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린님
사진 기다리다 제가 잠이 들었어요
라파엘의 집에 잘 다녀왔습니다
라파엘에 다닌지가 딱 일년 되는날
아이들은 건강하고 얼마나 건강관리도
잘 했는지 콧물 하나 흘리는 아이가 없어요
이번에는 5명이 함께 했습니다
먼곳에 있는 황새님..아침부터 준비 하셨는데
손주 덕분에 오지 못했노라고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분입니다
성금 모은돈 20만원과 오늘 회비와 합이
26만원 라파엘에 전했습니다
아이들 돌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현수와 찬숙님의 만남..한참 만에 갔는데
아줌마 많이 기다렸어요..얼마나 좋아하는지..
저 또한 범준이가 내 손주 마냥 너무 이쁩니다
내년에도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아프지 않고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 안고 나왔습니다
저녁을 매일 가던 중국집으로..고고~
도란 도란 이야기 하며 맛있게 먹고
커피를 신공주가 대접해 주어 잘 마셨습니다
일년내내 크린님 혼자서 불광동 할머니 댁에
다니셨는데 년말에 한번 가뵙고 싶어 동행 했습니다
이제 곧 구십이신데 정정하시고 우리가 갔더니
반가우셔서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ㅎㅎ
할머니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크린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한 신공주님.전찬숙님.김세희님.성금 보내주신 황새님
모두 모두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남을 위한
봉사 많이 합시다 회원님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함께 하신분
신공주님.전찬숙님 김세희님.크린님 진주사랑 5名
성금 모은돈 20만원
10,000원*6명 =6만원(황새님도 함께)
260,000원 라파엘에 전달
첫댓글 라파엘로봉사를 해송이가 보고싶어 두달만에 갔더니
잘생긴 울아들 묵직하게 앉아있는모습 방가웠어요.
밥도잘머는다더니 몸무게가 늘었나봐요. 함께했던 봉사님들과 뜻깊은하루였어요.
센타장님께서 사준 맛난 저녁 잘먹었습니다.
추운날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
현수와 약속후 어찌 미안하던지요
보고 싶었다는말과 기다렸다는 말 왜 오랜만에
왔냐는데 나 자신이 할말을 잃어 그래도 금년 다녀와 마음 한구석 뿌듯하네요
언니 자장면 잘먹고 공주언니
커피 잘마셨어요
내년에도 늘 함께하는 봉사
가족이 되었습합니다
진주언니 공주언니 크린님 세희동생 함께수고 하셨어요
나눔의 고운 마음 이뽀요
수고많이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년동안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봉사활동할 때 더욱 더 빛이나시는 진주사랑님 !!
라파엘 아이들이 건강히 잘 지내고있는지 보고싶고 궁금하기도하네요.
새로 입양한 아이들도 있네요.
1년동안 사랑의 봉사 하신분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죄송한 마음으로 ~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애쓰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