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여러분에게 혼동을 줘서요..
구연산에 대한 글은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제 치료 경험담은 올리지 않을 계획입니다..
제 치료성공담이..여러분의 차도가 없을경우,,
혼돈을 ..걱정해서 입니다..
여러분 여드름 없어지시길..간절히 빌고요..
구연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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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2년 휴학중인 신욱입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농학박사님 밑에서 성인병 및 비닐하우스 병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여드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어 여드름에 대한 자료를 남깁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 여드름이란?
A : 여드름이란 곰팡이균의 일종인 백선균이 얼굴에 부착되어 이것이 피부속깊이 침투하여 잠복해(1개월∼6개월) 있으면서 그 뿌리를 피부조직속에 뻗쳐나가면서 얼굴의 피지선을 통하여 분비되는 기름기를 뭉쳐 단단한 안식처(기름집)를 형성하고 그수를 늘려가다가 진피부와 표피부를 부풀리면서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여드름이다.
Q : 여드름은 어떻게 생기는 것인가?
A : 여드름의 메커니즘을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여드름균인 곰팡이균의 일종인 백선균이 얼굴에 부착된다. → 여드름균이 진피층까지 침투한다. → 여드름균이 피지선에 자리잡고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를 방어막삼아 기름집을 짓으면서 세력을 확장시켜간다. → 1개월에서 6개월정도 잠복기간을 거친후 표피를 부풀리면서 피부밖으로 드러난다. → 손이나 얼굴에 부착된 박테리아균( 포도상균이나 대장균, 간균, 연쇄균 등 )이 여드름에 침투하여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를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한다. 이 지방산이 모공 주위 피부를 자극하여 붉은 염증을 생기게 한다. 이것이 바로 화농이다. 이처럼 여드름은 여드름균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여드름균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백선균으로 아직 정확한 전염경로는 밝혀진게 없다. 여드름균은 혐기성균으로 공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진피층에 기름집을 짓고 자신의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드름은 짜주기만 하면 죽게 되어 있다. 다만 잘못짜면 자국이나 흉터가 남게 된다. 그리고 한가지 또 주의할 것은 여드름이 났을때는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을 삼가해야한다. 손에는 박테리아균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 이러한 박테리아균이 여드름에 들어가게 되면 피지를 분해하여 화농(염증)을 만들기 때문이다.
Q : 여드름균의 특성은?
A : 여드름균의 전염경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다만 곰팡이균의 일종인 백선균이며 혐기성, 즉 공기를 싫어하는 균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를 뭉쳐 기름집을 만들어 그속에서 안주하면서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Q : 여드름의 화농은 왜 생기는가?
A : 여드름은 원래 화농이 생기지 않는다. 그 발생 위치가 피부층이기 때문에 백혈구와의 싸움터가 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곰팡이균은 화농을 형성치 않는 것이 특징이다. 건버짐, 무좀, 기계총, 도장부스럼 등이 바로 곰팡이균에 의한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화농이 생기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그러나 여드름이 성숙되거나 그 크기가 커서 잦은 손길이 스쳐 가거나 다른 외부 물체와의 마찰이 생기면 표피에 흠집이 생겨 이곳으로 포도상균이나 대장균, 간균, 연쇄균 등 박테리아성 세균이 침입하여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를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한다. 이 지방산이 모공 주위 피부를 자극하여 붉은 염증을 생기게 한다. 이것이 바로 화농이다. 화농이 생기게 되면 이것을 짜내기 위하여 강한 힘을 가하게 되는데 이때 손톱 자국이나 기계적인 상처를 입게되면 여드름 자국은 큼직하게 흠집으로 남아 안면 흉터가 되어 버리니까 여드름은 함부로 손을 대어 상처를 입히지 않는 것이 안면 피부를 곱게 유지하는 현명한 방법이 된다. 여드름이 심하게 생기면 비포장도로의 자갈밭 모양으로 울퉁불퉁 보기 흉하게 되니까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고 그흉칙한 잡티를 없애기 위하여 자주 거울 앞에 서게 된다. 거울 앞에 서게 되면 여드름에 손이 자주 가게 되므로 이때 박테리아의 침입이 가능해지는 것이므로 이점을 유의하여 심한 흉터를 남지기 않게 안면을 다듬어 가는 것이 지혜로운 피부관리가 된다 할 것이다.
Q : 피부관리실에서의 여드름 치료법은?
A : 피부관리실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과정을 보면, 먼저 여드름을 짜기전에 클렌징을 실시하고 훈증을 씌워 피부를 부드럽게 한 뒤 여드름 짜는 기구를 이용 여드름에 구멍을내고 여드름 속에 있는 화농을 짜내고, 염증방지를 위해 소독을 실시한후, 화장수등을 이용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여드름 치료의 전부이다. 이러한 치료는 피부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피부과에서 주는 알약의 경우 부신피질 호르몬제로서 피지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약이다. 이렇게 치료하고 나면 여드름은 분명히 죽는다. 다만 숙련되지 못한 사람이 여드름을 잘못짜게 되면 여드름의 흉터가 남게된다. 얼마전에 피부관리실에 찾아가 원장님께 이처럼 여드름에 구멍을 내고 화농을 짜내는 여드름치료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여쭈어보았다. 그러자 다른 피부미용실에서 다그렇게 하고있어서 자신도 그렇게 한다는 답변이었다. 분명 여드름에 구멍을 내고 안에 있는 화농을 짜내고 소독만 잘해주면 여드름은 죽는다. 그것은 여드름균이 혐기성 균으로 공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여드름에 구멍을 내어 외부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여드름균은 세력이 꺾이면서 죽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완전한 치료법이 아니고 그냥 겉으로 드러난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일 뿐이다. 여드름의 완치를 위해서는 피부속깊이 침투해있는 여드름균을 완전히 없애야만이 완전치료라 할수 있다.
Q : 여드름 치료제의 효과는?
A :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드름 치료제 중에 부신피질 호르몬제도 있으나 이것을 내복함으로써 치료되는 수도 간혹 있다. 이는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피지의 분비를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신피질 호르몬의 사용에는 고도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므로 함부로 사용해서는 오히려 부작용이 크게 나타난다. 또 항생제의 사용에도 문제점이 많다. 항생물질에 여드름균이 직접 접촉이 되면 그 세력을 억제하여 균의 증식을 약화시킬 수도 있으나, 이것은 여드름집을 용해시키지 못한 단계에서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항생물질의 외용이나 부신피질 호르몬의 복용으로 여드름을 치료한다는 것은 큰 효과를 기대할 수도 없고 오히려 장기적인 복용을 하게 되면 장내의 여러 가지 유효 미생물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살균하여 체질상의 이변을 초래케 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Q : 피지선이 막히면 여드름이 발생하는가?
A : 사람의 피부에는 누구나 피지선이 형성되어 일정한 지방분이 피부의 표면으로 분비되고 있다. 그 피지선이 막히면 여드름이 된다 하며 그 피지선이 막히는 원인은 땀과 먼지가 지방분과 범벅이 되어 얼굴 표면에 때가 생길 때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여드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얼굴을 자주 비눗물로 씻어 때와 먼지를 씻어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우리의 생활주변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말할수 없는 먼지와 분진 등으로 가득찬 환경하에서 살고 있다. 문명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피부에 유해한 먼지가 늘어만 가기 때문에 우리 피부 특히 외부에 노출시키고 있는 안면 피부는 먼지, 분진들과 접촉하지 않을수 없다. 더욱이 산업현장에서 하루종일 먼지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들도 옛날보다 그수가 엄청나게 증가되고 있다. 이런 근로 청소년들의 경우 그 먼지와 땀과 분비되는 지방분과 접촉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는 환경하에서 생활을 해오는 이들이 적지않아 그런 먼지와 땀 등이 범벅이 되면 그것이 피지선을 막아 버릴 것은 명확한데 그렇다면 이런 환경하에서 근무하거나 생활하는 젊은 남녀는 여드름 발생확률이 높아야 할 것 아닌가? 또한 반대로 그런 분진과 먼지가 적은 환경하에서 생활하는 젊은 남녀는 여드름이 생기지 않아야 할 일이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딴판이다. 여드름이 생긴 얼굴은 피지선이 막혀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먼지 때문에 피지선이 막힌 것이 아니라 여드름균이 피지선에 침입하여 피지선에 자리를 잡고 세력을 키워가기 때문에 피지선이 막히는 것이지 먼지나 때가 피지선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이 피지선을 막아버리면 아무리 세안을 자주해도 여드름 예방이나 방지에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피부의 구조를 살펴보면 3층으로 형성되어 있다. 즉 표피와 진피, 피하조직으로 되어 있고 피지선은 바로 표피하의 진피부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세안을 한다 해도 비눗물을 진피부까지 침투시킬수 없으므로 세안으로써 여드름균을 제거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Q : 자외선이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태양광선이 피부질환을 유발할 요소는 없다. 자외선이 태양광선의 일부라는 면에서 고찰해 본다면 이것 역시 피부질환의 요소를 갖지 않는다. 다만, 태양광선 중 파장의 길이가 아주 짧아 단파적 기능을 보유할뿐 여드름을 유발시킬 원인은 되지 않는다. 해변가에나 공기가 맑은 산등성이에 올라가서 광선을 쪼이면 자외선을 받아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는 일이 있거나, 화장품(크림류)을 진하게 바른 피부에 기미를 생성시킬 원인은 될지언정 여드름을 촉발시킬 소인은 전혀 없다. 만일에 자외선이 여드름을 유발시킬 이론이 적중되는 것이라면 자외선이 강렬하게 내리쪼이거나 반사해서 들어오는 자외선까지 합쳐 자외선을 집중적으로 세례받을 해안의 어부들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여드름 환자가 되었어야 할 것이고, 맑은 공기속에 태양광선이 하루종일 투사되는 농촌등지의 주민들은 공기가 혼탁한 대도시의 경우보다 여드름 환자가 더 많아야 하고, 사막지대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안개나 비구름 등의 분포가 많은 지역의 주민들보다 더 많은 여드름이 나 있어야 할 일이다. 또한 여드름이 나있는 경우에 자외선을 쪼이게 되면 더 심해진다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것도 아무런 근거없는 말이다. 여드름이 심해진다는 것은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자외선이 피지선의 기능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될수 없기 때문이다.
Q : 수면부족이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수면부족이나 철야를 하면 여드름이 생긴다는 원인 설명도 있으나 이것도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말이다. 수면 부족이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면 불면증 환자는 모두가 여드름 범벅이 되어 있어야 할텐데 사실은 그렇지도 않고 또 여드름이 많이 나 있는 젊은이들이나 중년 부인에게 그 사실을 확인해보면 불면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게 된다. 수면부족이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 밤새워 공부하는 학생, 야간 근무를 자주하는 직장인, 오락을 즐기기 위하여 가끔 밤샘을 하는 이들은 여드름 박사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실은 딴판이다. 다만 여드름이 이미 나있는 경우 수면부족이 계속되면 피지선의 피지조절기능이 저하되어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져 여드름이 심해질수 있다.
Q : 과로가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과로가 여드름 생성의 원인이 된다는 설명이 있다. 한마디로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원인 설명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과로할 때도 있고 편할 때도 있는 것이 실제 생활의 싸이클이다. 특히 여드름이 가장 많이 생기는 연령대의 젊은 층에서 과로가 극히 심한 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을 본다. 운동선수로서 올림픽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과로는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고된 훈련으로 매일 매일 과로의 연속생활을 하고 있다. 과로가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면 이런 과로속에서 파묻혀 사는 운동선수들은 몽땅 여드름 대장이 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우리 선수들이 얼굴에서 여드름의 흉한 모습을 발견할수 없었다. 과로가 여드름의 원인이라면 편안한 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여드름의 발생이 없거나 생겼다가도 없어져야 할텐데 여드름 발생이 심한 남녀 젊은 층이 생활면을 관찰해 보면 지극히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 체질에서도 여드름을 볼수 있다. 이런 면을 고려해 보면 과로나 편안한 생활 모두가 여드름의 생성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얻어낼수 있는 것이다. 다만 여드름이 이미 나있는 경우 과로한 생활이 계속되면 피지선의 피지조절기능이 저하되어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져 여드름이 심해질수 있다. 고로 여드름 환자의 경우 과로는 금물이다.
Q :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스트레스는 현대병 창출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현대병의 80%는 스트레스에 의하여 생긴다고도 의학계에서는 말하고 있다. 스트레스에 의하여 질병을 유발케하는 중대한 기능을 하는 것은 뇌하수체와 부신피질이다. 어느 일종의 스트레스의 공격을 받으면 뇌하수체는 부신에 지령을 해서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는 강력한 반쇼크상을 일으킨다. 그래서 이때 받은 스트레스는 해소가 되어 일단 진정은 되나, 제2단계의 다른 스트레스가 닥쳐오면 전번의 강한 항스트레스 반응이 지배하여 이때의 스트레스에 대하여는 저항력이 감소되어 무기력 상태가 되어지고, 또 제3의 다른 스트레스가 닥쳐오면 거의 저항력을 잃어버려 생명의 위협마저 느끼게 된다. 이렇게 해서 죽어간 동물의 시체를 해부해보면 동맥의 경화, 심장과 신장의 중대한 장해가 발생되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관절염이나 류머티즈염에 흡사한 병증을 나타낸 경우도 있다. 이와같은 병증이 생기는 것은 뇌하수체의 부신에서 상출되는 성장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쌓여져 그 원인으로 생기는 증상이라 했다. 어쨌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생겨진 피로는 육체적 노동에 의하여 생긴 피로보다 그 회복기간이 2배이상 걸리게 된다. 이와같이 스트레스 내분비액의 증가, 생성, 억제 등에 의하여 생체의 활동과 직결되는 것이지 피부질환인 여드름의 발생과는 아무런 관계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 다만 여드름이 이미 나있는 경우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조절기능이 저하되어 피지선의 피지조절기능이 저하되어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져 여드름이 심해질수 있다. 고로 여드름 환자의 경우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환경을 피하고 이미 받은 스트레스는 빠른 시간내에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Q : 생리불순이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생리불순이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는 얘기가 널리 퍼져 있다. 생리불순이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인체의 생리와 그 기능 역할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언하는 것이 되고 만다. 즉 생리불순과 여드름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여드름은 남자나 여자나 공통적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임은 설명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남자의 여드름도 생리불순에서 온다고 설명해야 하는데 남자의 생리불순을 어느쪽에서 찾아야 할지 망설여지지 않을 수 없다. 생리불순은 여성에 있어 사춘기에서부터 갱년기에 걸쳐 정지적으로 있어야 할 월경이 불규칙 또는 이상 증상일 때 일어나는 것으로서 이는 자궁경관 또는 난소의 기능부전, 선천적인 자궁의 기형, 호르몬 부족, 심리적 스트레스, 체중의 감소, 신경성 식욕부진에 의한 쇠약증, 부족증, 당뇨병, 갑상선, 심장병, 폐결핵 등이 그 원인이라고 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생리적 원인에 의하여 생기는 생리불순이 여드름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면 이는 큰 잘못이다. 여드름은 단순 피부과 질환이지 복잡하게 얽혀진 인체의 생리적 이상이나 내과적 결함의 영향으로 생기는 피부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적어 생리불순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서 생리불순이 치유되었다 하면 그때 생긴 여드름도 함께 치유될 것이냐 한다면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런 면을 고려할 때 인체의 생리적 기능과 여드름의 생성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만 이미 여드름이 나있는 경우 생리불순을 일으키는 생리적 기능의 이상으로 피지선의 피지조절기능이 저하되어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져 여드름이 심해질수는 있다.
Q : 세안부족이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세안부족이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고 하여 여드름 환자가 하루에도 3∼4회 가량 세안하는 것을 여러번 보아왔고 또 들어보기도 했다. 여드름은 접촉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세수를 하는 것이 좋고 그렇게 하면 여드름에 걸릴 확률은 적어진다. 그러나 일단 걸려 있는 여드름은 아무리 세수를 여러번 한다해도 치료효과는 전혀 없다. 여드름은 백선균이란 곰팡이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고 일단 생긴 여드름은 진피층 깊숙이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에 세안을 아무리 정성들여 해도 그 뿌리를 제거할 수도 없고 아무리 세안을 자주 해도 치료 효과는 전혀 없는 것이다. 다만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클렌징 제품의 경우 식물성 비누성분인 사포닌 성분과 지방을 용해 및 분해시키는 기능이 뛰어난 구연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나와있어 이런 제품으로 꾸준히 세안을 하게 되면 여드름이 서서히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포닌이나 구연산 성분의 함유량이 소량이라 빠른시간내에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겉으로 드러난 여드름에 효과가 있을뿐 진피층에 잠복하고있는 여드름균을 죽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여드름의 완전치유는 힘들다.
Q : 당분의 과다섭취가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당분 섭취가 여드름 발생이 된다는 설도 맞지 않는 이론이다. 이는 80년대시기 이론으로 당분의 과다섭취가 피지의 분비량을 증가시킬것이라는 가정하에서 대두되었던 이론이나 차후 당분의 과다섭취가 피지의 분비량을 증가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피지의 분비증가자체도 여드름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미 여드름이 나있는 경우에 여드름을 더 심화시킬 뿐이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고 있는 밥이나 면류, 채소 등에 함유되어 있는 함수탄소는 모두 소화기 내에서 당분으로 분해되어 장으로부터 흡수되어 혈관을 통하여 몸 전체의 조직속에 공급된다. 그러니까 당분이 되었건 전분질이 되었건 간에 일단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기는 마찬가지라는 면에서 본다면 식사를 많이 한 사람은 여드름이 생긴다는 이론인데 그렇다면 비만증이나 비대한 사람은 여드름이 생겨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당분 과다 섭취가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젊은 여성들은 당분 섭취를 금기시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인데 당분 섭취의 억제가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는 학설도 과학적 근거와 일치되지 않는 원인의 하나이다.
Q : 기름진 음식이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여드름이 생긴다는 설명이 많다. 체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름기를 섭취 안할 수도 없고 여드름 발생이 두려워 기름기를 안 먹을 수도 없다. 물론 여드름 환자가 닭고기 돼지고기 등 기름진 육류 식품을 과다섭취 하게 되면 얼굴에서 유지 분비량이 증가된다. 이때 지방분비의 증가와 함께 여드름 발생 부위도 함께 부풀어 여드름이 심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유지 식품이 여드름균 발생을 증대 촉진시키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 때문에 막혀 버린 피지선에 기름기가 축적되어 여드름 자리가 심하게 노출되는 것뿐이다. 체내의 지방분은 반드시 동물성 지방분의 섭취로만 축적되는 것이 아니다. 체내에서는 함수탄수도, 단백질도 필요에 따라 지방분으로 전환되어 지방대사 작용을 하게 된다. 초식동물인 소가 풀만 뜯어 먹어도 체내에 기름기가 생성되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이런 면에서 고찰하면, 여드름은 섭취하는 음식물 전체가 여드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하여야 할 일이고, 푸줏간 주인이나 닭고기 돼지고기 설렁탕 곰탕 불고기와 인연이 깊거나 이런 음식을 선호하거나 비만 체질을 소유한 모든 이들은 한결같이 여드름 환자가 되어 있어야 할 일이다. 이리보건데 기름진 음식은 이미 여드름이 나있는 경우 여드름을 더 심화시킬수는 있으나 여드름을 유발시키지는 않는다. 따라서 여드름이 있는 경우에는 가급적 소식하는 것이 여드름을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이 된다 할 것이다.
Q : 변비가 여드름을 유발하는가?
A : 우리나라 여성의 50%가 변비환자라는 통계가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변비는 국민건강을 좀먹는 고질병이다. 여성뿐만이 아니고 남성들에게도 변비 환자가 매년 증가일로에 있다. 이것은 어려서부터 우유, 버터, 치즈, 계란, 아이스크림, 초코릿, 라면 등의 식생활로 변천되어 가면서 증가되는 체질병이다. 이것은 칼로리 중심의 영양식 습성이 식물성 섬유질 식품을 몰아낸 필연적 결과인 것이다. 채식을 멀리하면 변비는 따라붙는 병이므로 채식과 변비는 부의 상관성을 가지고 있다. 변비는 직장의 기능이상에서 오는 질병이다. 직장은 채식을 게을리할 때 그 기능이 약화되어 용변시에 배변 역할 즉 밀어내는 힘이 떨어져 생기는 것인데 직장의 기능이 떨어졌다고 해서 여드름이 생긴다는 것은 목욕을 하지않아 생긴때가 몸의 이가 되어 나온다는 억설과 같은 것이다. 다만 변비로인해 변이 장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과정에서 발효가 되어 그로 인한 가스가 피부의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것은 있을수 있는 일이나 변기가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억측이다.
Q : 여드름을 치료할수 있는 가장 좋은 민간요법은?
A : 여드름을 치료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에는 구연산 마사지요법과 홍삼엑기스 마사지요법이 있다.
Q : 사포닌(Saponin)이란?
A : 사포닌(Saponin)은 원래 원래 Sapona라고해서 희랍어의 비누라는 원어에서 그 어미가 변형되어 사포닌(Saponin)이란 학술용어로 정착되었다. 즉 사포닌(Saponin)은 먹을수 있는 식물성 비누라는 뜻이다. 사포닌(Saponin)성분은 동물성 지방을 용해 및 분해시키는 기능이 아주 탁월하다. 이러한 사포닌(Saponin)성분은 식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 분포되어 있는 식물중 사포닌(Saponin)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은 150여 종류가 있다. 이중 사포닌(Saponin)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이 바로 인삼이다. 인삼에는 30여종의 사포닌(Saponin)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그중에서도 홍삼엑기스에는 사포닌(Saponin)성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Q : 게르마늄과 게르마늄 성분의 기능은?
A : 게르마늄 성분은 산소공급촉진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장독이 숨을 쉰다고들 한다. 이는 진흙속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 성분이 외부의 공기를 장독안으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게르마늄 성분은 산소공급을 촉진시키는 성분이다.
Q : 구연산 마사지의 여드름 치료근거는?
A : 구연산은 신맛을 내는 성분으로 구조식으로는 COOH 이며 식초, 레몬, 감귤, 매실등에도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지방을 용해 및 배출시키는 기능이 아주 뛰어나 고혈압 치료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여드름은 정상 피부가 아니라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가 기름집의 형태로 표피밖으로 표출된 것입니다. 이때 구연산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여드름을 덮고 있는 기름집이 용해되고 그리되면 혐기성균인 여드름균은 외부와의 공기접촉으로인해 서서히 죽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구연산 마사지로는 여드름을 완전치유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드름을 완전치유하기 위해서는 진피층에 잠복하고 있는 여드름균을 모두 죽여야 가능하나 구연산은 피부깊숙이 까지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여드름을 치료하는데는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구연산은 도매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으며 가격은 7000원에서 12000원정도 합니다. 마사지 방법은 맥주컵 1/4(물)에 구연산을 1/2스푼(커피스푼) 넣고 잘 용해시켜 만들어진 구연산물에 탈지면이나 화장솜을 이용하여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 마사지 해주면 됩니다. 구연산 한봉지면 2-3달은 충분히 사용할수 있으며 그효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는데 구연산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구연산 마사지는 하루에 한번 정도 일주일이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어떤 분은 식초로 마사지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식초의 주성분은 구연산이지만 식초에는 구연산외에도 초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물질을 삭히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식초를 잘못 사용하면 얼굴에 염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무좀에 식초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식초는 각질형 무좀 즉, 발톱이나 손톱이 두꺼워지는 무좀에는 효과를 볼수 있으나 발가락사이 무좀에 사용하면 오히려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초산성분이 발가락사이 짓무른곳으로 침투하여 발가락 피부를 삭히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거지요. 그러나 구연산 자체는 신맛을 내는 자연식품으로 얼굴에 마사지 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사지할때 사람의 피부에 따라 약간 따근거리는 경우는 있으나 심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연산 마사지는 한번에 10분에서 15분정도 실시하고 마사지후에는 1시간후에 세안을 하여야하나 심하게 따근거릴때는 20분후에 세안하시면 됩니다. 구연산 마사지를 하고나서 20분에서 1시간이 지난후 세안을 하고나면 표피밖으로 피지가 삐져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때 팩을 할필요는 없고 종이 박스쌀때 쓰는 테이프 아시죠. 그테이프를 얼굴에 붙였다 떼었다 해주시면 피지가 많이 빠져나옵니다. 여기에 더하여 구연산물로 세안을 해주면 효과는 배가됩니다.
Q : 홍삼엑기스 마사지의 여드름 치료근거는?
A : 여드름균은 곰팡이균중 혐기성 균으로 공기를 싫어하는 성질이 있어 공기가 스며들지 않게 차단하기 위하여 기름집을 짓고 그속에서 안주하면서 그뿌리를 피부조직내의 여러곳으로 뻗쳐 여드름을 확장시켜간다. 이때 홍삼엑기스로 마사지를 해주면 사포닌(식물성비누)성분이 여드름의 기름집을 용해시키게 되고 이때 산소공급촉진제인 게르마늄 성분이 피부깊숙이까지 산소공급을 촉진시켜 혐기성의 여드름 서식환경을 호기성, 즉 공기가 충만한 상태로 조성하게 되니까 여드름균의 세력이 꺽이게 된다. 거기에 각종 항생물질과 항종양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뒤덮어 버리니까 여드름균은 숨을 죽이고 말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홍삼엑기스로 마사지를 하게 되면 경증인 경우에는 7∼10일이면 완전효과가 있고 중증(中症)인 경우에는 10∼15일이면 되고, 중증(重症)인 경우는 15∼20일 가량이면 효과가 있다. 가끔 홍삼엑기스 마사지를 하게 될 때 얼굴에 좁쌀만한 열꽃이 돋아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이틀가량 쉬었다가 열꽃이 가신후에 다시 시작하면 인삼이 피부에 적응하여 곧 엑기스 마사지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두번정도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Q : 홍삼엑기스 마사지 방법은?
A : 홍삼엑기스의 마사지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홍삼엑기스의 성분을 얼굴의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하기 위하여 홍삼엑기스를 얼굴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야한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먼저 비눗물로 얼굴을 깨끗이 닦아낸후 얼굴에 콜드 마사지를 하듯 홍삼엑기스를 얼굴의 몇군데에 찍어 바르고 자그마한 접시에 떠다 놓은 따뜻한 물에 세 손가락 가량을 물에 적셔 마사지를 하면 참기름 친 듯 원활하게 마사지가 잘되어 간다. 마사지를 하다보면 수분이 증발되는데 수분이 증발되면 끈끈해져서 마사지가 잘 안된다. 이렇게 되면 다시 손가락에 물을 칠하여 마사지를 하면 다시 매끈매끈하게 된다. 이때 끈적끈적한 상태에서 그대로 마사지를 하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피부가 벗겨지며 상처를 입게 되어 안면이 검게 변색될 염려가 있으니 표피가 벗겨지지 않게 유의하여야 한다. 둘째로, 마사지 시간인데 이는 1회에 15∼20분 가량 계속하면 된다. 마사지의 시간은 길면 길수록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지만 너무 긴 시간을 하면 대단히 피곤하게 되니까 이 기준시간만을 지켜 간다면 치료효과는 충분하다. 홍삼엑기스는 고약같이 검은 색상이므로 얼굴에 바르고 보면 흑색인종의 얼굴같이 보여 흉칙하게 보이므로 여성의 경우는 골방에 들어가 혼자서 마사지를 하고 끝난 후에 다른 사람의 눈에 뜨이게 하는 것이 좋은 일이다. 셋째로 마사지가 다 끝나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비눗물로 세수를 하게 되면 피부속에 침투된 엑기스 성분이 세척되어 나올 염려가 있으므로 세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물수건으로 훔쳐내면 검은 색의 엑기스는 표면상으로는 보이지 않게 되고 성분은 침투된 피부속에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여드름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끝내는 숨을 죽이게 된다. 넷째로 이런 마사지 요령은 1일 1회만으로 족하다. 마사지는 낮이건 밤이건 상관없으나, 밤 잠자리 전에 할 때에는 마사지후 세수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되고 이튿날 아침에 세수를 하고 일상생활과 다름없이 활동을 하면 된다. 엑기스 마사지 후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된다. 여성의 경우는 피부의 악화 방지라는 생각으로 로션이나 유액 등을 바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사실은 안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다섯째, 1일 1회 마사지 방법으로 치료해 나가는데 경증인 경우에는 7∼10일이면 완전효과가 있고, 중증(中症)인 경우는 10∼15일이면 되고, 중증(重症)인 경우는 15∼20일 가량이면 효과가 있다. 요는 마사지 방법의 정성 여하에 따라 치료 효과에 큰 차이가 생기므로 꾸준히 열심히 해두는 것이 좋다. 가끔 홍삼엑기스 마사지를 하게 될 때 얼굴에 좁쌀만한 열꽃이 돋아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이틀가량 쉬었다가 열꽃이 가신후에 다시 시작하면 인삼이 피부에 적응하여 곧 엑기스 마사지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두번정도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Q : 홍삼엑기스 마사지후 참고할 사항은?
A : 홍삼엑기스 마사지를 처음 시작하면 밑에 있던 여드름이 위로 올라와 여드름이 더심해진다. 그러나 4-5일이 지나면 이러한 여드름이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여드름의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Q : 홍삼엑기스 마사지로는 완전치유가 가능하나 구연산 마사지로는 완전치유가 안되는 이유는?
A : 여드름은 겉에 나있는 여드름을 치료했다고해서 완전치유가 되었다고 할수없다. 진피층 깊숙이에 잠복하고 있는 여드름균을 완전히 격멸해야 완전치유라 할 수 있다. 그런점에는 구연산 마사지는 겉에 드러난 여드름에는 효과가 있지만 구연산이 피부 깊숙이까지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깊숙이 잠복하고 있는 여드름균을 박멸할수 없어 완전치유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홍삼엑기스에는 게르마늄이라는 산소공급촉진성분이 있다. 게르마늄이 모공을 뚫고 피부깊숙이 침투하면 그사이로 식물성 비누인 사포닌(Saponin)성분이 침투하여 기름집을 짓고 숨어있는 여드름집을 용해시키게 되며 그다음 각종 항생물질과 항종양성 성분이 침투하여 피지선에 침입한 박테리아균을 박멸하면서 여드름균이 박멸하게 된다. 이리되면 여드름은 완전치유된다.
Q : 여드름 피부의 경우 체질개선 방법은?
A : 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2년 휴학중인 신욱입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농학박사님 밑에서 성인병 및 비닐하우스 병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드름 피부의 경우 어떤 화장품을 고를까 고민하기 보다는 체질을 개선시킬수 있는 방법을 먼저 모색해야 합니다. 이러한 여드름성 피부를 개선하는 데는 구연산물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구연산은 식초, 매실,레몬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신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구연산을 장복하게되면 혈액속의 혈장과 적혈구의 기능이 강화되어 피부가 정상피부로 개선됩니다. 우리의 피부는 사실 다른 어떤 것보다 혈액의 작용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혈장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고 있으며 적혈구로부터는 산소를 공급받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혈액이 맑으면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이 원활해 피부가 정상피부를 유지하지만 혈액이 탁해지면 혈장과 적혈구의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가 민감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구연산의 복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반컵(맥주컵) 정도에 구연산 분말 약 5g(커피스푼 1스푼)가량을 타서 잘저어 용해시켜 복용한다.
2. 1일 5회이상 동일한 방법으로 복용한다.
3. 복용은 식전, 식후 어느때나 무관하지만 위가 나쁜 경우는 식후가 좋다.
4. 식초같이 신맛이 나기 때문에 복용하기가 극히 난처할 때는 우유나 꿀물, 요구르트등을 타서 복용하여도 무방하고 잇몸이 취약한 사람은 빨대로 빨아 먹으면 편리하다.
5. 구연산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과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6. 식용후 2∼3시간후 소변색이 대단히 맑아지는데 이는 그만큼 대사작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상이다.
구연산을 1개월에서 2개월 정도만 먹으면 체질이 완전히 개선됩니다. 그리고 복용회수는 반드시 하루에 5회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럼 하루빨리 여드름성 피부에서 벗어나기를 ......
Q : 민감성 피부의 경우 체질개선 방법은?
A : 민감성 피부의 경우 어떤 화장품을 고를까 고민하기 보다는 체질을 개선시킬수 있는 방법을 먼저 모색해야 합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혈액이 산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산성체질은 부모로부터 타고나기도 하지만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지방, 고단백질식품, 유제품, 햄, 소세지, 인스턴트식품등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혈액이 산성화 되면서 체질이 산성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는데는 구연산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구연산은 식초, 매실,레몬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신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구연산을 장복하게되면 혈액속에 있는 동물성 지방분과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 체질을 알카리성으로 바꿔줍니다. 구연산의 복용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구연산을 1개월에서 2개월 정도만 먹으면 체질이 완전히 개선됩니다. 그리고 복용회수는 반드시 하루에 5회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럼 하루빨리 민감성 피부에서 벗어나기를 ......
Q : 모공에 피지분비가 많은데 이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은?
A : 피지때문에 고생하신다구요. 그럼 이렇게 해보세요. 구연산이라고 아세요? 구연산은 신맛을 내는 성분으로 구조식으로 COOH 이며 식초, 레몬, 감귤, 매실등에도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지방을 용해 및 배출시키는 기능이 아주 뛰어나 고혈압 치료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피지가 지방분인건 아시죠. 구연산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피지가 용해 및 배출되면서 모공이 많이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볼수 있습니다. 마사지 방법은 맥주컵 1/4(물)에 구연산을 1/2스푼(커피스푼) 넣고 잘 용해시켜 만들어진 구연산물에 탈지면이나 화장솜을 이용하여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 마사지 해주면 됩니다. 구연산 한봉지면 2-3달은 충분히 사용할수 있으며 그효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는데 구연산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구연산 마사지는 하루에 한번 정도 일주일이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구연산 마사지는 여드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어떤 분은 식초로 마사지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식초의 주성분은 구연산이지만 식초에는 구연산외에도 초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물질을 삭히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식초를 잘못 사용하면 얼굴에 염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무좀에 식초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식초는 각질형 무좀 즉, 발톱이나 손톱이 두꺼워지는 무좀에는 효과를 볼수 있으나 발가락사이 무좀에 사용하면 오히려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초산성분이 발가락사이 짓무른곳으로 침투하여 발가락 피부를 삭히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거지요. 그러나 구연산 자체는 신맛을 내는 자연식품으로 얼굴에 마사지 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사지할때 사람의 피부에 따라 약간 따근거리는 경우는 있으나 심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연산 마사지는 한번에 10분정도 실시하고 마사지후에는 1시간후에 세안을 하여야하나 심하게 따근거릴때는 20분후에 세안하시면 됩니다. 구연산 마사지에 더하여 구연산물로 세안을 해주면 효과는 배가됩니다. 그럼 하루빨리 뽀사시한 피부가 되시길.....
PS: 구연산 마사지를 하고나서 20분에서 1시간이 지난후 세안을 하고나면 표피밖으로 피지가 삐져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때 팩을 할필요은 없고 종이 박스쌀때 쓰는 테이프 아시죠. 그테이프를 얼굴에 붙였다 떼었다
해주시면 피지가 많이 빠져나옵니다.
p.s : 윗글에서..구연산 먹으면 좋다 하는데..
전 먹지 않길 권합니다..위가 약해지는 아픔을
감수해야 하거든요..(맛도 드럽습니다.)
글구 마사지 1시간 하라구 나오는데..
피부 약한 분들은 20~30분 하시고요.
마지막엔 꼭 찬물로..세안하세요.. (그냥 수돗물로)
그리고 테잎으로..피지 띄라 그러는데..
피지가 눈에..확실히 나오진 않으며..
테잎 으로 하지 마세요..
피지가 나왔다 해도..공기 와 접촉하면..
다 분해되서 없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