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자동차와 밀리터리를 좋아 하는데 이번엔 예쁜 미니쿠퍼를 조립해 봤습니다...
사실 타미야 제품 좋은 것 많이 있는데 빠듯한 예산으로 모형점 가서 고르려면 많이 망설여 집니다...
좀 괜찮다 싶으면 2500 엔을 넘어버리니 말이죠... 요건 1700 엔짜리 입니다... 가격대비 장식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싶어 선택했는데 역시 완성 해 놓으니 예쁘고 맘에 듭니다... 물론 실력이 없어 100퍼센트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자 그럼 사진 나갑니다... 조립하면서 틈틈히 찍어논 사진 다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박스아트
런너부품
엔진 사진 --- 조립하면서 타미야의 정밀도와 리얼함에 감탄했습니다...
엔진 장착 후 내부 조립 부분입니다...
조립 하던중 찍었습니다...
바디와 새시 사진
자 이제 완성 사진입니다....
이 제품은 번호판이 전사지가 없었습니다... 아쉽기도... 아직 전사지 자작할 기술은 없어서...
접사사진을 보니 좀 지저분한 감이 있는데 처음 지적했듯이 작품으로는 100퍼센트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조립하면
서 자동차 조립의 노하우를 익힐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제라고 해서 국산 보다 나을 것 같았지만 전혀 못느꼇음
오히려 조립하면서 짜증나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쨋든 어렵게 제작하고 나니 예쁘다는 느낌이 듭니다...
첫댓글 작은 제품이라 힘드셨을텐데...오토모형이 힘든 점이 많습니다. 작고 귀여운 감은 잘 살리셔서 깜찍하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언제 대경 정모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 박스사진만 봤을때는 별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myhobby님 작품을 보고나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이 자그마한 차 안에 어떻게 엔진까지 넣었을지 정말 보기만해도 대단한 키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 요거 물건이에요^^
예전에 제가 허리 수술하고 병실에서 심심해서 같이 입원한 녀석이랑 프라를 만들었지요 저는 뱅기 만들고 그애는 미니 를 만들었는데 정말 불쌍해 보였습니다 애등빨은 산만 한데 만드는건 정말 작더군요 흠....일단 완성된후에 도난 당했구요 다음날 간호사실에서 발견 됬습니다 빨강색 미니......아주 예쁘고 귀엽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