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과 강포가 난무하고 말초신경 자극과 쾌락에 물든, 그리고 온갖 그림자정부 기호가 난무하며 어둠의 세력(신세계정부 주도자들)의 홍보처가 된 요즘 헐리우드는 작금의 미국의 영적 현주소의 바로미터임은 누구도 부인하지못한다..
그 허리우드도 한때 아름다웟던(그때도 모두는 아니엇겟지만) 시절이 있엇다고 한다...
허리우드조차 아름다움이 많앗다면(그시절,그때 에도 악은 공존하고 있엇으니..) 그런 허리우드를 품엇던 시절의 미국은 지금보다는 더 아름다웟 엇다는 이야기..
그 한때 아름다웟던 그시절의 미국 1950년대,..국제적 위상으로만 보면 국가적으로는 미국의 전성기엿던 50년대 그시절에 살던 사람들 입장에서 조차 타락하고 세속화된 작금의 세태를 한탄하며 정말 좋고 아름다웟던 그시절의 미국을 그리워했다는 시절이 있다고 한다...(엥? 50년대 사람들이 그들이 살던 그시대를 타락하고 세속화된 시절로 보았다면 지금의 미국은 도대체 모여?)
19세기 중반, 1848년에 종결된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지금의 미국영토 판도 가 확정된 직후,.. 그당시 세계열강 이었던 영국, 프랑스등 구미제국의 등쌀에서 벋어나 이제는 국가적으로도 위협이 사라지고 국가적 프라이드 면에서도 경제,군사 면에서 유럽이 부럽지 않게되고 감히 어느나라도 미국을 무시하지는 못할정도의 국격은 가지게 됫고, 미-멕 전쟁으로 멕시코 로 부터 남부 4개주 획득 이후에는 확립된 미국영토에 만족하고 군비도 줄이고 적극적인 대외패권은 추구하지 않았기에 국가적으로 평화로웟던 19세기 중반의 미국,.. 노예제 갈등과 점차 늘어나는 부의 집중등 문제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엇지만,..
평화가 깃든위에 기근도 사라지고 땅은 넒다못해 주체할수없어 아무데나 빈땅에다 여긴 내땅이다.. 깃발 꼿고 농사지으면 땅은 비옥하고 기후도 좋아 누구나 땀흘리면 땀흘린만큼 수확하고 일한만큼 보상이 따라오던 시절의 미국, 사람들은 선하고 친절하고(인종주의 문제야 어디나 있는거고...) 이웃과의 나눔, 이웃에 대한 배려,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들이 넘쳐나고 각박하지 않으며 외로운 사람을 외롭게 놔두지 않는 이웃이 어디나 넘쳐낫던 그시절..
무엇보다 기독교적 신앙심과 이런 신앙심에 기초한 가정에 대한 확고한 책임감을 전국민이 모두 공유하던 시절의 미국,..
무엇보다 이시절, 19세기 중반무렵의 미국은 인류역사를 통털어 아마 천년왕국 이전에 이렇게 국가 전체가 성경적인 신앙에 전국가, 전국민적으로 귀의한, 이전에도 없엇고 이후에도 없을 그런시대 엿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시대 미국에도 악인이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그시절의 미국, 19세기 중반 미국 멕시코 전쟁 직후부터 남북전쟁이전 까지 시기의 미국의 행복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너무나 좋앗던 1950년대 미국인들도 그리워 했더란다..
1950년대는 허리우드사적으로 본다면 고귀한 가치를 공유한다는 이념이 허리우드를 지배했던(이때에도 세속적인 영화가 많긴햇지만) 허리우드의 영적 전성기 이기도 했다. 이시절에 우리가 아는 고전 기독교영화가 대부분 만들어졋다.. 십계, 벤허, 퀴바디스,..기타등등...
허리우드의 영적 전성기엿던 1950년대 허리우드가 미국의 영적 전성기인 동시에 행복의 절정기엿던 19세기 중반을 그리워하는 미국인들의 정서에 부응하여 만든 영화가 바로 지금소개할 영화 "7인의 신부"(원제 : "Seven Brides for Seven Brothers" 1954년작)이다.
흥행도 대성공까진 못했기에 사람들이 익히 아는 명작 반열에 회자되는 영화는 되지 못햇으나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수준있는 연기로 호평받앗고 그나마 수준작 평가를 받았기에 명작중 하나로 살아남아 대부분 잊혀져 버린 영화속에서 살아남아 블루레이 디스크로 발매는 된영화.. 그러나 여간한 영화 메니어가 아니면 아는사람이 극히 드문영화 이다.
미국인들이 그리워하는 미국이 가장행복햇던 시절의 미국의 한단면을 그려낸 멜로 뮤지컬 장르에 속하는 영화 이다.
이글은 이영화를 소개하고 해부하는 글이아닌 보내줄 영화를 해설하는 글이기에 이영화를 볼 스텝들을 위해 가급적 스포는 억제한다..
이영화는 먼저 설명햇다시피 기독교영화는 아닌 로맨스 뮤지컬이다. 즉 기독교인들을 위한영화가아닌 세속흥행이 주목표인 세속영화이다... 그런데...놀라웁게도 기독영화도 아닌 세속흥행에 목표를둔 멜로뮤지컬 영화 임에도...
물론 보는이가 캣취하고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그어느 기독영화 못지않게, 아니 내게는 기독인을 위해 만든 요즘의 그어느 기독영화 이상으로 복음과 성경적 신앙을 품고있는 영화로 받아들여졋다...
그냥 단순한 기독영화를 넘어선 작금의 우리시대 주님우편의 양, 휴거성도를 지향하는 우리들에게 신부의 취해짐, 신부수업(신랑수업?),신부의 취해짐에 이르기 위해 겪어야하는 연단과 시련, 유혹과 극복을 전하고 있는 영화로 느껴졋기에 이리 소개하고 메일로 이영화를 보낸다.
내가 이영화를 처음본건,.. 그러니까 돌쇠가 주님을 만나 성령세례받고 바로 마라나타 신앙에 눈뜬 아마 고2나 고3초 쯤으로 기억한다. 아직 컬러방송이 되기전 흑백TV 영상으로 주말에 방송하던 공중파 영화로 처음 접했다.
참 놀라운건 이제 막 마라나타 신앙에 눈뜬 고등학생 소년시절의 돌쇠에게 이영화는 바로 직관으로 신부의 취해짐(휴거) 신부수업(신랑수업? ^^).. 그리고 성도가 지키고 넘어서는 안될 선을..보여주는 그런 영화로 내게 다가 왓었다는 점 이다..
80년대 대학생 시절에 컬러방송으로 한번더 이영화를 시청하게 된다.
고등생 시절 흑백으로 보며 이영화에서 마라나타의 감동을 느꼇엇다면 좀더 마라나타 신앙이 질과 양에서 진보했엇던 80년대 대학생 시절때 컬러TV로 이영화를 관람하는 두시간은 내내 유쾌하고 즐거웟고 관람후 세시간은 행복햇고 관람후 일주일간은 은혜에 젖었엇다. 이영화를 반추하며 내생애 언젠가 잇을 신부의 취해짐을 묵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엇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영화를 유쾌하고 훈훈한 멜로물로 재미있게 보며 조금더 예민한 사람은 이영화속에 기독교적 사상이 흐르고 있음은 눈치를 챈다.
대사를 놓치치 않고 좀더 영화를 집중해서 보면 이영화를 만든 사람은 분명 기독교인일거여...하는 수준 까지는 누구나 느낀다. 그러나 이영화 장르는 어떤 기준에 놓고 봐도 기독교 영화는 아닌 멜로 뮤지컬임은 분명하다.
멜로 뮤지컬로서 영화자체 수준만 보면 사운드 오브 뮤직 같은 고전명작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꽤 잘만들어진 수준작은 된다.
공중파 주말영화 프로그램으로 시청하면서 이영화에서 범상치않은 감동을 느낀후 이영화 비디오를 소장하려 찾았지만 아쉽게도 비디오로는 출시되지 않앗고, 미디어라 해봐야 공중파 TV와 비디오테이프 가 전부이던 시절 비디오테이프 가 출시안되니 이후 이영화는 볼수가 없었다.. 누님뻘 스텝님과 전화 통화하다 이영화가 생각난 몇칠전까지...
마지막으로 본지 30년도 더된 이영화가 누님뻘 스텝님과 전화 통화하다 요즘영화 경향을 성토하다 옛적 좋앗던 그시절의 영화들 이야기하다 불현듯 이영화가 생각이 나게되고 이야기 하게 되다..
30년전에는 비디오 출시가 안되 소장하지 못햇던 이영화 생각난김에 혹시... 하며 구글통해 이영화 영상 수소문 해보자,.. 몇년전에 블루레이 출시됫엇고 ,..세상에..! 자막파일까지 구할수 있엇다.. 옛날 영화라 공유자가 적어 다운이 될지안될지 조마조마 했엇지만 근 하루 걸린 작업끝에 다운성공.. 야호...! 최근 따끈한 고화질 흥행대작 수십편 한꺼번에 다운받는거와도 비교되지못할 그런 기쁜 마음... 그리고 30여년만에 관람... 첫번 흑백 관람때는 마라나타 신앙 느꼇고 두번째 관람때는 일주일간 혼자 은혜에 젖었다면,... 세번째 재관람은,.. 나혼자 꿍쳐놓고 먹으면 안되지,..사랑하는 지체들과 나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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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억제한 해설...
이영화의 모티브는 고대로마 건국에 얽힌 전설에서 따왓다 (영화내 대사 중에서도 언급됨)
기원전 8세기, 중부 이탈리아 티베레강변에 터를 잡고 로마라 칭하는 나라를 수백명의 목동을 모아 건국햇던,..
그당시 로마 촌락에 수백명의 목동과 건국했는지라 그곳에 여자가 전혀 없지야 않앗겟지만,..대부분 총각들... 총각들만 모여 나라를 이루면 안되지,..총각들 밤마다 불뚝서는 세번째 다리 성가신건 둘째 문제고 나라가 이루어 지려면 자손이 이어져야하니..
그래서 건국자이자 왕인 로물로스는 꾀를 내어 이웃 부족인 사비니 족 에게 평화 제안하며 평화의 상징으로 두진영 남녀가 어울리는 축제를 열게된다...축제장에 온 사비니족들... 사비니족 남자들은 술을 진창 퍼 먹여 모두 골아 떨어진후 로물루스의 신호가 떨어지자 로마의 목동 총각들은 일제히 사비니족 여자들을 덥쳐 납치해온다.. 그리곤 아내를 삼앗다..
얼떨결에 자기부족중 처녀들중 미인이란 미인은 모조리 강탈당한 사비니족남자들이 가만히 있으면 남자들도 아니지,..
이들은 여자를 탈환하러 수개월간 준비하고 훈련한후 창칼들고 로마로 쳐들어 오지만 칼들고 우리 여자 지키겟다고 맞선 로마청년들 앞서 먼저 이들의 앞을 먼저 가로 막은것은 납치되어 억지아내가 된 사비니 여인들이엇다.. 수개월간 로마 남자들과 지내다 보니 억지부인이 아닌 진짜 사랑하는 부인들이 되버린것,..
결국 어쩔수 없이 화해 하고 이 두집단은 같은 공동체로 연합하게 된다.. 내 누이, 내딸과 살섞고 그녀들 뱃속에 조카, 손자,손녀까지 이미 만들어 버린 매형, 매제, 사위 들과 칼섞을수는 없잖아~~ㅠㅠ
이때 여자를 강탈당하고 칼석으러 왓다 로마에 눌러않아 섞여 살게된 사비니족 사람들 후손중에서 로마판 메시아라 할수 있는 카이사르(시저)가 나왓다는 후문,..
참나..여자 되찾으려면 피를 각오하고 즉시 쳐들어 갔어야지..이그그,, 피가 무서워 연습하고 준비하고 갔다가 노른자위 여자들 눈뜨고 강탈당한 사비니 남자들, 벨도 없다,,..^^ ~~ 타이밍이 중요한건데...ㅎㅎ
영화에선 언급되지 않지만 이영화 제작자가 분명히 참고한 또하나의 이야기는 성경일 것이다..
사사기19~21장에 나오는 어느 비류의 악행으로 인해 야기된 분란사태로 열한 지파의 연합공격으로 거의 전멸당하고 통혼 거부 당한 베냐민 지파가 끊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살아남은 베냐민 청년들에게 여자를 납치하여 아내삼고 자손을 잇게하고 지파를 보존한 이야기,..
아마 이영화 제작자는 분명 사사기의 신부납치 이야기도 염두에 두엇을 테이지만 매우 불건전한 사건에서 발단되어 피가 난무한 살벌한 실제역사인 성경 사사기의 신부납치 이야기보다는 훈훈하고 해피엔딩이엇던 로마의 건국전설속 신부납치 이야기를 모티브로 내세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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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가 이영화에서 왜 신부의 취해짐(휴거), 신부수업(신랑수업?), 신부의 취해짐의 여정에서 겪어야 하는 연단을 느끼게 되엇는지 이영화를 볼 스텝들을 위해 가급적 스포는 억제하고 영화속 단면에서 느낀 감성을 요약 소개한다.
물론 이영화는 근본 기독영화는 아닌 멜로물이고 기독정신으로 만든면이 보이지만 특히 이영화가 만들어진 1954년 시점에는 마라나타 신앙이 일반화된 때는 (전혀 없지야 않았겟지,..진짜 신앙인은 어느시대, 어디에 있더라도 예수님의 재림은 궁극의 꿈일테니..)아니었기에 이영화 제작자가 마라나타 신앙을 깔고 만들었을거 같지는 않다.
그러나 돌쇠가 그러했듯 지금 이시대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는 신앙이 충만한 사람이 이영화를 본다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영화 속에서 신부의 취해짐(휴거)사건,..이영화 속에선 신랑수업으로 상징화 될수있는 신부수업의 모습,.., 신부와 신랑을 연결해주는 사명자 또는 성령으로도 볼수있고 또는 전달해주고 가르치고 이끄는 먼저된 성도 로도 해석될수 있는 인물들이 등장함을 느낄 것이다.
미루어 짐작하건데 우리카페 스텝이나 마라나타 신앙을 구비한 사람이라면 이영화를 보면 내 해설이 없더라도 내가 느낀것을 같이 느끼리라는 확신이 들기에 이영화는 예전에 스텝들에게 보내준 보거나 말거나 재량인 영화들과는 달리 꼭 열어 보기를 강권한다.
이하 스포는 가급적 억제하고 부분부분에서 나오는 내느낌 편린들은 이영화 자체는 기독영화도 아니고 마라나타를 염두에둔 작품이 아니기에 그 설정이 꼭 성경대로 딱 맞아떨어지진 않는다.. 즉 보는사람이 느끼고 해석하기 나름...
우리스텝들이 물론 그렇지 않겟지만 내가 나열하는 느낌 포인트는 꼭 성경스토리에 딱맞는것은 아니기에 각인의 느낌따라, 상황따라, 각자 해석따라 신랑수업은 신부수업으로, 또는 이끄는 선임성도로 해석은 성령으로 또는 성자의 역할도 될수있고 기타사항들도 보는이의 느낌으로 달라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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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주인공...물론 신랑과 신부 각 7명..전부이다..
특히 그중 첫번 신부된 맏이 신부, 그리고 첫번 신랑 맏형이 주인공이다.
첫번 신부는 그대로 먼저된 신부, 또는 주님을 성도에게 가르쳐주고 전해주는 선포자도 되고 성령도 된다.
첫번 신랑은 동생들의 결혼(구원)의 동기가 되고 선포자, 또는 성령으로 상징되는 첫신부의 계획이 좌절 단계에 이르게 되자 발상을 뛰어넘어 신부들 납치(휴거?)를 강행하는 첫신랑이자 맏형은 용기의 화신으로 때론 성부, 때론 성자예수님의 역활로 상징가능..
스포지만 핵심이기에 극중 첫신부의 영적 성격은 시집오면서 나누는 대화에 함축되어 있다.
이여인은 분명 영화제작자가 모티브로 삼은 여인은 성경속 리브가 이다.
리브가는 대리자를 통해 우물가에서 낙타에게 물을 먹이는중에 청혼 받지만 영화무대는 낙타가 없고 물이 어디나 넘치는 미국이기에 리브가와 달리 대리인이 아닌 본인(신랑)에게 직접 청혼받고 낙타에게 물먹이는대신 소에서 젖을 짜는 일 하는중에 청혼받고 리브가처럼 그자리에서 승락..
첫신랑인 맏형이 첫신부에게 청혼하는 대사에서는 마지막 시대의 신부들이 부름받는 상황이 미리 예견된듯하다
첫신부에게 청혼하는 첫신랑 맏형의 대사 인용..
[방금 이야기했잖아요.
나하고 결혼하는게 어떻겠소?
..서두른다는 건 알고 있소....
동부(마지막 시대하닌 평 역사 시대) 에선 일요일에 교회에서 보고
6개월 후에는 집에 바래다주다가...
2~3년 후면 수요일마다
당신 집을 방문할 것이고....
아버님께 결혼을 허락 받겠죠
하지 만 여기서는 시간이 없소
오늘밤에 가축을 돌보러 가면(예수님이 승천 상징~~)
5개월 후에나 마을에 올거요
당신 자존심 때문에
5개월씩 기다리게 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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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해서 첫신부가 된 극중 주인공 밀리는 신랑과 마차타고 오는중에 나누는 이야기로 이여인의 영적 성격은 분명해진다.
지긒 시대 영화에서는 기독영화라면 모를까 세속 흥행을 목표한 영화에 이런 대사 삽입은 언필칭꿈도 못꿀...
이여인은 이미 작고한 부모로부터 겨우 세가지의 유산만 받은 가난한 처녀...
그런데 이 세가지 유산이 엄청나다..
첫번 유산은 어머니에게 받은 결혼한후 집에서 가꿀 꽃씨... -->꽃씨는 소망 또는 믿음을 상징..
아빠한테 받은 유산 두가지.. 달랑 책두권...
그런데 그두책이 하나는 무려 성경이다... 또하나는 역사책...
이미 작고한 이여인의 아빠는 성경으로 상징되는 신앙과 역사책으로 상징되는 지성을 물려준 그런 아빠였던것..
세속의 시각으로 보면 부모에게 받은게 달랑 꽃씨 한봉지와 책두권인 가난한 처녀지만 첫신부인 이 여성은 꽃씨로 상징되는 소망담은 믿음과 성경과 역사책으로 상징되는 신앙과 지성을 가진 "현숙한 신부" 엿던것...
이런 가난하지만 엄청난 유산을 간직한 이 첫신부는 여섯명이나 되는 순수하지만 거칠고 난장판인 시동생들을 가르치고(신랑수업? = 신부수업) 아내를 얻게하는 구원의 전령사가 된다.
첫댓글 내용 설명을 읽지 않고 영화부터 봤는데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참 분석을 잘 하셨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