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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젠피트 원문보기 글쓴이: 단전
성이란 그렇게 더럽고 추잡한 것인가?
이 세상 성행위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예수는 성령으로 태어났다지만 이 세상사람 모두는 물론, 심지어 바퀴벌레 하나까지 성령에 의해 태어났지 그 아비에 의해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
우선 이 우주를 창조하고(인공위성) 파괴(딮 임팩트) 할 수 있으며 일초 사이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돈다는 그 광속으로 단 몇 메타 앞의 사물 거리를 양 눈의 초점으로 계산하여 백억만 자승 백억만 제곱 분이 일초 사이의 사물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또 음속을 측량하는 양귀마저 그러며 또 천리안이 아니라 만리안을 할 수 있는 핸드폰을 만들 수 있는 그 지능을 가진 인간이 어찌 그 아비의 그 단순한 그 동작으로 만들어 진단 말인가?
또 이는 바퀴벌레 뿐 아니라 모든 생물의 생존을 위한 동작역시 마찬가지이니 이 어찌 그 애비의 성행위로 그 후손이 만들어 진단 말인가? 아비는 그저 그 예수를 태어나게 한 성령의 연장 노릇만 했을 뿐이다.
따라서 모든 생물은 모두 성령의 간섭 없이는 만들어 질수 없는 것이니 혹 예수가 정말 그 애비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 해도 이는 기적이 아니다.
따라서 이 세상 모든 생물은 그 성행위 없이 태어 날 수가 업고 그래서 글 쓰는 이는 우주 의식이란 오직 생명을 연장 시키는 생식 의식 밖에는 없으며 그 양식이 바로 사랑 이라 하였고 그 사랑은 생식의 낚시 밥 이라 했다.
즉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무리 사랑 했어도 그들은 생식할 나이가 되니 눈에 콩깍지 가 뒤집혀 씌운 것이고 이 콩깍지는 그 속에 들은 콩, 즉 새끼들을 위한 집 일 뿐이라 했으며 그 생식이 끝나면 창조신인 자연 섭리는 그 사람의 본질인 영혼은 그가 왔던 하늘로 되돌려 보내고 땅에서 왔던, 더 이상 쓸모없는 몸뚱이는 추한 주름살과 각종 병으로 파괴 시키어 다시 땅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신이 대 자연을 청소 하는 것이고 이 섭리에서 벗어나는 생물을 단 한개도 없다고 말했었다.
따라서 우리의 고향이며 원질인 대 생명은 오직 생식행위 밖에 없는데 지금 우리의 성행위에 대한 사고는 과연 어떤가?
오늘(2008.4.1)아침 KBS1의 아침마당에서는 성 희롱에 대하여 집중 토론이 있었다.
여기의 주제는 참으로 말도 되지 않는다. 즉 아기씨들은 아무리 미니스커트를 짧게 올리고 다녀도 사내들은 이것을 보고 성적으로 음심을 품으면 성추행 이라는 것이었다.
더구나 얼굴도 아닌 그 다리만이라도 사진까지 찍었으면 완전 성 범죄 행위인데 그 이유는 혹 그 사진을 빼서 그 사내가 몰래 자위라도 한다면 그 대상 녀가 완전 인격 모독은 물론 모르게 피해를 당하는 것이라고 출연했던 한 여변호사가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자 여기에 반발하는 시내 뻐스 운전기사는 여성들의 그런 옷차림이야 말로 남성들한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어 운전 하다가도 사고를 낼 위험성 까지 있다는 전화를 걸어 왔는데 그 여 변호사는 그런 야 한 차림의 여성을 보고 음심을 품는 것이 그 남자의 인격이 심히 결여된 음침한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여기에 출연했던 개그맨인 엄용수씨는 " 여성의 각선미는 피카소 그림이 문제가 아니라 몇 백억 나가는 아름다움이며 엄청난 자산인데 왜 그런 큰 자산을 함부로 내 놓고 다니며 남에게 보이냐는 것이었다. 즉 경호원을 몇 명씩 두어 커튼 같은 것으로 가리고 다니던지 바지 등을 입어 남에게 보이지 않게 해야 할 것 아니냐는 말을 우스개로 따졌다.
결론은 그 미니 스커트 아가씨 다리를 보지 말라는 것은 그 다리를 보고 사내들이 추잡한 성적 음심을 품을 것이니 보지 말라는 것이었는데 그렇다면 테니스 칠 때 아가씨의 그 짧은 스커트는 왜 입으며 정말 속 팬티까지 환히 들여다보이는 김현아 양 등 피겨 스케팅의 그 복장은 무엇이며 또 왜 속옷광고에서 그 육체가 그대로 밀착돼 보이는 여성 모델 출연의 광고는 왜 허가 하는가 이다. 이도 다 음침한 사내가 사진 찍어 몰래 자위라도 하면 어쩌려고?
혹 강간 행위라면 몰라도 이건 도대체 우리 생명의 원질인 생식 리피도의 잠재의식을 무시 하자는 역 자연적 발상인데 과연 그러지 말라고 한다해서 사내들이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
또 말도 그렇단다. 직장이나 또는 어는 모임에서 우리는 피곤하면 졸수도 있고 또 이 조는 모습을 우스갯소리로 " 아니 어제 저녁 뭐했기에 그렇게 졸아? " 할 수도 있는데 이것도 여자 일수록 신혼인 여자 일수록 그 말이 음탕한 성추행이 된다니 도대체 현재 우리 자신은 바로 그 성행위에 의해 태어났으면서도 그 성을 그렇게 더럽다고 혐오 하고 있기에 이런 말이 현재도 통용 되도 있고 또 방송주제도 되고 있는 것이니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일인가?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 가 보자. 아니 역사까지 갈 것 없고 지금도 그렇다. 산에 산삼을 캐러 가는 심마니 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동네에서 대동제만 치르려도 여자는 더러운 생리를 하니 끼지 못하게 하며 혹 그 대동제 제관 중에 아내가 생리를 하는 자는 자진해서 대동제 에서 빠져야 하고 어느 심한 대동제에서는 아내와 동침할 것을 염려하여 일주일간 남자들끼리만 자다가 대동제를 올린다.
그렇다면 이 세상 일중에 가장 성스럽고 신성하며 또 생명인 인간이 태어나서 오직 할일이란 아기를 낳고 기르는 신성하고 위대한 일을 우리는 언제 부터 이렇게 비천시 하고 혐오 했을까?
이조때 기록을 보면 여성의 생리를 " 더러븐 이슬" 이라 했고 생명을 잉태하고 기르는 여성 성기의 글자는 훈몽자회만 보더라도 구무비(구무는 지금 구멍 屄), 구무쥬 (尸밑에徐) 등 성기나 성적 용어가 모두 주검시(尸)밑에 있듯이 유난히 성이나 성기용어를 더럽게 혐오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명의 원천인 여성 성기를 언제부터 우리는 더러게 보고 혐오했는가?
이는 바로 한자를 우리 글자로 쓰면서 부터이고 유난히 그 한자를 쓰는 중국을 사모 했던 이조때 부터라고 본다.
그렇다면 한자는 누가 만들었고 왜 그렇게 여자 성기를 더럽게 보았는가를 추정해 볼 필요가 있다.
필자의 졸저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에서 보강 인용한다.
21. 성전(性典) 소녀경 이야기 중 창힐에 대하여.
( 약간 말이 빗나가지만 창힐의 존재에 대해서부터 자세히 알아본다.)
섬서성 백수현에 있는 창성 조적서 비
여기의 글자 내용도 거의 하나 둘 셋 ...열 에서 해독한 신지녹도전자 천부경과 같은 글자이니 여기서 한자 한자 뜻의 설명은 생략 한다. 다만 새로 나오는 12 글자는 이것 역시 이해가 가게 설명하려면 상당한 지면과 시간을 요하게 되므로 차후로 미루며 그 전체적인 내용만 간단히 쓴다.
이것을 중국인들은 한자의 창제 과정을 말 한 것으로 알고 지기네 국보로 알고 있으나 창힐은 신지 밑에서 6 년간이나 글자 만드는 법을 배워 자기 나라로 돌아가 한자를 만든 자로 이 비석에 써진 내용은 한자 창제 과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환웅께서 밝달(倍達, 앗선)나라를 세우는 과정을 지켜보고 그것을 낱낱이 기록한 일종의 견문록 이다.
그러므로 이 비문 내용은 현재 중국인들이 국보로 알고 있지만 실은 그 반대로 우리 처음 국가 즉 밝달 나라 (조선)가 세워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적은 것으로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우리의 국보이다.
* 창성 조적서 비문 해독 내용
비는(기도하는, 바라는)
개울과(여음, 겨집)
비는( 기도하는, 바라는)
뱀(男根, 사내)를
땅 위에
세우니
얼루는 도다.
빛을 향하여
둘이 열고 나아가
씨를 심고 둘이서 비니
빛과 땅과
얼루어 아기가 나오네
열고나가 어미 되니
새끼 낳고 씻기어
터에 세우고
곡식을 갈무리 하여
달아매니
빛 받는 밝달(배달)에
집(나라)을 세우는 도다.
우리 조상은 글자가 없을때 의사 표시를 그림을 그려 썼었다. 그 그림은 바로 금문(金文)이었고 그 그림을 글자화 한 것이 바로 신지녹도전자이다.
중국인의 글자를 만들었다는 위 창힐도 그 신지녹도 전자도 쓸 줄, 만들 줄도 알았으나 이 글자는 인간을 위한 글자가 아니라 천제를 지낼때만 쓰는 신을 위한 글자였음을 그도 알고 그보다는 일반이 이해하는데 더 쉬운 그림 글자 금문으로 현재 한자를 만들었다.
그 창힐은 중국 기록에도 그의 신상에 대한 정설이 갈팡질팡 하나 그래도 글쓴이가 여기 저기 서적을 통하여 추정하면 다음과 같다.
그는 중국의 삼황오제에 들어가는 황제(黃帝)의 아들이다. 황제는 처음에는 환나라 환웅님이 중화족의 자치를 맡겼던 제후에 불과 하였으나 모반을 일으키고 자칭천자(天子)가 된 인물로 치우 천황과 수없는 전투를 하고 겨우 살아남은 인물이다.
여기서 다시 말이 빗나가지만 치우천황에 대해 좀 더 알아본다.
글쓴이는 여러 근거로 보아 제14대 환웅이라는 환단고기의 말은 고려 때 국수주의자가 가필 한 것이라 본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당시는 금문 一二三...十 만 보더라도 하나 둘 셋...열은 숫자가 아니었다. 즉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열은 밝달임금 거위 천년후 까지 숫자가 아닌 천부경 경문이었다는 근거가 금문상 뚜렷이 나타난다.
2.숫자도 없던 그 시절 환웅이 18 대란 기록, 또 그 년대도 그렇게 자세 하다는 것은 후세의 가필이 아니고는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다.
3. 그 뒤 우리 민족은 삼신을 환인, 치우 천황, 단군 으로만 보아 그 분들께만 천제를 지냈지 다른 환웅 소리는 있지도 않다.
4. 우리 하느님, 환숫때는 바이칼호, 또는 첫조선 밝달임금때 유적지 출토물인 유물 분석만 보아도 청동기와 화살촉등 신석기를 병용했다는 것이 증명 되며 또 천부인 세 개 유물도 청동기 거울등 이므로 당시는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였다.
그러나 환단고기에 환웅이 18 대나 되고 그 년대도 1800여년인데도 여전히 청동기와 신석기를 사용했다면 이는 문물 발달사상 절대 맞지 않는다. 즉 환인 하느님 때로 부터 1800 년이 지났다면 그때는 이미 철이 나오고도 남았을 때인데 밝달 임금인 단군 때도 여전히 청동과 신석기 문명이었고 또 연속극 주몽에서 보듯 철은 밝달임금후 거의 2 천년이 지난 한라라 때에서 나온다.
5. 여기서 14대 천황이 동두철액(銅頭鐵額)을 했으므로 이미 14 대 환웅때 철이 나오지 않았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를 더 자세히 분석해 보면
1) 銅頭라는 구리 머리나 鐵額이라는 쇠 이마는 말이 적었을 당시 같은 말을 문장상 중복 표현한 말일 뿐으로 다른 게 아니다. 즉 머리 다르고 이마가 다른 게 아니다.
2) 동은 그냥 구리이고 철은 바로 청동인데 그 철은 동이가 먼저 썼다는 말이다. 즉 銅은 쇠金변에 같을同이니 쇠와 같다는 말이다. 즉 구리라는 銅은 金+ 同 으로 금과 구리는 같다는 말이고 또 당시로써는 그 녹는 온도 도 비슷하며, 또 처음 구리를 녹이면 마치 금과 같으므로 구리나 금은 같은 것으로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구리는 색이 犬판이 되고 금은 변치 않으니 귀히 여기고...
또 金은 쇠金 이고 또 鐵 도 金변이 붙었으니 같은 금속이고 또 그 물러터진 금이나 구리 보다야 엄청 강하니 가야가 일본에 사무라이를 사다가 신라를 치려던 그 철궤 값은 정말 금값 보다 더 비쌌을 것이다.
3) 鐵 은 후대에 개발 됐으니 鐵이라는 글자는 금문에는 당연히 없고 갑골문에도 없으며 후에 한자가 어느 정도 정착해서 나오니 청동보다도 늦은 시이다
4) 그 鐵자를 대자전에서 찾아보니 그 생김새는 현재 鐵 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여기서 좌측 페지 두 번째 동그라미가 바로 鐵 의 글자이다,
5) 여기서 좌측 폐지 두 번째 동그라미 이하가 바로 鐵 인데 거기에는 金 변에 夷 자를 한 글자도 있다. 이 글자는 현재 鐵 자의 옛 글자이다. 따라서 이는 바로 청동이란 말이다. 그래서 동이족이 먼저 鐵을 채취했다는 말인 줄 알고, 그래서 鐵=夷 =鐵= 夷 라는 말이 옛 글자에 대한 한 그 권위 있다는 설문자해(說文解字)에도 나오지만 이것은 鐵인 지금 쇠가 아니고 후세인이 같은 金 변이 붙었으니 같은 금속인 金과 銅 , 또 청동을 鐵 로 착각한 것이다.
6) 치우 환웅때 銅頭鐵額은 지금 鐵이 아니다. 치우 천황이 갈로산에서 수금(水金) 을 취했다는 말도 쇠가 아니고 사금(沙金)등을 채취했거나 물처럼 므론쇠, 즉 銅을 채취했던 것을 銅에도 쇠金이 붙어 있으니 후세 犬뿔도 모르는 사가들이 쇠金이 요즘 같은 철 인줄 착각한 무책임한 말이다.
즉 철은 그 녹는 온도도 높고 그간 발견되는 유물들의 과학적 연대 측정도 금이나 구리보다 늦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우천황이 쇠를 개발 한 것은 쇠가 아닌 금이나 구리 라는 것이고 그 구리를 청동으로 만들었다는 말이다.
7) 따라서 한참 후 한나라때 정말 쇠 가 등장하니 중국인은 현재 鐵 자의 옛 글자인 金+夷의 글자를 버리고 현재 鐵 자로 바꾼다.
8) 그럼 지금 철의 뜻이 무엇인가?
금은 금인데 (구리포함) 흙(土)에서 먹은(口)것중 王으로 창(戈) 을 만드는 용도라는 것이다.
9) 다음 지금 청동기에 나오는 청동,즉 주석과 합금은 지금 청동기 유물이 나오고 또 갑골문에도 주석錫 자가 나오니 그때도 정제 기술은 좋았던 모이다.
이상 옆으로 가던 말을 바로 잡아 다시 제 길로 와서....
따라서 18대환웅이 아니라 단 한 사람의 환웅으로 추정되는 치우 천황과 싸우던 황제 헌원은 천하에 없는 호색한으로 전쟁 중에서도 틈만 있으면 수많은 여자들과 그짓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 이었는데 그가 가장 아끼는 여인은 힌 눈과 같이 하야기 때문에 소녀(素女)라고 이름 지은 아름다운 백인 여인과 검으스레 하고 매혹적인 현녀(玄女)라는 겨집(계집)이었다.
당시 우리 건국지 부근에는 현재 백계 러이아인과 곰네 할머니의 고향인 서남아시아의계의 검으스레한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 환웅께서 마늘과 쑥으로 천부인 의식을 치르게 한 호랑이나 곰 역시 이 백인과 흑인이라고 전술한바 있다.
하여간 황제는 그때 이미 동두철액을 한 치우천왕과 수없는 전쟁을 하다 보니 일선의 병사들과 의사전달의 필요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했고 환웅의 ‘환나라’ 에는 이미 금문이나 신지문자(神誌文字), 또는 가림토의 어머니 신지신획(神誌神劃)이 있어 치우천왕은 문서로써 의사전달을 하나 글자가 아직 없던 황제 헌원에게는 말로만 의사전달을 하지니 중간에서 말이 변질되어 정확한 의사전달이 되질 않아 낭패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에게는 창힐 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그는 평소 하라는 무술연습은 하지 않고 하루 종일 방에 들어박혀 무엇을 생각하고 있거나 땅바닥에 무엇 인가 그리는 것으로 소일을 하여 자기 아버지로부터 크게 빈축을 사왔는데 드디어 그가 문자라는 것을 만든다니 아비인 황제는 너무나 기쁘고 고마워 자기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소녀와 현녀를 그에게 주었다.
그러나 그 아들 창힐은 학자인데다가 자기가 만드는 글자가 완전하지 못했음으로 이 문자 연구에 전념하느라고 자기 여자가 된 그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한편 남자 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소녀와 현녀, 그리고 얼떨결에 그들을 아들에게 주고 크게 후회를 하고 있던 황제는 사람을 시켜 그들을 “저녁에 문안드리러 오라”고 청했고 황제의 이 뜻을 알아차린 그녀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밤 문안을 드리러 갔으니 불이 더욱 뜨겁게 붙은 것은 불 보듯 뻔 한일.
그래서 이 밤 문안은 매일 밤새도록 계속되었고 결국 화가 난 창힐은 신분을 속이고 동방의 환 나라로 공부하러 떠났다.
창힐은 자신의 만드는 글자가 아직도 미숙하여 이를 보완할 필요도 있었지만 동방의 환 나라에서는 아비와 아들이 한 여자를 대하지 않는다는 등의 예의라는 것이 이미 있어 이 예의 라는 것도 배울 겸 떠난 것이다.
창힐은 동방 나라에서 당시 환 나라의 문서담당 관인 신지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 결국 지금 한자의 시초가 되는 창힐 문자와 금문을 중국인의 말을 붙여 한자로 바꾸는 일을 하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지금의 한문이 우리말과 무관하지 않은 것이며 위에서 말했듯이 여음(女陰)을 뜻하는 구무비(屄), 구무쥬 (尸밑에徐) 등 성기나 성적 용어가 모두 주검시(尸)밑에 있듯이 유난히 성이나 성기용어를 더럽게 보는 것은 자기 아버지와 아내와의 추잡한 관계가 신성해야할 생식 행위를 오해하게 된 동기가 된 것이고 우리는 이 한자의 영향을 받아 덩달아 성을 추한 것으로 보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한편 황제와 밤낮 없이 정사를 벌리던 소녀와 현녀는 결국 황제가 노쇠해져 만족한 정사를 치룰수 없게 되자 남자의 정기를 돋을 수 있게 하는 양생법(養生法)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양생법은 얼마나 신비한지 황제가 살이 찌고 노쇠해져서 성행위시 자신의 몸을 자신의 힘으로 추스리지 못하고 네 명의 힘센 시녀로부터 팔다리를 잡게 하여 추슬러 올리고 내리게 하는 부축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어도 성기만은 항상 젊은이 같았다.
그러나 결국 황제는 소녀의 배 위에서 복상사(腹上死) 했고 이를 중국 사서에서는 “황제가 용을 타고 승천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을 안 창힐은 그간 만든 한자를 가지고 귀국했고 이 글자로 무엇인가 기록해야 하는데 마침 마땅한 것이 없던 차에 그래도 자기 여자들인 소녀와 현녀로부터 “비록 네명의 시녀로부터 사지를 부축 받아 방사(房事)를 치루더라도 성기만은 젊은이 같다”는 신비한 양생법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만든 글자를 최초로 사용하여 이 양생법을 적었는데 이것이 바로 인류 최초의 성(性) 경전(經典)인 소녀경(素女經)이고 언젠가 우리 문교부에서도 이 소녀경을 여고생들에게 성교육추천서로 추천했다가 말썽 이 난 책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한자만을 숭상하는 이조때의 그 성이 더럽고 혐오스럽다는 도덕률로 쇠뇌당한 우리는 그 신성하고 위대해야 할 성 행위가 지금도 그렇게 추잡하고 혐오스런 행위가 되어 지금 우리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한다. 사람이 이 성행위로 인해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부모등 조상에게 은혜를 갚는 일은 바로 성 행위로 다시 자손을 낳아 잘 기르는 일이고 따라서 이 성행위는 이 세상 어느 것보다도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일이라는 것이다.
- 우리 -
첫댓글 성행위가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일이라는것은 동감합니다만 뭐 그리도 사설도 길고 복잡 하냐 좀 단순히 살고 싶다. 섹스는 좋은겨 할 수 있을때 많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