.
3일후에 열어봐서 콩을 저어보면 실이 생기는데 잘뜨고나면, 이 실이 아주 많이 생깁니다 그럼 다된겁니다.
이제는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하는데 그래도 약 1달이 지나면 시어지죠.
그러니까 많이 만들 수가 없읍니다. (출처:Daum지식)
*청국장의 효능
1. 정장 작용
청국장은 섬유질이 ‘꽤 많다고’ 일컬어지는 식품들보다도 5배 이상 많다.
게다가 청국장 10g 속에는 3백억 마리의 세균이 들어 있는데, 이 미생물들이 장까지 살아서 흘러 내려가 변비를 없애고
장의 활동을 돕는다. 청국장의 특징인 끈적이는 실을 만드는 바실루스균은 정장 작용을 하는 유산균
100배의 효과(유산균은 1g당 균수는 1백만 개이며 장내 생존률이 30%인 데 반해 바실루스균은 1g당 10억 개이고
장내 생존률은 70%다)를 가지고 있다.
2. 다이어트 효과
콩이 청국장으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콩에 있던 비타민의 양이 증가하기도 하고 혹은 콩에는 없던
전혀 새로운 비타민이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들로 영양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고 완전히 분해되도록 돕는다.
3.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혈관을 막는 혈전, 즉 피의 단백질이 뭉쳐 만들어진 ‘피떡’이 뇌졸중을 일으킨다.
그러나 청국장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혈전 용해 효소가 있다.
4. 항암 효과
청국장의 제니스테인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이 항암 작용을 한다.
5. 고혈압 예방
콩이 바실루스균에 발효하면서 여러 개의 아미노산 조각들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청국장에 들어 있는 포타슘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6. 당뇨병 예방
청국장의 풍부한 비타민 B2가 당뇨에 도움이 되며, 청국장의 섬유질이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날 수 있게 돕는다.
또 청국장의 트립신 억제제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7. 피부 미용 효과
청국장의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거나 간으로 보내 분해시킨다.
때문에 체내 독소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얼굴의 뾰루지나 탁한 안색이 개선된다.
또한 레시틴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노화로 인해 수분이 줄면서 피부가 주름지는 것을 방지한다.
풍부한 비타민도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8. 숙취 해소
청국장의 비타민 B2가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킨다.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미노산도 숙취 해소를 돕는다.
9. 골다공증 방지
100g당 217mg의 칼슘이 들어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 K도 풍부하다.
비타민 K는 100g당 870mg 들어 있다.
10. 빈혈 예방
청국장 100g당 8.6mg의 철분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11. 남성의 정력 증진
몸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해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레시틴은 남성의 정력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이다.
또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다른 형태로서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키는데 비아그라의 작용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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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탐색하여 보는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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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메주 담그기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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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만물상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등 있는 곳입니다.
클릭 ☞http://blog.daum.net/dyana0515/7311131
토종 묵은된장을 섞는방법,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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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예요.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을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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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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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016CC494F98BEE90E)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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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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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만드는 법
주재료 : 백태 1kg, 천일염 1.2kg
1. 커다란 볼에 백태를 넣고 2배 분량의 물을 부은 다음 8시간 가량 불립니다.
8시간 후 콩을 건져내어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은 다음 중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콩을 푹 삶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으깨지도록 삶아야 합니다.
물이 넘치거나 졸아들지 않게 지켜보면서 간간이 주걱으로 젓습니다.
2. 삶은 콩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 다음 볼에 넣고 절구로 으깹니다. 드문드문 콩의 형태가 보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3. 으깬 콩을 뭉쳐 네모지게 모양을 잡아 메주를 만듭니다.
4. 메주를 망에 넣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약 두 달가량 말립니다.
5. 두 달 후 메주 표면의 흰 곰팡이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습니다.
6. 커다란 볼에 물 4L와 천일염 1.2kg을 넣고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섞습니다.
7. 깨끗하게 닦은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완전히 풀어지도록 3~4일 가량 그대로 둡니다.
4일 후에도 잘 풀어지지 않았다면 손으로 으깹니다.
깨끗하게 씻어 뜨거운 물로 소독한 항아리에 9의 메주를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두 달가량 숙성시킵니다.
(출처:Daum Tip)
된장 만드는 법 - 요리백과: 무엇이든 홈메이드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1798&cid=48171&categoryId=48234
2월 요리 - 농사꾼 장영란의 자연달력 제철밥상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7165&cid=42890&categoryId=4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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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고추장에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살균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며 그 위에 마른김을 촘촘히 덮어두면 고추장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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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재래식 항아리에다...
직접 담궈서 맛갈스러운 먹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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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도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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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서 항아리에 띄운 재래식 된장을 믹서기로 갈아서 한결 어린이집 식탁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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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에서 고추장 담그기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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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장인 고추장 만들기를 하여 보았어요.
한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담근 매실원액, 고추가루, 소금, 메주와 찹쌀 끓인 것 등... 매실 원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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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콩을 발효시켜서 고추가루와 메주 가루를 섞고 소금물을 부은 다음 물엿을 넣어 고추장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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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의 특징
종 류 | 특 징 |
찹쌀고추장 | 찹쌀가루를 주원료로 엿기름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등을 넣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하여 담근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멍떡을 빚어 익반죽하여 멍울을 잘 풀어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고, 엿기름은 사용치 않는다.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제일로 치나 윤집(초고추장)을 만들거나 색을 곱게 내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
고추장 (밀가루) | 가장 손쉽게 담그는 고추장으로 밀가루를 엿기름물로 풀어서 두웠다가 불에 올려 노릇하고 맑게 될 때까지 달인 후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근다. 찌개나 무침, 장아찌 박는 데 쓰인다. |
보리고추장 | 충청도지방에서 주로 담는다. 보리쌀을 가루내어 쪄서 방에서 띄운 것에 고춧가루, 메줏가루 섞어 소금으로 간하여 담그며, 엿기름을 사용치 않는 것이 특징이고 여름철 쌈장으로 많이 이용한다. |
수수고추장 |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근다. |
팥고추장 | 멥쌀로 흰무리를 찌고, 콩과 팥은 푹 삶아 절구에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고추장을 담근다. |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담는데 찌개 고추장으로 주로 쓰이며, 맛이 새큼하고 달다. |
고추장의 효능 과학이 말한다!
비타민의 공급원이다.
고추장의 주요성분은 조단백질, 아미노산성질소, 유산균, 섬유질 등의 풍부한 영양소와 인체에 유익한 이스테르규르스,
오리제 곰팡이가 잘 분해 되어 단백분화, 당화 효소가 잘 용해되어 있다.
그중 고추장에는 비타민의 하나인 캅사이신이 많이 들어 있다.
캅사이신
원래 고추에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캅사이신(Capsaicin)이라 알려져 왔는데 이 캅사이신도 연구해 보니
한 가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약간씩 다른, 여러 가지의 물질이 섞여져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이들을 통칭하여 캅사이신 동속 물질이라는 의미로 캅사이시노이드라고 불려지고 있다.
고추 속에 든 캅사이신은 소화 기능을 촉진하는 외에 이 글의 처음에 기술한 것처럼 감기나 기관지염에도 작용한다.
미국의 연구자들에 의해 알려졌다. 약물 교과서인 [임상의 약물 지침서]라는 책에 구아이페네신이라는 약물이 거담제로
실려 있는데 이 약은 액티피드 등 거의 모든 감기약의 처방에 들어간다.
그런데 고추의 캅사이신이 구아이페네신과 화학구조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고추가 감기에서 거담작용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할 수가 있다.
우리 호흡기는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해 매우 정교한 장치가 되어 있는데, 호흡기의 통로에는 점액이 분비되어
공기 이외의 더러운 먼지나 세균 및 불순물들을 잡아내어, 폐 깊숙한 곳으로는 항상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만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불순물을 잡아낸 더러운 점액은 가래의 형태로 몸밖으로 배출해 내게 된다.
그런데 고추의 캅사이신은 이 점액을 묽게 하여 가래를 몸밖으로 쉽게 배출 해주는 점액 운동 작용을 갖는다.
그 기전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항진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추의 매운맛 성분이 위의 감각기관에
전달되면 이것이 미주신경을 통하여 뇌로 전달되고 이 신호는 선 분비를 자극하도록 여러 가지 기관에 전달된다.
그 중 폐는 기관지선을 자극하여 다량의 묽은 분비액을 방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하면 가래 같은 점액이 묽게 되므로 더욱 쉽게 몸밖으로 배출되고 자극물을 씻어 내게 된다.
항 진통 작용을 한다.
고추의 약리 효과는 진통 작용이다. 아주 매운 고추를 먹으면 입안이 얼얼해지고 감각이 둔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고추의 캅사이신이 신경전달세포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sensory neuron blockin effect)시키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고추를 진통제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잠자리처럼 날아서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을 관찰하러 나왔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attach/1DKmW/8360a960fccb19b02c67243aa521f93037f63a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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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아빠 배추로 자란 김장 배추도 살펴보고~~이것봐 내 손보다도 더커~~~ 우와~~ 엄청커~~![](https://t1.daumcdn.net/cafeattach/1DKmW/bcb7506458effb714c77d05e7e6bf5ad560d7276)
🍂 땅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김장 무발견!![](https://t1.daumcdn.net/cafeattach/1DKmW/2cfbb52bf0f85a1fe0b65c5d112e3b3f2fe97a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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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들의 김장 배추·무.부속 양념 재료 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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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김장 배추가 무럭 무럭 자랍니다.
배추가 너무커서 아이들이 배추밭에 들어가니 꽃밭에 들어온것같습니다.
곧 다가올 김장철을 기대해 보아요. 올해도 배추가 풍년인듯 합니다. 더 속이 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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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토란 - 🍂 토란잎도 살펴보고~~![](https://t1.daumcdn.net/cafeattach/1DKmW/38ffecce7689dbc0af5340d02a0edde0069c5ab1)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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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토란 줄기를 말리기 위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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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잎과 덩이줄기는 얼얼한 옥살산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날것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고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끓여서 독성을 제거한 뒤 먹어야 하며 수산석회가 많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식초물에 담그거나 쌀뜨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후에 찬물에 헹구어 내면 아린 맛이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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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줄기를 자른후 토란 잎사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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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의 주성분
당질,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특히 타박상, 어깨결림이 있을 때 또는 삐었을 때 토란을 갈아서 밀가루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잘 듣는다.
그리고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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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탕
토란은 추석 절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흙 속의 알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 하고,
연잎같이 잎이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 한다.
토란은 전분이 대부분이고 미끈거리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꼭 소금물이나 뜨물에 삶아 쓴다.
토란은 토란탕, 산적, 찜, 조림, 구이, 장아찌, 엿 등을 해먹는다. 토란탕은 국거리로 양지머리나 사태를 푹 곤다.
곱창과 양을 합하여 곰국을 끓여도 좋다. 흠씬 무른 고기를 절어 양념하여 넣고 무, 삶은 토란, 다시마를 넣어 폭 끓여 낸다.
산적이나 구이 등을 할 때는 갸름한 모양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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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이 볕에 말리는 토란을 관찰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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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요리법
○ 토란탕
▽재료
토란500g 쌀뜨물적당량 쇠고기(양지머리)1kg 다시마1장 굵은대파2대 들깨가루 2큰술 국 간장 소금 마늘1큰술
(고기양념용)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1큰술씩 소금2작은술 후추
▽요리법
핏물을 뺀 양지머리를 굵은 파와 함께 끓여 육수를 만든다.
→쇠고기가 익으면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고기는 결대로 찢어 고기양념으로 무치고 다시마는 채썬다→
토란은 껍질을 벗겨 끓는 쌀뜨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 건져낸다→
육수에 토란을 넣고 끓이다 고기와 다시마를 넣고 다시 끓인다→파 마늘 들깨가루를 국에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장어와 토란 조림(2-3인분 제작방법)
양념장어구이 1꼬치, 또는 구이 1마리, 약 120g정도
토란 300g
고구마 1개
다시마국물 5 컵
염 대숟가락 한잔
조림간장 대숟가락 한잔
미림 대숟가락 한잔
토란은 껍질을 벗겨 통째로, 고구마는 껍질채 씻습니다.
고구마는 반갈라 자른후 15밀리폭 정도로 칼집을 내 잘라, 토란과 구별하여 데쳐 둡니다.
고구마는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데치면 냉장고에 넣어 한동안 보관해 둡니다.
장어구이는 조붓한 종이에 잘라, 바구니 등에 넣고, 소스를 약간 발라줍니다.
다시마국물, 소금, 조림간장, 미림을 섞은 것을 끓여 불을 멈춘후 식힙니다.
우린 국물안에 토란, 고구마를 넣어 약한 불로 10분 정도 조립니다.
마지막에 조붓한 종이에 자른 장어구이를 넣어 불을 약하게 2-3분 조린후 완성합니다.
○ 토란탕
토란은 추석 절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흙 속의 알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 하고, 연잎같이 잎이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 함.
토란은 전분이 대부분이고 미끈거리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꼭 소금물이나 뜨물에 삶아 쓴다.
토란은 토란탕, 산적, 찜, 조림, 구이, 장아찌, 엿 등을 해먹는다. 토란탕은 국거리로 양지머리나 사태를 푹 곤다.
곱창과 양을 합하여 곰국을 끓여도 좋다. 흠씬 무른 고기를 절어 양념하여 넣고 무, 삶은 토란, 다시마를 넣어 폭 끓여 낸다.
산적이나 구이 등을 할 때는 갸름한 모양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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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은 감자처럼 생겨서 껍질을 까서 국으로 끓여먹고
토란대는 껍질을 잘 벗겨서 얇게 잘라 말린 후 육개장을 끓일 때 넣어서 먹음! 맛있어요.
토란은 동글동글 타원형 모양이고 껌질을 벗기면 흰색을 띠는 것이 좋다.
감자와 비숫하며 자르면 진액이 나오고, 토란을 보관할때,
냉장고보다 흙이 묻은채로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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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한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상추쌈, 상춧대랍니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상추는 그러나 숨은 영양이 많은 건강 재료랍니다.
칼륨, 비타민 A. E가 풍부하고 유리아미노산도 풍부하고요, 불면증이나 황달, 빈혈, 신경과민을 완화해 주고
피까지 맑게 만들어 준답니다. 많이 먹어두면 좋겠지요?
몸에 좋은 상추, 그 중 상추대를 이용해서 사찰에서도 별미 김치를 만든다고 하네요.
조금 독특해 보이지만 건강에도 좋고 비교적 만들기 간단한 별미김치 상춧대김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참, 상추김치는 썰지 말고 통째로 담고 익은 다음에 국물과 같이 내도록 합니다.
찹쌀풀이나 밀가루풀을 조금만 넣고 고춧가루를
엷게 타서 국물김치를 담가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피를 맑게 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사찰 김치
상춧대김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1.naver.net%2F20111125_154%2Fmisskitchen_1322185686724N6HGg_JPEG%2F%25BB%25F3%25C3%25DF%25B4%25EB.jpg%3Ftype%3Dw2)
※ 사진 : 상춧대 김치에 사용하는 상추의 대입니다.
상춧대 김치 사진은 현재 사찰김치의 사진자료 확보가 쉽지 않아 포함하지 못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2Fstatic%2Fimg%2Freviewitem%2Ftxt_bu_1.png) | 상추대 600g, 마른고추 15개, 밥 반공기, 공기, 생강즙 1큰술, 감초 2g, 풋고추 3개, 다홍고추 3개, 소금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2Fstatic%2Fimg%2Freviewitem%2Ftxt_bu_2.png) | 1 대가 오른 상추를 깨끗이 씻어서 대가 너무 질기면 껍질을 약간 벗기고 방망이나 칼등으로 두들겨 놓습니다. 2 물 3컵에 감초를 조금 넣고 끓여서 식힙니다. 3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약간 빼고 따뜻한 물에 담가 불립니다. 4 감초물에 불린 고추를 대충 썰어서 넣고 간 후, 밥 반공기를 넣어 같이 갈아둡니다. 5 곱게 갈아지면 생강즙과 홍고추, 풋고추를 어슷썰기로 썰어 넣고 약간 짜게 소금간 합니다. 6 5의 국물에 상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 항아리에 담고 돌로 눌러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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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얼갈이 배추를 수확하는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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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배추(엇갈이배추)
서늘한 기온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으면 한여름과 겨울에는 재배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계절별로 적합한 품종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특히, 내한성(겨울재배용), 내서성(여름재배용) 종자로
도시 근방에서 가을 또는 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통해 이른 봄 김칫거리가 귀할 때 출하되는 반결구종의 배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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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는 성장 초기에는 경쟁적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 좋고
솎아내는 시기를 잘 조절해 보통의 채소처럼 초기부터 솎아내는 작업을 시작하면 떡 벌어진 모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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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는 파종 후 30일 정도 경과하면 수확해 이용할 만큼 자란다.
성장이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므로 약간 어리다 싶을 때 수확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설명은 [유기농 채소 기르기, 텃밭 백과](박원만 지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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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를 이르는 말이라면, '얼갈이 배추'가 맞습니다.
'얼갈이배추'는 '얼갈이'와 '배추'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여기서 '얼갈이'는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편 '엇갈이'는 사전에 실려 있지는 않으나, '서로 어긋나게 바꾸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사 '엇갈다'와 의미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얼갈이 「명사」『농업』
「1」 논밭을 겨울에 대강 갈아엎음.
「2」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 얼갈이김치 「명사」 얼갈이배추로 담근 김치.
얼갈이배추 「명사」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 엇갈아짓기 「명사」『농업』 이랑을 만들고
두 가지 이상의 작물을 일정한 이랑씩 번갈아 심어 가꾸는 일.
'엇갈다'의 용례: 그는 자기 아내와 서로 엇갈아 가며 나를 괴롭힌다.
부부는 서로 엇갈아 아이를 보았다. 검문 중인 경찰은 내 얼굴을 주민 등록증의 사진과 여러 번 엇갈아 보며 말했다.
할아버지는 두 손을 엇갈아 가며 덥수룩한 수염을 쓰다듬으셨다.
출처: Daum Tip 상담 사례 모음 - '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 국립국어원www.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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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의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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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재래식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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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는 생으로 쌈도 싸 먹고, 국에 넣어서 익혀 먹기도 하는데,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까?
잎을 먹는 대표적 채소인 배추는 나물 뿐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즐겨 이용된다.
배추는 숙채, 생채, 쌈, 찌개, 전 등에 두루 이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치이다.
일반적으로 소금 절임이나 배추김치의 제조 시에 식염을 다량 첨가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배추절임의 경우에는 배추 중에 포함된 칼륨(K)이 식염의 나트륨(Na)을 배설시켜
염분의 과잉으로 인한 위험을 어느 정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칼슘, 아연, 엽산, 비타민 E 등의 함량이 생 배추와 비교하여 오히려 증가되기 때문에
소금 절임 배추를 이용한 배추김치 역시 영양성이 높은 식품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배추김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배추는 절단 혹은 조리 과정에서 오히려 인돌성분과 isothocyanates의 생성에 의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대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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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배추 담기
얼갈이배추를 싱싱한 것으로 시장에서 구입하여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겉잎을 떼고 다듬어서 소금물 절인 다음
부드러워지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마른 붉은 고추
마른 붉은 고추는 가위로 3~4번 잘라 씨를 털어 내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불린다. 검붉은 고추 색이 밝아질 정도로 불려지면
건져낸다. 붉은 고추를 넣으면 김치 맛이 더욱 매콤하고 맛깔스럽다.
*파
파는 뿌리부분을 자르고 겉잎을 떼고 다듬어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채를 썬다.
*마늘.생강
마늘은 속껍질까지 벗기고 물에 씻어둔다. 생강도 껍질을 벗겨 물에 깨끗이 씻어둔다.
※김치담기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이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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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 물냉면 열무 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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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양념이 준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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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으로 버무리는 열무 얼갈이 김치가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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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얼갈이 김치 담그는 방법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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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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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멸치액젖과 새우를 구입하여 열무김치를 담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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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김치 담는 법
열무는 너무 절이거나 너무 문질러서 씻으면 못먹습니다. 풋내도 나구요.
열무를 다듬어서 절이실때 소금물에 흔들어 살짝 씻는다는 개념으로 절이세요.
그리고 풀을 꼭 넣으셔야 합니다.
풀을 안쑤어서 넣으면 열무의 구수한 맛이 안나거든요.
1. 열무를 다듬는다.
2. 소금물에 씻어서 건져놓는다. (살짝 두번정도만 씻는다)
3. 찹쌀풀이나 밀가루풀(열무에 한해서는 밀가루 풀도 씁니다)을 미리 쑤어서 식혀 놓는다.
4. 빨간고추를 믹서기에 간다. (고추장용 고운 고춧가루를 대신 써도 됩니다.)
5. 액젓, 파, 마늘, 풀, 고추간것을 넣고 버무린다. (이때도 너무 세게 주무르지 않습니다)
6. 양파를 갈아서 양념에 같이 섞거나 채를 쳐서 같이 버무리면 열무가 무르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 절대 주의할것은 양념를 넣고 보통 김치할때처럼 뒤적대지 마시라는 거예요. 그럼 풋내가 나니까 주의하세요.
국물하고 떠서 드시고 비빔국수 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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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에서 열무를 다듬기 위해 옮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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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는 열무 사이로 살짝 보이는 달팽이들^.^ 을 발견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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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부드러운 열무는 국거리나 나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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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를 담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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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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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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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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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만들기
새우젖, 고추가루, 마늘, 생강, 멸치젖, 생새우, 설탕, 양파 등을 갈아서 밀가루로 풀을 써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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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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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넣고 맛있게 버무리면 됩니다! 시작되는 여름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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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무침
재료: 열무 500g, 양념, 집 간장 1큰술, 매실효소액 3큰술, 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열무를 다듬는다. 이때 떡잎이나 시든 잎은 제거한다. 잎이 여리므로 다치지 않게 유념한다.
또 뿌리도 잘라 버리지 말고 함께 넣는다.
2. 팔팔 끊는 물에 열무를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이때 냄비 뚜껑을 열어두고 끓인다.
그래야 열무의 푸른색을 유지할 수 있다.
3. 열무를 채반에 건져내어 찬물에 여러번 행궈 불순물을 제거한 뒤 손으로 짜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집간장과 매실효소액을 넣고 잘 주무른다. 이어 깨소금과 참기름을 차례로 넣는다.
초기에 집간장을 많이 넣지 말아야 열무맛과 깨소금 맛이 어우러진 열무무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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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침 수확하여 수돗가에서 깨끗히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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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다음 차가운 물에 담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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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에서 솎아내는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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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다듬어서 소금물에 담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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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물김치 레시피
주재료: 열무 2단, 얼갈이 배추 1단 , 굵은 소금2컵, 물 2컵
부재료 양념: 붉은고추 25개, 풋고추 5개, 가는파 반단, 마늘 2~3통, 생강 1개
물풀: 밀가루풀(밀가루 6큰술, 물6컵), 물 30컵, 소금 10큰술
담그기
1. 열무 뿌리는 칼로 살살 긁어 주고, 잎사귀 부분을 떼어낸 다음 물에 살짝 씻어서 5㎝ 길이로 썬다.
2. 얼갈이 배추는 싱싱하지 않은 겉잎을 떼어내고, 밑동을 자른 다음 물에 살짝 씻어서 5㎝ 길이로 썬다.
3 . 열무와 얼갈이 배추 절일때는 그릇 한쪽에 열무를 한 주먹씩 집어넣어가며 소금을 살살 뿌리고,
나머지 빈 곳에 얼갈이 배추를 같은 방법으로 소금을 뿌린 뒤 물을 끼얹어 1시간쯤 절인다.
절이는 도중 많이 뒤집지 말고 한 번만 가볍게 뒤집어준다.
4. 절인 열무와 배추는 두 손으로 가볍게 잡아 물에 넣었다가 건지고,
다시 소금을 약간 탄 물에 같은 방법으로 넣어 살살 건진다.
5. 붉은고추 20개는 씨를 빼고, 물을 조금 넣어 믹서에 간다.
6. 나머지 붉은고추와 풋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빼고, 가는파는 다듬어 5㎝ 길이로 썬다.
마늘과 생강은 다진다.
7. 밀가루풀을 만든다 .
8. 밀가루풀에 물을 넣고 연한 풀물을 만들어서 소금간을 한다.
9. 연한 밀가루풀물에 붉은고추 간 것, 붉은고추, 풋고추, 가는파 썬 것을 넣는다.
10. 그릇에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넣고 3의 국물을 붓는다.
11. 상온에 이틀정도 보관하여 익으면, 김치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다.
요리팁
1.열무와 얼갈이 배추는 여린 것으로 고른다.
2 .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소금에 절일 때, 여러 번 뒤집으면 풋내가 나므로 한 번쯤만 뒤집어준다.
3. 물에 씻을 때도 한 주먹씩 물에 넣었다가 살살 건지고, 두번째 씻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헹군다.
살살 씻지 않으면 풋내가 난다.
4. 밀가루풀은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가며 끓여 식힌 뒤 물에 넣고 풀어준다.
5.간은 젓국으로 하지 않고 소금으로 한다.
6.그릇에 담을 때는 눌러 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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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양념을 준비해서 믹서기로 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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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쌀가루를 풀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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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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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 숙성시켜서 저장 해 놓은 젖갈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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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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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걸이로 다양한 양념을 섞어 담근 한결 어린이집표 열무김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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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솎아 열무김치를 담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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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젓갈, 멸치액젓, 사과, 양파, 마늘, 찹쌀풀, 고추가루, 설탕, 신선한 열무
간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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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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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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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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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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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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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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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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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걸이로 다양한 양념을 섞어 담근 한결 어린이집표 열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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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물김치 효능
열무는 옛날부터 원기를 돋우는 보양제로 통하는데
비위나 간담이 허할 때, 혈압 질환이 있을 때, 눈이 침침할 때, 신체가 허할 때,
그리고 수험생의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좋다고 전해온다.
하지만 열무는 너무 커버리면 좋지 않으므로 여리고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한다.
효능을 좀더 얻으려면 씨를 뿌려서 생장한 후 7장 정도 잎이 난 열무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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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 무죽 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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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 무죽 쑤는 방법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린 쌀(멥쌀, 찹쌀)에 6내지 7배 정도의 물을 넉넉히 잡아, 쌀이 늘러 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서 죽을 쑤다가, 얇게 썰은(5×0.2×0.2cm) 무채를 넣고 끓여, 쌀알이 퍼져서 익었으면 간은 국간장으로 맞춘다.
“무우와 생강은 바늘과 실로 두 가지가 조화되면 10년 묵은 재배산삼(장뇌삼)과 맞먹는다.
여기에 꼭 참기름을 넣고 무죽을 쑤어야 하며 들깨나 검정깨 마늘과 생강을 넣고 죽을 쑤면 금상첨화!”
갱년기를 지나 생강, 마늘, 들깨, 참기름을 넣고 죽염으로 간한 무죽 한 달만 쑤어 먹으면 만사가 형통해 질 것이라 했다.
출처:농촌진흥청 전통향토음식DB
( "무밥 만드는 방법"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출처: 디지털부천문화대전
("경기 부천 지역에서 채 썬 무와 쌀을 함께 지은 밥에 양념장을 비벼 먹는 향토 음식"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무에 대해서 <왕실양명술 상권 241~2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한국 무우는 음양오행상 토(土)에 속한다.
무우속에는 아미라제, 에스타라제 전분을 분해하는 지아스타제들이 있어 소화를 촉진한다.
어느 해인지 고교입학시험 출제에 무즙이 소화제냐 아니냐의 출제의 잘못으로 파동이 발생하여
중견 교육자인 김모 교육감이 사표를 냈던 일도 있었다.
무시루떡, 찹쌀 섞은 차무시른떡은 궁중음식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식품이어서 남양 홍씨 홍대비가 무시루떡 애호가였었다.
무는 또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생활습관병 예방, 노화방지, 허약체질에 둘도 없는 식품이다.
함경도 선비들이 백두산을 등정할 때 옛날에는 무(가을무)를 한 짐 지고 올라가 갈증과 허기를 이겼다는 일화도 있다.
출처:한결 어린이집 원장 KaKaostory
( "꾸미의 채식요리"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2014년 12월 23일 오후 12:29
<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무 두부 현미죽 레시피! >
1. 무를 새끼손가락 길이보다 조금 짧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1인 기준)
2. 깍둑썰기를 하여 물을 넣고 갈아줍니다.
3. 냄비에 물과 함께 간 무를 넣어주고 소금 조금/두부 / 현미밥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줍니다. (3분가량)
4. 냄비에 들러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휘져어주세요.
5. 끓인 무죽에 들기름 + 꿀을 넣고 휘휘 저어 마무리~
(꿀은 한스푼 / 들기름은 아주 조금)
전 소화가 잘 되는 체질이 아니라... 속이 더부룩한 아침에 자주 먹어준답니다~ 두부를 넣고 먹으면 더욱 맛있어져요..^^* 추운 겨울 몸이 굳으면 더 소화가 안돼요~ 이럴 수록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속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무의 효능이 더 궁금하다면? http://goo.gl/Z8orxi 한결 어린이집 마당의 백선나무·초피나무의 호랑나비 애벌레 키우기, 탱자나무 열매 수확!
![](https://t1.daumcdn.net/cafeattach/1DKmW/d224965582d7302ea1d7a8a589f31b89c2d568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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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에는 애벌레 를 만나기가 쉬운가 봅니다.
백선에 꽁꽁 숨어있던 호랑나비 애벌레를 여러마리 발견하는 기쁨을 얻었네요.
애벌레의 개체수가 줄어들어 아쉬워 하던차에 오늘 발견한 애벌레가 어찌나 반가운지요.♡
관찰통에 담아 반별로 키우기를 준비하려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요번 한결의 아이들에게 찾아온 애벌레는 “산호랑나비”일까요? 아니면 그냥 ‘호랑나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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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호랑나비·호랑나비의 한살이
호랑나비와 비슷하지만 크고 아름다운 산 호랑나비
우리나라 나비 중 노랑바탕에 검은색 줄무늬로 인하여 이름에 '호랑'이 붙은 나비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산 호랑나비'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백선꽃에 산 호랑나비가 알을 낳았어요.
1령 애벌레~3령 애벌레를 찾고 애벌레의 모습이 드러난
5령 애벌레를 보며 애벌레를 만져보더니 부드럽다고 해요.
아침이면 백선꽃과 잎을 따서 먹이를 주고 청소도 해주며 얼마나 자랐는지 매일 관찰합니다.
호랑나비 애벌레가 호랑나비가 되려면 허물을 4번이나 벗어야합니다.
형님반이 발견한 애벌레는 허물을 2번 벗은 3령 애벌레처럼 보여요.
5령 애벌레가 되면 애벌레 색이 예쁜 초록색으로 변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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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장소: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
백선잎이에요!
호랑나비, 산 호랑나비의먹이로는 봉황삼으로 불리우는 백선(봉황삼), 산초, 세신 등의 약초는
사람들도 귀하게 여기는 것으로 몸에 이로운 약초입니다.
먹이로 냄새가 지독한 식물을 택한 이유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백선이나 산초, 세신 등 식물의 공통점은 지독한 냄새입니다.
보통의 애벌래들은 이 식물을 먹지도 않을 뿐더러 잠시 앉는 것 조차 꺼릴 정도입니다.
이외에도 탱자, 감귤잎을 먹는다고 합니다.
곤충학자들이 연구하여 밝혀낸 바에 의하면 호랑나비는 지독하게 맛이 없어서 나비들의 천적으로부터
보통의 나비들보다 공격을 덜 받으며 어지간히 배가 고프지 않으면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이유는 호랑나비가 애벌래때 먹었던 식물의 영향으로 고약한 냄새에다 쓰고 맛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공격을 받으면 냄새를 풍기는 향샘을 가지고 있어서 향샘으로부터 스컹크 처럼 냄새를 마구 풍긴다고 합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발견한 애벌레를 반으로 가져와 나비가 될 때까지,
관찰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먹이를 주고 돌보아서 자연으로 날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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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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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애벌레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초피나무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녹색의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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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나무의 가시는 마주 나기로 달리며 경상도에서는 재피나무로도 부르고,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게 달리는데, 초피나무보다 향기가 훨씬 약하여 향신료로는 초피나무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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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의 생활사: 다화성[多化性]한 해에 세 번 이상 알을 까는 누에 품종의 성질
다화성으로 4~9에 걸쳐 3~4회 발생한다. 봄형은번데기로 월등한 개체가 4~5월에, 우화하여 9월까지 여름형이 발생한다.
산란은 식수인 운향과 탱자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귤나무 등의 잎이나 줄기에 한 개씩 한다.
산란수는 30~402(평균 200.5)개 내외로 산란한다. 난기는 7~15일 정도이며 부화 후 난각을 갈아 먹는다.
1~4령까지는 새의 배설물과 같은 색을 띠다가 종령인 5령에 이르면 푸른색으로 변화한다.(위장)
식수의 가지나 주변의 다른 나무의 가지나 담의 벽에 붙어서 번데기로 들어간다.
번데기 기간은 여름형의 경우 15일 내외 월동형의 경우 180일의 기간을 가진 후 우화한다.
호랑나비 알은 노란 원형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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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비롯한 우화[羽化]하는 모든 곤충들은
애벌래일 때가 천적으로 부터 가장 위험한 시기인데 호랑나비 애벌래는
이 시기를 이겨내는 방어수단으로, 뱀처럼 보이는 가까눈과 가짜 뱀 혀, 지독한 향 샘의 분비물,
새똥처럼 위장한 겉 모습이 빨리 움직일 수 없는 애벌래 일 때 천적으로 부터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입니다.
우화[羽化]깃우.될화: 번데기가 날개 있는 엄지벌레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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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닮은 호랑나비 유충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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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닮은 호랑나비 유충 애벌레"가 포착됐는데 "변장술의 귀재"라 별칭도 받을만 하네요.
영국신문이 소개한 뱀처럼 매서운 눈을 자랑하는 호랑나비 유충의 사진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대요.
이 애벌레의 정체는 스파이스부시 호랑나비 유충으로 머리에 커다란 가짜 눈 한 쌍을 가진 것이 특징이랍니다
야생 생물학자 조나단 메이스가 미국 메인 주의 단풍나무숲에서 포착한 사진에는
이 애벌레가 왜 ‘변장술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고 합니다.
나뭇잎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사진 속 애벌레의 몸길이는 7cm정도. 하지만 노란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깔과 독특한 무늬 등 독사와 비슷한 생김새 뱀 닮은 애벌레 깜빡 속았자나요?
메이스는 “애벌레는 마치 만화에 나오는 뱀처럼 보여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면서 ”애벌레 머리에 있는 세모난 눈은 전방의 적을 주시하는 듯 보였다.”고 설명했어요.
스파이스부시나 사사프라스의 잎을 갉아먹으며 서식하는 이 애벌레는
각도에 따라서 가짜 눈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해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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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랑나비랍니다!
곤충아카데미☞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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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산호랑나비 애벌레를 만났습니다.
원장님께서 멋진 산호랑나비 애벌레를 채집 하셔서 꽃마리들도 관찰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에 키워본 호랑나비 애벌레보다 훨씬 화려한 무늬를 자랑하네요.
애벌레를 보자 할 말이 많아진 꽃마리들.
"우리 아빤 저번에 애벌레 못 잡았어."하는 00이.
아버님 다음에 꼭 성공하셔서 어깨 힘 팍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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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통에 넣어두고 관찰했었는데 하루 지나 등원하니
산호랑나비 애벌레가 먹이를 찾아 관찰통을 탈출해서 통 밖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어요.
"우리 먹이를 주러 밭으러 갈까?"하니 "네~~" 하며 문밖을 나섭니다.
우리 꽃마리들(만 2세)은 애벌레의 먹이를 찾아 원장님과 함께 밭으로 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친구들이 못 본 사이에 애벌레를 밭에 풀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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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00이가 " 어!!!! 내가 애벌레를 찾았어!!!"하며 흥분된 목소리로 애벌레를 가리켰어요.
" 어디 어디??" 00이도 애벌레를 보려고 눈을 크게 뜹니다.
" 이건 털이 있는 애벌레야."
화려한 무늬가 털로 보였나봐요.
"그래? 털이 있나 없나 한번 만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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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를 톡!!하고 건드리니 화가 나서 주황색 촉수를 내밀었어요.
우리 00는 " 선생님, 난 애벌레 무서워요." 하고 말해 주었어요.
00 얘기에 문득 어릴적 저희집 쥐똥나무 담장에 자주 나타났던 애벌레 생각이 나더라고요.
너무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던 기억이~~~~
"선생님도 00처럼 어릴 적에는 애벌레가 너무 무서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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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탱자나무를 관찰하여보고,
탱자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확한 후 식초물을 담구어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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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낙엽관목.
달리 패귤, 구과, 구곡, 구실, 구귤이라고도 한다.
남부 및 중부 지방에 두루 분포하고 중국이 원산지이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꽃망울을 터뜨린다.
향기나는 노랑색 열매가 가장 빨리 떠오르지만, 열매는 아주 신맛이어서 먹기가 어렵다.
나무는 생울타리로, 열매는 민간에서 소화, 입속 종창, 체했을 때 두드러기 생겼을 때 등에 두루 사용하였으며
최근에는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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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월) 탱자나무 오감놀이(전체)
- 탱자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하여 탱자열매를 이용한 오감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 탱자열매를 씻어 말린 후 설탕과 함께 탱자청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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