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분단되던 시절에는 대부분이
공산주의 체제인
동독에서 자본주의 체제인
서독으로 넘어갔다. 게다가 동독의 주변국들이 사실상 우회 탈동을 묵인하여 탈동이 너무나도 쉬웠다. 어느 정도인고 하니 그 규모가 탈북자에 비해 무려 75배였다고 한다. 물론
베를린 장벽이 생기기 전에는 우회하지 않고 직접 넘어갔다.
대만에서는 중국 대륙에서 넘어온 사람들에게 한동안 반공의사라고 대접하기도 했지만 지금 정치적 경제적으로 괄목한 성장을 한 중국대륙인들은 굳이 대만으로 올 필요가 없어졌다. 당장 대만 여행을 오는 중국 대륙인들이 많으며, 다시 본국으로 돌아간다. 또한 대만 정부는 귀순자에 대한 정착 지원이나 혜택 등을 일절 배풀지 않고 있으며, 한 술 더 떠서 아예 중국 대륙으로부터의 이민을 금지하고 있다.
첫댓글 통일준비 생활백서 잘 살아보세 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