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최상영49서울지부장(ch74****) 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진돗개1호 김진태의원 항의 1인 시위 9일째 날!!
오늘은 윤익현금천지회장 김기찬 용인지회장 김해수 부천지회장이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태 의원이 여기에 살아요.
아직도 안 와봤어요?
이것은 아파트 인근 주민들이 우리에게 물어보는 이야기다.
공법단체인 유족회에서 김진태 의원을 면담하려고 팔방으로 힘썼다지만 그는 끝내 응하지 않고 제2법사위에서 3번씩이나 기재부의 나팔수 역할을 해댔다.
여기에 맞서 우리들은 가뜩이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데 미수당유자녀를 대표하여 유족회 이사로 선임 활동하고 있다는 전임 미 수당 회장 ○○○이사는 춘천중앙감리교회에서 상복차림 시위행위는 너무 심한행위지 않느냐는 말을 했다는 예기가 들일 때 그가 진정 우리들의 심정을 알고 한말인가.
그는 유족회에서 미 수당 해결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하였고 격려의 말 한마디라도 해준 적이 있느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똑 같은 유자녀 간 차별대우가 없는 관계가 구호가 필요 없는 진정한 형제자매사이 일 것이다.
▣각지부장은 진돗개2호 작전 대비 보관하고 있는 상복을 점검 바랍니다.
2015년 8월 19일
대한민국 6‧25전몰군경 미수당유자녀회 회장 김 화 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