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산오름회" 설악산 폭설등반
설악동~천불동계곡~대청봉~봉정암~구곡담~백담사~용대리
♣●2025년01월02일~05일=(3박4일) ●♣
● 소청봉서 바라본 일출장면- 이곳에서 일출이 더 멋이 있은것 같아서요...!!!
● 박대장!님 일출 인정샷- 한커트 찍어 주세요! **** 나는 찍을줄만 알아지
왜 자신의 얼굴들은 사진한장 정도를 찍지을 못 하여을까~요??? **** 바~보~!!!
● 아! 이곳에서 한컷이 있었내요! ㅋㅋㅋ 원만하면 복면모자 벗고 찍어시지~!!!
**** 아유- 바~보!!! 병신 !!! 쪼다!!! ****
● 일출이 솟아오른 설악산이 더욱더 멋 있읍니다.
-이 한장면 이면 장비 준비한 본전 뽑았내요!
● 설악산은 역시 설악산 이옵니다...!!! 햇빛받은 산야가 더욱더 멋 있읍니다~요!!!
오늘은 날씨도 포근하고,.. 정말 아름다운 설악산이 마음속에 폭 안겨옵니다...!!!
또 한번 만산의 산신들에게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려 봅니다...!!!
● 아침 해빛을 받은 설악산이 너무도 아름답읍니다...!!!
하산이 하기싫을 정도로 발거럼이 잘 옮겨지질 않읍니다~요!!!
반짝이는 살아있은 보석같은 산!!! **** 내 어찌 잊져리오! 보석같은 설악산을...!!!
● 이제 더욱더 선명하게 설악산이 빛깔을 발 합니다. 햇빛받은 산야의 모습들~!!!!
감도의 느낌 그 자체 이옵니다. 산에서 하루숙박을 하면서 여유있은 산행길만이 누릴수가
있은 특권인가 보옵니다.- 얼마나 마음에 양식을 주는지 아시옵니까~요~!!!
● 이 햇빛받은 아름다운 산야를 바라보고 감동치 않은이 그 누구 있겠읍니까?
시인이 아니라 무엇이라 마음을 표현하기 어러우나... 정말 멋 있읍니다...!!!
당신을 만난 옛날부터 좋아 했지만서도, 설악산 당신의 매력에 홀딱 반하고 말았읍니다!!!
● 내~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하며 부르던<설악가> 노래가 자꾸만 흥얼거려 집니다!
햇빛받은 설악산 산야를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겨 넗읍니다~요!!!
● 이렇게 좋은날에... 햇빛받은 산야을 배경으로 한컷트 하고 내려 갑시다.
누구빨리 내려 오라는이 없고, 서둘러 하산하라고 날씨가 요동 치는것도 아니고,
편안한 산행길 입니다.
● 그럼! 나도 한컷트 찍어봐~여!!! 햇빛받은 산야을 영원히 잊지못 할것 이니께!!!
● 아니! 나도 한컷트 찍어봐~여!!! 날씨좋은 설악산!!! 산신이 마음껏 보여주는 설악산...!!!
우리는 햇빛받은 산야을 영원히 잊지못 할것 이니께!!! 자! 박아 주더라고~!!!
● 아따 바쁘지 않으면, 나도 한컷트 찍어봐~여!!! 눈위에서 햇빛받은 산야을 배경으로
한컷 찍어 주더라고...!!! 아마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을 못 할것 같구면...!!!
● 설악산의 매력에 흠뿍 빠져서 자꾸만 카메라에 손이 가는구만~유!!!
● 소청산장을 내려서면서 뒤 배경(설악산) 그림이 너무너무 좋아서... 또 박아봅니다~!!!
● 그 옛날의 소청산장 모습은 사라지고,- 지금은 신설건물(전기페널)로 바끼 였읍니다...!!!
● 소청산장:- 옛날에는 안창영씨(구조대장 하시던분) 개인이 운행 하여지만,
14전 가을에 지병으로 갑자기 돌아 가시고, 이제는 국립공단에서 관리체게로 운행함
◀謹弔▶ 고 * 안 창영씨-소청산장 관리인(구조대원)
● 고*안 창영씨:- 메아리朴이 설악산과 인연 맺어면서 알게된 형님!
언제나 찾어면 "올라 오느라 수고 많았다!" 며 차한잔 권하며 인자하게 미소짖던 형님!
설악산를 오랜기간 찾지 못하다가 이번에 찾으며 연락하니, 2년전 가을날에 지병으로
돌아 가셔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악산을 오르면서 계속 마음이 아파읍니다
● 형님! 아우가 뒤늦게나마 형님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여기 술한잔 올리고 가오니,
이승에서 있었던 모던 괴로움들 다 잊으시고, 천국에서 편안하게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
● 형님과의 추억:- 그 옛날에 용아장성 직벽에서 회원구출하다, 로프줄이 얼어 있는
바람에 추락(오후4시경)-회원먼저(밤9시) 올려보내고, 고통을 참으며 어둠속에서
통정을 견디면서 기다릴데 구조대원들을 모집하여 구출(밤11시)에 앞장서 주셔고,
다음날에 새벽일찍 빵과 우유를 챙겨 내려오셔서 봉정암 주지스님을 통하여 군부대
와 타협-헬리곱터를 올려보내 수송에 도움주신 형님! 아니 그일이 아니라도
1년에 년중행사로 용아장성 행사실시 할때에 소청에 올라서면 빙끗히 웃으며
반기던 형님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새로 단장된 소청산장은 지하1층에, 지상3층 건물로 최신현대식으로 건립(태양열)
● 다시또 산행은 시작... 소청산장에서 내려 서기전에 용아장성을 배경으로 한컷...!!!
● 소청산장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공룡의 범봉과 울산바위+동해바다 조망...!!!
● 소청산장을 내려 서려는데, 설악산의 산야가 발목을 잡는다...!!!
● 마음속에 설악산을 묻어면서 천천히 봉정암으로 내려서니 내설악산의 비경들이
우리들의 시야를 잡는다...!!! 역시 설악산은 명산인것을 새삼 인정해 봅니다.
한라산, 지리산이 아무리 좋아도, 나는 설악산이 최고로 좋읍니다...!!!
● 메아리朴이 최고로 좋아하는 용아장성길- 오르지 않고 내려다만 보아도
마음이 설레는 용아장성의 옛추억이 새삼서레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 1년에 10월첫주 주말이면, 2박3일로 연중행사 45명씩 가이드안내 하였던 메아리朴
지금은 통제단속이 워락 심하여 가이드안내를 스톱하고 있지만, 만약에 허락만 해준다면
1주일에 1번씩 용아장성만 전문안내 해주고 싶을정도로 정이던 용아장성...!!!
이제 유언을 남긴데로, 죽으면 용아장성 내자리에 올라 가려나...!!!
● 설악산의 봉정암과 병풍같이 둘러싼 바위들
● 눈덭인 설악산:- 이래봐도 좋고...!!! 저래봐도 좋구나...!!!
● 부처같이 서있는 부처바위의 모습...!!!
● 봉정암 뒤에는 이상하게 생긴 바위들이 모여 있었다...!!!
● 지나가며 돌주워 얻어 놓으며 소원을 비는 중생+신도들+부자들...!!!
무엇이 그렇게도 빌일이 많은지?- 부처는 다 자기 마음속에 살아 있건만...!!!
● 봉정암뒤의 바위들이 봉정암을 지키고 서 있다...!!!
● 봉정암을 찾아오르는 신도들을 위하여, 무우청 (씨레기)을 말리는 현장...!!!
봉정암 주지스님은 福 많이 받을기여...!!!
● 눈과 바위속에 쌓여있은 봉정암의 정경...!!!
● 봉정암 절중간에서 바라보니, 서북능선이 시야에 확 들어온다...!!!
● 봉정암 종무소앞 처마에 고드럼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 봉정암 산신각 오르는 입구에 있은...!!!
● 봉정암:-산신을 정중히 모시는 산신각...!!!
● 봉정암에서 오세암으로 가는 입구<겨울:-눈 많을때는 무조건 통제구역>
● 이곳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또 다른모습이 내려다 보였다...!!!
● 사리탑에서 내려다보니 절위로 소청산장과 오른쪽으로 중청이 올려다 보인다...!!!
● 공룡능선도 바로앞에 바라 보이고...!!!
● 사리탑에서 내려다보는 용아장성 능선:- 자꾸만 오라고 손짖하니...죽겠다...!!!
● 사리탑을 지키고 있은 곰돌이와 소나무...!!!
● 눈부위에 구멍이 있어 인자한 반달곰 새끼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다...!!!
● 곰바위 옆으로 용아장성 주능선들이 바라보이니...나의 마음은 죽을맛!!!
● 봉정암 사리탑 ●
이추운 한파속에서도 사리탑에 찾아올라 지성들이는 불자들
2025년 을사년 새해는 모던일들이 소원성취 하시옵길...
이추운 한파속에서도 사리탑에 찾아올라 지성들이는 불자들
● 설악산 봉정암:- 사리탑 ●
● 용아장성를 타지 못하는 메아리朴의 마음은...!!! **** 정말 가고싶다...!!!
● 사리탑에서 바라보니, 소청산장과 중청이 잘 바라 보인다...!!!
봉정암에서 용아장성 들어가는 입구길목에 세워진 입산통제 간판...!!!
● 구곡담으로 내려서면 또 다른 내설악산의 비경들이 펄쳐 집니다...!!!
● 설악산은 가는곳 마다가 비경이라- 무엇이라 표현 하기가...!!!
● 내려서는 바닥은 눈이 녹다가 얼어서 모두가 빙판- 조심조심~!!!